배너

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해양수산부, 6월에 가기 좋은 어촌 안심 여행지 ② 경기 안산 종현마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트래킹과 낙조, 모두 즐길 수 있는 종현어촌체험휴양마을.

 

종현마을은 갯벌체험, 건강망체험 등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기에 좋고, 구봉도 낙조전망대, 대부해솔길 등 놀거리, 볼거리 가득한 어촌 여행지입니다.

 

# 종현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가족과 즐기기 좋은 갯벌체험 → 맨손으로 물고기잡기 건간망체험 → 걷기 좋은 트래킹코스 대부해솔길 → 붉게 물든 낙조와 함께 낙조전망대 → 여행 후 커피 한 잔 구봉카페

 

# 가족과 즐기기 좋은 갯벌체험

 

넓게 펼쳐진 갯벌에서 바지락 등 다양한 조개들을 캘 수 있는 체험!

물때에 맞춰 갯벌로 나가 호미로 긁어내면 바구니를 가득 채울 수 있어요.

- 경기도 안산시 종현어촌체험휴양마을

· 체험비 1인 10,000원 / 장화 대여료 1인 2,000원

 

# 맨손으로 물고기잡기 건간망체험

 

그물을 걸고 썰물 때가 되면 바다로 빠져나가지 못한 물고기들을 맨손으로 잡아보는 건간망체험!

물고기를 잡으면 직접 회를 떠 주신답니다~

- 경기도 안산시 종현어촌체험휴양마을

· 평일 40만원~, 주말 80만원~(10인 기준)

 

# 걷기 좋은 트래킹코스 대부해솔길

 

만조와 간조, 언제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걸을 수 있는 대부해솔길!

가파른 경사가 아니라서 아이들도 쉽게 갈 수 있어요.

개미허리아치교에서 인생사진 한 컷 필수!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 1코스 총거리 3.7km(도보 1시간)

 

# 붉게 물든 낙조와 함께 낙조전망대

 

대부해솔길을 걷다 보면 도착하는 낙조전망대!

일몰과 노을빛을 형상화해서 만든 구조물이 있답니다.

푸른 바다와 일몰 풍경과 함께 여유를 즐겨보세요.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산23

 

# 여행 후 커피 한 잔 구봉카페

 

종현마을에서 직접 운영하는 오션뷰 카페인 구봉카페!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마을 사무장님이 내려주는 커피를 마시며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있답니다.

- 경기도 안산시 종현어촌체험휴양마을

 

● 트래킹과 낙조, 모두 즐길 수 있는 종현어촌체험휴양마을

-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구봉길 240

- 문의 : 032-886-6044

- 홈페이지 : http://종현어촌체험마을.kr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서울고법 "뉴진스 독자 활동 불가"…전속계약 효력 유지 결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전영준 기자 | 서울고등법원이 걸그룹 뉴진스(NJZ)의 독자 활동을 제한한 1심 결정을 그대로 유지했다. 법원은 뉴진스 측의 항고를 기각하며, 기존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서울고법 민사25-2부(재판장 황병하 부장판사)는 17일 뉴진스 멤버들이 제기한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한 항고심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서 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전속계약의 신뢰를 저버렸다고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위한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1심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항고심에서도 이 같은 판단은 달라지지 않았다. 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부당하게 감사하고 해임한 점, 그룹에 대한 차별적 대우가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신뢰 파탄을 주장했다. 또 장기적인 활동 공백으로 인해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민 전 대표의 해임과 감사가 전속계약의 직접적인 위반 사항은 아니며, 계약서에 민 전 대표의 역할을 보장하는 조항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어도어를 지배하려는 과정에서 기존 통합 구조의 근간을 무너뜨렸다"고 판단했다.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