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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문화체육관광부 , 관광 약자를 위한 여행 서비스 사용설명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등 누구든지 이동의 불편함이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여행지를 ‘무장애 여행지’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오늘은 관광 약자를 위한 유용한 여행 정보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무장애 여행을 위한 유용한 여행정보

 

1. [장애인] 숙박시설 예약 꿀팁을 꼭 확인하세요!

 

국립자연휴양림은 장애인 우선 예약 객실 운영(19개)을 운영합니다.

이곳은 장애인을 위한 현관 진입턱을 제거하고, 경사로와 점자 블록, 장애인용 화장실이 있습니다.

 

· 신청 접수 : 매월 4일 9:00~8일 18:00(5일간)

· 사용인 결정 : 추첨제, 매월 13일 10:00 이후 홈페이지 내 조회

 

☞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 바로가기

 

2. [영유아] 다자녀 우대 혜택을 확인하세요!

 

다자녀우대카드는 각 지자체 별로 자녀를 2~3명 이상 둔 가정에 주는 혜택으로, 주차장 할인, 통행료 면제, 박물관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합니다. 그러니 여행 전 미리 확인하면 더욱 좋겠죠?

 

· 신청 접수 : 매월 4일 9:00~8일 18:00(5일간)

· 사용인 결정 : 매월 13일 10:00 이후 홈페이지 내 조회

 

☞ 다자녀 우대 카드 누리집 바로가기

 

3. [경로고객 및 장애인] 코레일 원콜서비스를 이용하세요!

 

코레일에서는 인터넷으로 승차권을 예약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맞춤형 우대예약서비스(원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화 한 번으로 결제부터 발권까지 한번에 가능하니 경로고객 및 장애인이라면 꼭 이용해보세요.

 

· 철도고객센터 (1544-7788, 1544-8545) 전화 시 상담원 우선 연결

· 승차권 대금 결제 기한을 열차 출발 20분 전까지 유보

 

4. 열린 관광 모두의 여행에서 추천 여행 코스를 확인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각 지역의 ‘열린 관광지’를 선정해 무장애 관광정보 플랫폼(열린 관광 모두의 여행)에서 추천 여행 코스, 무장애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열린 관광 모두의 여행 누리집 바로가기

 

나들이 떠나기 전, 무장애 여행 정보들을 꼼꼼하게 챙겨서 더욱 행복한 추억 남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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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하반기 신규공직자 환영행사’ 개최로 새내기 공무원 환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는 24일 도청에서 올해 상반기 임용된 신규 공직자 30명에게 공무원증과 환영꾸러미를 전달하고, 이들의 공직 첫걸음을 축하하는 ‘2025 하반기 신규 공직자 환영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신규 공직자들의 공직자 선서를 시작으로 공무원증 수여식,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의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김대순 행정2부지사는 신규 공직자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공무원증을 목에 걸어주며 이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행사에는 신규 공직자의 가족과 소속 부서 동료들도 참석해 축하의 뜻을 더했다. 이어진 소통 시간에서는 신규 공직자들이 공직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공직 노하우’를 공유받는 시간을 가졌다. 한 신규 공직자가 “보고서를 잘 쓸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라고 묻자, 김 부지사는 “기존에 선배들이 작성했던 잘 쓴 보고서들을 많이 보고 익히며, AI 기술이 날로 발전하는 만큼 AI 역량을 강화하여 보고서 작성에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겠다”며, 공직자로서 정체되어 있지 않고 항상 성장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김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