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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마약투약 혐의' 박유천 세 번째 경찰출석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가수 박유천이 세 번째 조사를 받기 위해 어제 경찰에 출석했다.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이 세번째 조사를 받기 위해 어제 오전 경찰에 출석했다. 
 
박유천은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조사실로 들어갔다. 
 
박유천은 올해 초 황하나와 함께 황하나의 자택과 호텔 등에서 네 다섯 차례에 걸쳐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던지기' 수법으로 박유천이 마약을 구입해 황하나의 집으로 들어가는 CCTV를 입수했고, 무통장 입금으로 마약 판매상에게 수십만원을 보낸 사실도 확인했다. 
 
지난주 두 번 진행된 조사에서 박유천은 돈을 입금하고 물건을 찾은 건 맞지만, 황하나 부탁으로 한 일이며 마약인지 몰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두 사람의 진술이 크게 엇갈리고 있는 만큼 이번주 안으로 두 사람을 한 자리에 불러 대질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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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안산이 가장 경제성 있어. 꼭 만들겠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안산에서 22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안산시가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안산시 초지동 경기도미술관에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경기도의원, 안산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동연 지사는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전국에서 3개가 선정됐다. 안산, 부산, 대전이다. 그중에서 안산이 가장 경제성이 있다”며 “안산의 미래가 보인다. (철도지하화 사업을)안산시와 함께 꼭 만들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법이 심의 중이다. 법 개정안에 경기도시공사나 안산도시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법안이 잘되도록 힘을 합쳐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공사에 있어서 첫 번째가 안전이다. 안전사고 없도록 처음부터 아주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