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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교육지원청, 지역연계 교육협력사업 추진, 우리 학교에 약용 식물이 자라요!

관내 학교에 씨앗 23종 및 모종 4종 무료 분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약초원)과 협력하여 각급학교에서 교육과정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약용식물을 4월 16일 무료로 분양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서울대 약학대학(약초원)과 2022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3년간 지속적으로 분양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는 염주, 동아, 율무 등 씨앗 23종과 모종 4종을 초·중·고 30교에 무료로 분양했으며,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신청학교로 직접 배송했다.

 

또한, 분양사업 외에 해설사를 동반한 서울대 약학대학(약초원) 식물 체험학습장(4월~10월 매주 금요일)을 연계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견학(연수) 공간으로도 운영한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교육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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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불신의 시대…가짜뉴스와 책임 회피가 만든 신뢰 붕괴의 구조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 | 언론을 향한 국민의 불신은 더 이상 감정적 반응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오랜 시간 누적된 구조적 실패와 책임 회피, 그리고 정보 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결합해 만들어진 결과다. 여기에 일부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가짜뉴스와 자극적 콘텐츠가 사회적 피로도를 증폭시키며, 신뢰 기반 자체를 흔들고 있다. 언론 불신의 출발점은 ‘사실 보도’와 ‘의제 설정’의 경계가 흐려졌다는 인식에서 비롯된다. 속보 경쟁과 클릭 수 중심의 생존 구조 속에서, 충분한 검증 없이 보도되는 기사와 정정·후속 설명이 부족한 관행은 반복돼 왔다. 정치·경제·사회 이슈에서 사실 전달보다 해석과 프레임이 앞서는 보도가 늘어나면서, 독자는 언론을 정보 제공자가 아닌 이해관계의 행위자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이러한 불신이 특정 진영이나 사안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같은 사안을 두고도 매체마다 전혀 다른 현실을 제시하는 보도 환경 속에서, 독자들은 어느 쪽도 신뢰하지 않거나 자신이 보고 싶은 정보만 선택하는 경향을 강화해 왔다. 이는 언론의 공적 기능 약화로 직결된다. 이 틈을 파고든 것이 1인 미디어와 일부 유튜버 중심의 정보 생산 구조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