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최성은)에서 운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에서는 2022년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이한 기념행사를 9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주간 행사로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여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본 기념행사에는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수지 패밀리 페스티벌, 인권IT·건강박람회, 지역주민의 나눔이벤트 및 나눔바자회 4가지의 큰 테마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어린이집 아동들도 함께 참여하여 지역주민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됐다. 김전호 관장은 “2023년에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고 노인의 날이지만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함께 할 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방 20리 안에 3대 거부가 탄생한다는 '솥바위' 안을 열어보니 '금은보화'가 나왔고, 이 '보화'가 남강 물길을 타고 퍼져 모든 사람이 풍족하게 살 수 있길 바라는 '선한 마음'이 포스터에 담겼다.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대한민국에서 유일무이하게 '부자 기운'을 테마로 열리는 축제다. '인생 전환점'이라는 주제로 '빌어봐! 간절한 소원 하나는 들어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행운+행복+부의 기운을 나누는 축제를 표방한다. 이번 포스터는 축제마다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가 '축제의 신'으로 불리는 류재현 감독과 화가이자 인기 여행작가로 인플루언서 '김물길' 씨가 의기투합해서 만든 작품으로 제작 초기부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류 감독은 부자의 '대박'과 '부귀영화'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부자의 '베품'과 '책무'의 가치를 전면에 두는 기획 가이드라인을 제시했고 김 작가는 솥바위를 투영해 부자의 '풍족한 영향력'을 그림으로 펼쳐 보였다. 솥바위 안에 숨겨운 좋은 기운을 금은보화로 표현해 이것이 흘러넘쳐 물길을 타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대구 서구문화원에서는 국악초청대공연 『석양은 훨훨 재를 넘고』를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2022. 10. 05 오후 7:30) 한다.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국악관현악단 와락심포니(지휘_김경수) 40여명의 단원을 대거 초청하여 개최하게 될 이번 공연에는 동부민요의 박수관 명창이 동부민요의 대표곡인 ‘백발가’, ‘한오백년’, ‘상여소리’를 4인의 명창(선미숙 명창, 김신영 명창, 박설아 명창, 박정희 명창)과 함께 열창한다. 또한, 명무 계현순, 좌수영어방놀이보존회(명인 강중삼 회장 외 30명), 인간문화재 김수기 명인, 김인숙 명창, 선미숙 명창, 이충인 교수, 이현서 교수 등 여러 국악·무용의 대가들을 초청하여 풍성한 보고 들을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공연이며, 좌석 사전 전화예약 접수를 받는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장흥군은 오는 10월 13일 오후 7시 30분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 ‘할배열전’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연극은 ‘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개최된다. ‘할배열전’은 극단 시민극장의 창작 초연 연극으로, 친구인 세 명의 노인이 자기들이 처한 안타까운 상황을 스스로 타개하기 위해 공동범죄를 모의하다가 포기하는 과정을 경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들의 모의 범죄는 실행에 옮기지도 못하는 우스꽝스럽고 나약한 모습으로 비춰지지만 그 이면에 자리 잡은 노인들의 고뇌와 좌절, 희망과 다짐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블랙코미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장흥군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관람료는 전석 5천원이며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고 장흥문화예술회관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를 실시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깊어가는 계절, 김포시는 알찬 교육 행사들을 마련하고 시민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김포시는 시의 주요 교육 행사들이 10월 연달아 개최를 예고함과 동시에, 이번 교육 행사를 계기로 시 전역이 ‘소통(通)의 장’으로 붐빌 것임을 기대했다. 다가올 10월 김포시의 주요 교육 행사를 살펴보면 ▲2022 김포시 청소년 토론대회 본선 및 결선 ▲글꽃학교(성인문해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김포시민대학 ‘소통·경제’ 강연 등이다. ◆ 청소년을 위한 소통 나침판… ‘청소년 토론대회’ 10월 1일 개막 김포시는 30일 “김포시 청소년들과 시청의 소통 매개체인 ‘2022 청소년 토론대회’가 10월 1일 본선 개최를 시작해 그달 8일 결선을 예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포시에 따르면, 이번 청소년 토론대회는 청소년 눈높이에서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해 논의한 안건을 정책에 반영해 ‘청소년 권익증진’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청 본관 3층 참여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청소년 토론대회 주제는 ‘우리는 희망을 말한다 시즌13’이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 차세대위원회가 주관하는 해당 토론대회의 참여대상자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9월 30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개최된 강원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 유상범 국회의원, 박영록 홍천군의장 등이 참석했다.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20주년 기념 특별 퍼포먼스와 함께 개막했다. 김광영, 장승하, 심윤섭씨는 우수경작인 인삼왕으로, 이영랑, 최부규, 이재국씨는 우수축산인 한우왕으로 선발되어 수상했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과 인삼튀김, 인삼막걸리 무료시음, 떡메치기, 옛농기구 체험, 인삼·한우 경매 등과 같은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로 10월 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또한 매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는 매일 2회씩 진행되며, 오후 7시에는 야간 미디어파사드 체험과 함께 메인 무대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9월 30일 홍천강 콘서트(홍천 출신 트롯가수 공연)를 비롯해 10월 1일 한마음콘서트(G1방송 전국TOP10 가요쇼), 10월 2일 홍천강 가요제 등이 개최되며, 매일 야간공연에는 유명 가수와 함께하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30일 보성판소리성지에서 개막한 제24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의 추모 공연에서 어린이들이 미래 명창을 꿈꾸며 재능을 뽐내고 있다.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 2일까지 보성군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열린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보성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30일 제24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가 판소리성지에서 보성소리 명창 합동 추모제 및 추모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됐다.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 2일까지 보성군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열린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보성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조용한 시골마을 함양군 휴천면 금반마을에서 27년만의 아기 탄생을 축하하는 마을 잔치가 열렸다. 지난 9월29일 휴천면 금반마을 금바실 책 놀이터에서 마을주민들이 함께 모여 27년만에 태어난 ‘금반둥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지난 8월 태어난 ‘예솜이’는 살기좋은 휴천면으로 귀촌한 가정에서 태어난 건강한 셋째로, 현재 첫째와 둘째는 금반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잔치에 모인 주민들은 “오랜만에 아이울음 소리를 들으니 마을에 활력이 넘치는 것 같다.”며 “아이들이 우리 마을에서 건강하게 자라며 오랫 동안 행복하게 잘 살기를 기원한다”라고 덕담을 전했다. 금반둥이 맞이 파티에는 금반마을 김성웅 이장을 비롯한 많은 주민들이 함께 축하했으며,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도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잔치가 됐다. 박용운 의장은 “저출산 시대에 시골 마을에서 아이가 두명이 동시에 태어난 것은 무엇보다 큰 경사”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수 있길 바란다”며 축복해주었다. 함양군보건소는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금반둥이 가정의 엄마와 아기에게 보충 식품을 한달에 두 번 전달해주었고, 출산장려금 100만원 및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10월 5일 오후 7시 30분 동탄복합문화센터 B1층 로비에서 '클래식만 들으면 꿀잠에 빠지는 사람들을 위한 M.I.H공연선물'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M.I.H 공연선물' 시리즈 세 번째 공연으로, 공연의 컨셉부터 구성까지 시민과 함께 만들고 시민을 위해 준비하는 시민 맞춤형 공연이다. 2022년 총 3번의 'M.I.H 공연선물'을 기획해 지난 8월 5일(금)에는 화성시생활문화창작소에서 ‘어린이 공주님과 왕자님을 위한 M.I.H 공연선물’을, 8월 17일(수)에는 누림아트홀에서 ‘1시간 공연 보러 2시간 버스 타는 경기도민을 위한 M.I.H 공연선물’을 개최했다. 두 공연 모두 특색 있는 컨셉과 실시간으로 관객과 교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객의 따뜻한 호응을 끌어내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가오는 10월 5일 개최될 마지막 'M.I.H 공연선물'은 ‘클래식만 들으면 꿀잠에 빠지는 사람들을 위한 M.I.H 공연선물’이다. 화성시 M.I.H 예술단의 관현악단이 공연 테마에 부합하는 클래식 연주를 선보이며, 편안한 관람 분위기 연출을 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월 24일 가족 프로그램 ‘천천 테마파크-바다체험편’을 안전하게 마쳤다. 이번 활동은 ▴갯벌체험 ▴조개잡이 ▴요트체험 ▴선상 낚시체험 등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체험으로 운영하여 참가 가족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연이 주는 선물 갯벌과 바다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녀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었다.”라며 만족을 표했다. 천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야외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정서적 교감을 이끌어 건강한 가족 문화 형성을 돕겠다, 11월에 운영하는 천천 테마파크–가을 작물 편도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청소년재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내 꿈을 담은 카페'참가자를 10월 4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직업 이해 ▴커피의 이해 ▴로스팅 체험 및 핸드드립 교육 ▴라떼아트 ▴과일청 및 과일 에이드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하여 실습 위주의 체험 활동을 운영한다. 관계자는 “칠보문화의집 특성화시설인 청소년카페를 활용하여 바리스타 직업군에 대한 체험형 진로활동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바리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청소년재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0월 29일 자치기구 및 동아리 연합 축제인 ‘일상으로 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통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이 기획한 행사로 5개 분야(▴과학 ▴뷰티 ▴문화 ▴권리 ▴진로) 10개 체험 부스와 청소년 공연을 운영한다. 관계자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로 다양한 체험과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하여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청소년의 주도적 활동임을 강조했다. 체험 부스는 ▴사전예약 70명 ▴행사 당일 현장 접수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체험 신청은 10월 4일부터 수원시청소년재단 예약홈페이지(yeyak.syf.or.kr)와 안내지의 QR코드로 접수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청소년재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사천시 곤양면 비봉내농촌체험휴양마을 일원에서 9월 30일 ‘도깨비 설화’를 소재로 한 ‘제6회 비봉내 도깨비축제’가 열렸다. 도깨비축제는 ‘큰 비가 올때마다 보가 터져 주민들의 피해가 심했던 곳에 도깨비들이 나타나 튼튼한 보를 만들어 주민들이 편하게 살았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날 축제는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축제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주민화합, 전통계승, 향토자원 등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길놀이, 떡메치기, 도깨비 설화 연극, 다듬이 장단공연, 도깨비기원주 품평회, 주민참여게임 등으로 구성됐으며, 약 110여명의 마을주민들이 축제를 즐겼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박수연 주무관은 “이번 축제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축제가 아니다. 주민들이 함께 즐기면서 하나가 되는 축제”라며 “앞으로도 마을주민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을 만드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가 30일 종포해양공원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희망의 미래를 향해, 다시 함성!’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10월 2일까지 3일간 열리게 된다. 첫 날인 30일에는 국내 최고의 길놀이 행사이자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통제영길놀이가 장관을 연출했다. 임진왜란 당시를 재현한 거북선, 판옥선, 이순신장군, 임진왜란 유물 등 형형색색의 가장물이 서교동로터리에서 종포해양공원까지 이어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개막식에서는 의식행사와 주제공연에 이어 드론라이트 쇼와 불꽃퍼레이드가 펼쳐졌다. 가을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라이트 쇼는 기존 100대에서 600대로 규모가 대폭 확대돼 환상적인 연출로 탄성을 자아냈다. 거북선대교 인근 해상에서 쏘아올린 불꽃퍼레이드는 여수밤바다를 환하게 밝히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둘째 날인 10월 1일 토요일에는 소년 이순신장군 선발대회, 거문도뱃노래 시연, 모바일 임진왜란 게임, 문화가 있는 날 공연 등이 주무대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축제 마지막 날은 현천소동패놀이, 지역예술인 공연, 전라좌수군가 콘테스트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