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6일 유기농엑스포 광장에서 열린 2025 괴산농심대제 행사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선정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사)한농연•한여농 괴산군연합회를 비롯한 괴산군 농업인단체협의회 회원과 가족, 군민,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결의를 다졌다. 이날 발표된 결의문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괴산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는 확신 ▲청년과 농업의 미래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농촌 공동체를 이루는 핵심 제도임을 선언 ▲대한민국 농어촌 발전을 선도하는 중심이 되기를 염원하며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과 괴산군의 번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농촌 인구감소, 고령화, 지역경제 위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으로, 관내 주소를 두고 있는 농촌 주민에게 조건 없이 매월 15만 원(연 18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도다. 사업은 2026년부터 인구감소 지역 6개 시·군을 대상으로 2년간 시범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청주시는 26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제12기 청주시농업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청주시농업인대학은 농촌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올해 농업마케팅과, 친환경농업과, 농촌체험관광과 등 3개 학과를 운영했다. 총 100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20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 전문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이덕근 교육생이 농촌진흥청장을, 서지원 교육생 등 9명이 청주시장 표창을, 장성수 교육생 등 6명이 청주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하며 학과별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농업·농촌은 이상기후와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농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경쟁력 약화 등 다양한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농업인 양성을 통한 대내외 경쟁력 강화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청주시농업인대학은 지난 2014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제12기까지 총 1,500명의 전문농업인을 배출해 영농이론과 현장실무를 겸비한 전문 인재를 길러냈으며, 앞으로도 청주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26일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을 찾아 입소자와 시설 종사자를 위문했다. 이 시장은 상당구 남일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충북효양원을 방문해 입소한 어르신들을 만나고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시설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으며, 시설 관계자들의 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시와 지역 기업 및 단체들이 준비한 생필품 등 위문 물품을 전달하며 건강한 명절 나기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번 위문이 입소 어르신들께 넉넉한 한가위의 시작이 되어 추석 명절 내내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청주시는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과 현장 돌봄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추석 명절에 청소년, 노숙인,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정신 분야 총 203개 사회복지생활시설에 입소자를 위한 생필품 및 식료품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는 지난 25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위문성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낙영 의장은 “추석은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에 작은 정성이지만 군의회의 마음이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괴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의회는 매년 명절에 소외계층을 보듬는 의정 구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괴산군의회에서는 25일 의원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효율적 의정활동을 위한 공직선거법 및 지방자치법 바로알기 등을 주제로 한 하반기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정활동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공직선거법과 지방자치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변화하는 법․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의정활동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낙영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선거법과 지방자치법을 보다 깊이 이해함으로써,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군민 중심의 열린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괴산군의회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자기개발을 통해 전문성과 청렴성을 겸비한 의회상 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충북 보은군은 26일 37사단 보은대대에서 보훈단체 가족을 초청해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보은군 여성예비군소대(소대장 서세옥)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최재형 보은군수,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 정광태 제2201부대 3대대장을 비롯해 전몰군경미망인회, 6·25참전유공자회, 상이군경회, 무공수훈자회 등 9개 보훈단체 회원과 가족 4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순으로 이어졌으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후에는 병영시설 견학과 군 장비 체험을 통해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보은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최재형 보은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안보에 힘쓰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한 위문품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최 군수는 평소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역안보 및 대민지원활동에 헌신하고 있는 제2201부대 3대대에 지역화폐인 결초보은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하고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29일 14시 30분 충주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 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 부장,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력제고 기반 구축을 위한 2026학년도 수능 시험장 운영 담당자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충주 지역 수험생들의 안정적인 응시 환경을 조성하여 학력제고에 기여하고 시험장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신규 발령을 받거나 업무가 변경된 담당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여 원활한 시험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연수에서는 시험장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와 실무 중심의 시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는 시험장 학교 교직원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충주교육지원청과 학교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정훈 교육장은 “수능이 단 한 명의 학생에게도 불이익이 없도록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충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제천교육지원청은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제천지역 유관기관 연합 합동 2025년 하반기 학교폭력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천제일고, 제천중학교, 동명초등학교에서 실시됐으며, 9월 23일에는 제천시청, 제천시의회, 제천경찰서, 제천시 총동문회장 연합회, 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 지구회, 제천 중앙라이온스 클럽, 제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총 7개 기관이 함께 안전한 배움터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및 도박 예방 활동으로 운영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유관기관들은 캠페인 현장에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다짐과 각오를 나눴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폭력 멈춰!”,“청소년 도박 막을 수 있다!”구호를 외치면서 학교폭력 및 도박예방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범모 교육장은“지역사회의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교폭력과 청소년 도박 중독을 예방하여야 한다. 특히 청소년 도박은 학교폭력과 연관되기에 적극적으로 예방해야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단양군의회가 25일 단양군 여성단체협의회를 찾아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의정을 추진했다. 군의회는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민의를 듣는다’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단양군 대표 민간 사회단체를 직접 찾아가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분야별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특수시책이다. 이번에 마련된 자리에는 단양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8명의 임원진과 전 의원이 함께하여, 여성단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내 여성의 역할 증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훈 의장은 “제9대 단양군의회 의정 방침이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의정,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의정 구현”이라며, “앞으로도 사무실이 아닌 군민의 삶이 녹아 있는 현장을 누비며 고견을 듣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쳐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 특수시책 ‘민의를 듣는다’는 금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민간 사회단체들과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옥천군은 고향사랑기금 4천여만 원을 활용해 관내 경로당 314개소에 양념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고추장·된장·간장 등 다양한 양념이 포함됐다. 고향사랑기금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조성된 기금으로 이번 사업에서는 경로당 회원 수에 따라 10만 원, 15만 원, 20만 원 상당의 꾸러미가 제공됐다. 군은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식사를 돕고, 경로당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고향사랑기금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기부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26일 옥천 지역공동체인 사회적 마을기업 이음, 지역 대표 극단 향수, 극단 토 단원, 그리고 지역 청년 20명이 옥천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제2회 옥천전국연극제(10월 23일~10월 26일) 포스터를 배포하고 행사 일정과 관람 안내를 군민들에게 직접 알렸다. 특히 옥천군청 문화관광과 최영찬 문화관광과장과 옥천 전국연극제 추진위원장 류재철이 직접 참여해 현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연극제의 취지와 올해 주요 프로그램을 설명하며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의 연극제 사전 인지도가 한층 높아졌다”라며“앞으로도 군청과 지역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현장에서 만난 청년 이정우(26)는 “포스터만 보는 것보다 직접 설명을 들으니 연극제가 더 기대된다”라며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한편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2회 옥천전국연극제는 ‘옥천극장’을 주제로 전국 극단 9팀과 인형극단 7팀이 참가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거리공연·프린지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가 (사)동북아평화경제협회 이사와 산하 충북협회의 고문으로 위촉됐다. 위촉식은 26일 증평군 벨포레리조트에서 열린 (사)동북아평화경제협회 충북협회 출범식에서 진행됐다. (사)동북아평화경제협회는 지난 2018년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 협력, 공동번영을 목표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송 군수는 (사)동북아평화경제협회 이사와 충북협회의 고문으로 위촉됨에 따라 향후 동북아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동북아평화경제협회 충북협회는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약 60명의 회원으로 출범했으며, 상임공동대표는 신계종 前 한국교통대학교 교수가 맡았고, 공동대표는 김형근 前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이상천 前 제천시장, 이차영 前 괴산군수, 김광직 前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 박연수 (사)동북아평화경제협회 이사가 담당한다. 이들은 한반도, 동북아의 평화, 경제협력을 위한 촉진 활동, 정책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한반도와 동북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영동군은 추석을 앞둔 지난 25일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맞이 시가지 및 축제장 주변 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깨끗한 국토 만들기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영동군 전 직원과 사회단체가 참여해 부서별 책임청소구역과 축제장 일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청소 과정에서는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을 구분해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 조성과 재활용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했다. 또한 각 읍면에서는 자체적으로 청소를 시행해 지역 전역에서 환경 개선 활동이 이뤄졌다. 정영철 군수는 “추석을 맞아 군민과 고향을 찾은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썼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깨끗하고 청렴한 영동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5 충북국제교육포럼을 개최하여 미래교육 담론의 장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세계적 로봇공학자인 데니스 홍 UCLA 기계항공공학과 교수를 초청해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데니스 홍 교수는 '상상에서 혁신으로: 호기심, 창의성, 그리고 새로운 사고의 힘'을 주제로, AI와 로봇의 비약적인 발전 속에서도 혁신의 본질은 기술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과 창의적 발상임을 강조했다. 그는 UCLA 로멜라(RoMeLa) 연구소의 사례를 통해 한계를 넘어서는 연구와 창의적 접근이 미래를 여는 핵심 동력임을 제시하며, 학생들에게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연 현장은 충북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500여 명이 직접 참여해 열띤 호응을 보였고,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로봇공학의 사회적 활용, 미래 직업 변화 등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가 이루어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국제교육포럼은 세계적 석학을 충북에 모시고, 미래교육의 방향과 지속가능한 교육 발전을 논의하는 담론의 장”이라며, “이번 데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충북도는 지난 24일 영동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에서 시군을 대표하는 주민자치센터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한 충청북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하여 개최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시‧군별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고, 지역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대회이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곽상선 도회장과 각 시군 협의회장, 경연 참가팀 및 응원단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하여 정영철 영동군수, 신현광 영동군의회의장 등이 자리해 참가팀을 격려했다. 경연대회에 시.군 대표 11개팀이 참가해 라인댄스, 민요, 난타, 건강체조, 장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고, 완성도 높은 무대로 객석의 뜨거운 호응과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각 시.군 주민들의 꾸준한 준비와 연습이 빚어낸 접전 끝에, 괴산군 괴산읍 주민자치센터 민속장구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보은군 마로면 주민자치센터 댄스스포츠팀, 음성군 맹동면 주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