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에서 인기 판매되는 한국 인스턴트 라면
인스턴트 라면은 한국인의 ‘국민식품’일뿐만이 아니다. 최근연간 한국 인스턴트 라면이 외국인 밥상에도 오르고 있다. 12월 20일 한국 아시아 경제 보도에 따르면 2017년 한국 인스턴트 라면수출이 재차 새로운 높이를 창조하여 대외 수출액이 처음 3억 달러선을 돌파했다.
12월 19일 한국 농림축산식품부 소식에 따르면 올해 1~11월 한국 인스턴트 라면 수출액이 3.46억 달러, 2016년 동기 대비 31.9% 증가하여 이미 2016년 한해 수출총액(2.9억 달러)를 초과했다. 지금의 성장세로 보면 2017년 한해 수출총액이 역사의 새로운 높이 창조가 가능하다.
대외수출국과 지구별로 보면 중국이 25.9%로 첫자리에 위치했다. 그 다음은 미국(12.3%), 일본(6.6%), 중국 타이완(5.6%), 호주(4.4%)이다.
최근 5년(2012~2016년)동안 대외 수출액 성장률 최고는 중국(163%)이고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들에 대한 수출량도 증가했다. 이와 반대로 일본 엔화 약세영향을 받아 대일본 수출량이 감소세이다. 한국 농림축산 식품부 관계자는 한국 인스턴트라면이 종류와 맛이 다양화하여 줄곧 국외 슈퍼마켓의 ‘인기상품’으로 됐다. 동시에 동남아에서 불고 있는 한류풍도 인스턴트 라면수출에 적극적 영향을 발생했다. 업계가 노출한 소식에 따르면 한국 인스턴트 라면 수출이 이미 아시아와 미국에 국한되지 않고 각 대형 메이커들이 ‘수출대전’을 전개하면서 수출영역이 이미 중동과 아프리카에로 확장됐다.
泡面不仅是韩国人的“国民食品”,近年来韩国泡面也被端上了外国人的餐桌。据韩国《亚洲经济》12月20日报道,2017年韩国泡面出口再创新高,对外出口额首次突破3亿美元大关。
据农林畜产食品部19日消息,今年1-11月,韩国泡面出口额达3.46亿美元,比2016年同期增加31.9%,已超过2016年全年出口总额(2.9亿美元)。依目前的增长趋势估算,2017年全年出口总额有望创历史新高。
从对外出口国和地区来看,中国占比达25.9%,位居首位。随后为美国(12.3%)、日本(6.6%)、中国台湾(5.6%)、澳大利亚(4.4%)等。
最近五年(2012-2016)年里,对外出口额增长率最高的是中国(163%),对马来西亚、印度尼西亚等东南亚国家的出口量也有所增加。相反,受日元疲软影响,对日本出口呈减少趋势。
韩国农林畜产食品部相关人士表示,韩国泡面种类和味道多样,一直是国外超市的“抢手货”。同时,在东南亚刮起的韩流风也为泡面的出口产生积极影响。业界透露,韩国泡面出口已不仅仅局限于亚洲和美国,各大厂商展开“出口大战”,出口领域已扩展至中东和非洲。
/ 光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