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광명시가 주최하고 광명시가족센터가 주관한 다문화 소통의 장 다색다미 축제가 10월 1일 안양천 찬빛광장에서 열려,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태권도 시범, 베트남 결혼이민자들의 전통춤과 하와이 전통춤 훌라 공연이 펼쳐졌으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과 사회 통합에 기여한 3명에게 표창과 감사패도 전달됐다. 또한, 프랑스 대표 간식인 마카롱, 베트남 반미 등 음식과 세계 전통 놀이인 코끼리 팔찌, 중국의 홍등, 경극 가면 만들기를 비롯해 세계 전통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는 포토존 등 23개의 체험, 전시 부스를 운영해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는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원들도 동참해 시민들이 기후에너지에 관심을 갖고 건강한 지구 지키기 실천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축제가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광명시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을 위한 교육과 외국인 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광명시는 개청 41주년을 맞아 10월 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시민화합체육대회를 개최해 4,000여 명의 시민이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 이번 시민화합체육대회는 코로나19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3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광명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미래 광명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는 52사단 군악대 연주 및 에이블팀 댄스공연의 식전 행사와 동별 특성을 살린 입장식에 이어 박승원 광명시장의 개회 선언으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온 광명시민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한마당 축제의 장이 열려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 여러분 모두 즐겁게 웃으며 마음껏 실력을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대회는 후크볼, 한궁, 승부차기, 장애물 이어달리기, 혼성600m 계주,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등 총 7개 종목에서 18개 동 주민대표가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 종료 후에는 경품 추첨과 시상이 이어졌으며 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축제를 즐겼다. 한편, 이번 대회 종합 우승은 철산3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0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시민광장에서 '가을맞이 농․축․수산물 특별 할인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무, 배추 등 모든 농산물 가격이 작황 부진 등의 이유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올라, 시민들의 장보기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우수한 농·축·수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하고자 마련됐다. 판매전에서는 부산지역 우수 농·축·수산물과 산지에서 직접 유치한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생산 농산물 등이 시중 가격 대비 15~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또한, 농협부산지역본부, 부산 축협, 대형선망‧기저수협 등도 이번 판매전에 참가해 물량 공급을 최대한 늘릴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 외에도 매주 목요일 시청 주변에서 열리는 목요직거래장터를 통해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계속 판매할 예정이며, 자치구․군에서는 자매결연 농촌지역과의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소비자에게 보탬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엄궁․반여농산물도매시장도 산지 개척 등을 통한 물량 확보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제576돌 한글날을 기념해 ‘2022 한글주간’ 기간(10. 4.~10.)에 정부 포상을 받는 세종문화상 수상자와 한글 발전 유공자를 발표했다. 올해 포상 대상은 화관 문화훈장 1명, 문화포장 1명, 대통령 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4명 등 총 13명이다. [제41회 세종문화상 수상자 5명, 2022년 한글 발전 유공자 8명 정부 포상] 올해로 제41회를 맞이한 세종문화상 수상자로는 ▲ ‘한국문화’ 부문에 한국방송공사(KBS) 한국어 연구부, ▲ ‘예술’ 부문에 현병찬 제주도한글서예사랑모임 이사장, ▲ ‘학술’ 부문에 권재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국제문화교류’ 부문에 세종문화회, ▲ ‘문화다양성’ 부문에 김발레리아 최재형고려인민족학교장을 선정했다. 1982년에 제정된 세종문화상은 한국문화, 예술, 학술, 국제문화교류, 문화다양성 등 5개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이 있는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대통령・국무총리 표창과 시상금 3천만 원을 수여하는 상이다. 세종문화상 시상식은 10월 8일 오후 6시, ‘2022 한글주간’ 전야제 행사(국립한글박물관 야외 무대)에서 진행한다. 10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양구군은 군민의 날(11월 14일)을 경축하고, 민군관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6일부터 8일까지 제37회 양록제를 개최한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취소·축소됐던 양록제는 최근 코로나19 감소 추세에 따라 3년 만에 민군관이 하나 되고 화합하는 양구군민의 대축제 양록제로 다시 부활한다. 양록제 시작 첫날인 6일에는 두타연 일원에서 ‘금강산 가는 옛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금강산 가는 옛길 걷기대회는 비득고개~하야교~두타연의 9km 구간을 트레킹하면서 두타연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한껏 커지고 있다. 같은 날 제15회 양구문화예술축제가 열려 문화체육회관과 문예회관에서 풍물공연, 국악, 통기타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단체 공연과 서양화, 한글서예, 사군자 등 문화예술 작품 전시행사를 진행하고, 이어서 읍면대항 군민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둘째 날인 7일에는 5개 읍면 주민 2만여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풋살, 테니스, 배드민턴, 게이트볼 등의 스포츠 경기가 읍면대항으로 펼쳐지며, 저녁 7시 문화체육회관에서 김종환, 현숙, 조승구, 김장수 등 다수의 가수가 출연하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한류 콘텐츠의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유럽 내 한류 시장을 키우기 위해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의 노보텔 마드리드 센터에서 한류 콘텐츠 박람회 ‘케이-콘텐츠 엑스포 인 스페인(K-CONTENT EXPO in Spain)’을 개최한다. [ 한류 콘텐츠의 유럽 진출 지원으로 한류 신흥시장 개척 활성화 기대]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케이-콘텐츠 엑스포’는 콘텐츠 분야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의 박람회로서 해외 권역별 주요 신흥・잠재시장 국가를 대상으로 한류 콘텐츠를 홍보하고 국내 콘텐츠 기업의 수출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를 목표로 7월에 싱가포르에서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유럽 시장의 교두보를 만들기 위해 스페인 행사를 기획했다. 유럽은 최근 3년간 콘텐츠 산업 수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연평균 증가율 17.6%를 기록하는 등 한류 콘텐츠 신흥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스페인 외에도 프랑스와 영국 등 유럽권 주요 구매기업이 참여하는 만큼 유럽권 다양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류 콘텐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속초시는 10월 21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년 맞춤형 기획공연으로 ‘REAL LIVE『가을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8월 가수 본연의 목소리로 감동을 전하며 진정한 콘서트의 매력을 보여주고자 진행한 ‘REAL LIVE『한여름밤의 콘서트』’ 에 이은 마지막 무대로 4인조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보컬의 힘과 더불어 밴드만의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통해 밴드 공연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꽃길 밴드’라는 애칭을 보유한 ‘데이브레이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4인조 밴드로서 들으면 누구나 다 아는 ‘좋다’,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 줄게’ 등의 대표곡은 세대와 취향을 뛰어넘어 긍정과 사랑의 찬가로 불리며 발라드, 인디, 락, 재즈 등 다양한 장르와 무드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특유의 능력으로 속초시민들에게 10월의 짙은 가을밤, 감동과 새로움을 선사한다. 본 공연 예매는 10. 4 10시부터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1인당 최대 4장까지 가능하고, 관람료는 2만 원이다. 우대 할인자 등 자세한 사항은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속초시가 가을철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10월 4일부터 청초호유원지 일원에 국화 전시를 추진한다. 속초시는 청초호유원지 분수광장 일원에 9월 말 임시 화단 조성을 시작으로 국화 식재·작품국화 설치 및 야간 경관조명 설치 작업에 들어갔으며, 10월 4일 19시 점등식을 개최하여 국화전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국화 전시는 속초시 꽃묘장에서 생산한 5만여 본의 형형색색 국화꽃을 이용한 꽃길 조성과 돌고래, 코끼리 등 작품국화를 활용한 포토존 13개소 조성 및 야간에도 아름다운 국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경관조명 설치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원철호 공원녹지과장은 “코로나로 힘들었던 속초시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고자 열심히 조성했다.” 며, “많은 시민들이 청초호유원지를 찾아 국화꽃을 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해남군과 진도군, 울돌목 일원에서 열린 명량대첩축제‘2022 울돌목 페스타’가 사흘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가을축제의 재개를 알렸다. 특히 올해 축제는 코로나19이후 3년만에 대면행사로 치러지면서 관광객들의 높은 기대감속에 역대 최대 인파가 몰려 가을 축제의 진수를 만끽했다. 전라남도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명량대첩축제에는 15만여명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야간 개막식을 비롯해 드론쇼, 트롯쇼 등 볼거리와 함께 명량해상케이블카에서 야간 연장운행을 하고, 미디어아트와 조명을 이용한 설치작품 등이 조성되면서 늦은 밤시간까지 축제장을 찾는 행렬이 이어졌다. 첫째날인 9월 30일에는 개막행사로 해남 우수영 관광지에서 진도대교를 통과해 진도 녹진광장까지 이어지는 해남군·진도군의 읍면민 출정 퍼레이드와 출정식, 미디어 해전과 드론쇼, 불꽃쇼가 울돌목 해상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둘째날에서는 해남우수영관광지에서는 전국 청소년 가요제, K댄스 대회, 명량트롯 축하쇼 등이 펼쳐졌으며, 진도 녹진 광장에서는 온겨레 강강술래 한마당 경연대회와 진도 씻김굿, 남도 들노래 공연 등이 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제24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가 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소리축제는 9월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보성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무관중 경연대회로 개최한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관중들과 함께 하는 축제로 치러졌으며 총 220명의 참가자가 뜨거운 소리열전을 펼쳤다. 서편제 보성소리축제의 꽃인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은 이은숙 씨(52세, 여)가 선정되어 트로피와 시상금 4천만 원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지는 고수경연대회 명고부 대상에는 조인경 씨(29세, 여)가 시상금 1천만 원 수상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은숙 씨는 이번 축제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 명창부 본선에서 심청가 ‘곽씨부인 유언대목’을 불렀으며, 새롭게 도입한 청중평가단 인기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24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는 9월 30일 회천면에 소재한 판소리성지에서 보성소리의 명맥을 이으며 후학을 양성했던 명창들을 기리는 추모제를 시작으로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 고수 경연대회, 국악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행사장을 찾지 못한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강가를 수놓은 수십억 송이 가을꽃과 화려한 야경, 다채로운 공연과 즐길거리가 가득한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장성군은 알찬 콘텐츠로 축제 일정을 빼곡하게 채웠다. 가장 주목되는 건 ‘가을꽃’이다. 올해도 ‘평생 볼 꽃을 황룡강에서 다 본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장성군은 가을을 상징하는 꽃인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부터 백일홍, 천일홍, 핑크뮬리, 메밀꽃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빛깔의 꽃들을 강변에 식재했다. 정원과 포토스팟도 조성해 풍경의 아름다움을 더했다. 여유롭게 강가를 거닐기만 해도 축제 주제인 ‘쉼’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휴식이 메인 테마지만 정적인 콘텐츠만 있는 것은 아니다. 공연 등 즐길거리도 다양하다. 개막을 알리는 ‘남도 명인‧명창 국악의 향연’(8일, 장성문화예술회관)을 필두로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드림 드림 드림 하이!! 7’(13일, 장성문화예술회관), 무료 자동차 극장(8일, 장성댐) 등 기억해 둘 만한 이벤트가 많다. 예술과 인문학을 접목시킨 특색있는 공연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의령군 부림면 일대가 가야금과 한지가 전해주는 찬란하고 아름다운 세계에 흠뻑 빠졌다. 지난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개최된 ‘의령신번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의령한지축제와 가야금경연대회를 합하여 새롭게 태어난 ‘제1회 의령신번문화축제’는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부림면 신반시장 공영주차장에는 군민, 향우, 관광객 등 무려 2,000여 명이 운집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 부림면민의 자부심은 최고조에 달했다. 가야금과 한지의 역사와 전통을 의령군 작은 마을에서 이어가는 것에 큰 긍지를 나타냈다. 개막식에는 ‘가야금 선율에 피어나는 한지’라는 축제 주제를 담은 영상을 송출하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고 화합하는 축제를 기원하기 위한 비슬무용단의 퓨전국악공연이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오태완 군수는 개회사에서 “의령군은 가야금 악성 우륵의 탄신지며 전통 한지의 본고장이다. 악성 우륵 선생의 가야금 선율을 느끼고 한지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장, 권원만 경상남도 도의원, 김창호 지역구 의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청주청원도서관이 10월 9일 한글날 576돌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가로세로 숨은 낱말 찾기’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로 576돌을 맞이하는 10월 9일 한글날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들어 반포한 날짜를 기념해 1926년부터 ‘가냐날’이라는 이름으로 기념해온 대한민국의 공휴일이다. 한글날을 맞이해 청주청원도서관은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아동자료실에서 ‘가로세로 숨은 낱말 찾기’행사를 운영한다. 아동자료실 한글북큐레이션 코너에 비치된 활동지 속에는 10개 문제와 10×10 글자판이 있으며 문제 속 해답을 글자판 속에서 찾아 쓰면 된다. 문제는 어린이들이 풀기 쉬운 난이도로 출제했으며 6개 이상 답을 찾은 어린이에게는 2023년 컬러링 달력을 제공한다. 달력은 선착순 50명의 어린이에게 증정하며 이후에는 도서관 수첩 또는 그림일기장을 선택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청주시는 지난 1일부터 매주 토요일 3회에 걸쳐 사창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놀이문화와 접목한 미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창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직무대행 최정인)은 사창시장 관광코스 개발 및 포토존 이벤트로 10월 1일·8일·15일(토요일) 3일간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사창시장 미션데이! 시장을 누비고 재미를 누려라’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사라진 놀이문화를 접목해 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시장에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전통시장이 관광지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사창시장 캐릭터 포토존을 활용한 포토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제기차기, 사행시 짓기, 홀짝 게임, 슬리퍼 멀리 던지기 등 추억의 놀이 미션을 성공하고 시장 전경, 점포 사진, 포토존 사진 등 시장 홍보 사진을 SNS에 올리면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오후 3시부터 사창시장 점포세일이 진행될 예정이며 찾아가는 문화체험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더불어 추억의 간식인 쫀디기 무료 시식도 진행된다. 최정인 단장 직무대행은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사창시장 캐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노사민정 간 화합을 다지고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사민정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노사민정 한마음 대축제’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됐으며, 이번 행사는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동북부지역지부 주관, 남양주시 후원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시, 구리시, 양평군, 가평군 지역의 노동조합원 및 가족, 사용자 등 800여 명을 비롯해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 구리시 경제재정국장,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장, 조응천 국회의원, 김한정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총 2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모범 근로자 표창장 수여와 함께 대회사, 축사, 격려사 등 기념식이, 2부에서는 족구, 승부차기, 줄다리기 등 체육 대회와 시상식,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됐다.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노사민정이 협력과 상생의 관계를 구축하고, 양보하며 타협하는 동반자의 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가 노사 간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노사 관계 선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