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계룡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관계획 재정비는 5년마다 경관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재정비하는 실행계획으로, 상위계획과 여건 변화에 맞게 시 경관현황을 장기적으로 진단하여 경관자원을 체계적·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용역 수행을 맡은 대아이앤씨(주)에서 과업수행현황을 보고한 뒤 관계자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시 전지역을 대상으로 ▲경관 현황과 문제점 분석 ▲경관에 대한 의식조사 ▲경관구조(권역, 거점, 중점경관관리구역) 재정비(안) ▲가이드라인 수립 계획 ▲계룡시 핵심 경관사업 및 제도 개선방안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시는 시민공청회, 시의회 보고, 시 경관위원회 심의 등 시민과 관계 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오는 9월까지 계룡시 경관계획 재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계룡시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이 작년 4월 중소벤처기업부 타당성 평가를 통과한 데 이어 올해 4월에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기본 및 실시설계 등에 필요한 국비 예산 10억 원을 확보했다.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신규창업 및 벤처기업 등에 저렴한 임대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전략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설이다. 시는 계룡제2산업단지 내 4883㎡부지에 연면적 1만 308㎡(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국비 160억 원, 지방비 132억 원 등 총 292억 원을 투입하여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통해 군수물자 제조업, 국방연구시설(R&D) 등을 유치하여 전력지원체계 분야 국방산업을 지역특화 신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지식산업센터가 준공되면 전국의 국방 관련 스타트업 업체에 새로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논산시는 지난 7일 논산시청년연합회(회장 임호빈)에서 성금 4백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논산시청년연합회에서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호빈 회장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논산시청년연합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에서 함께 모아준 정성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불 피해 지원 특별모금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 기업, 단체 등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충남 전용계좌(301-0237-3818-01)로 입금하거나 논산시청 주민생활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금산군은 지난달 말 인구가 88명 증가한 4만9376명으로 일년 만에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말 5만129명에서 군의 인구는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으나 이번 증가를 통해 인구 증가 희망에 활력을 불러일으켰다. 군은 이번 인구 증가세의 주요 원인을 대안학교 학생들의 전입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인구 증가 추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청년 유입 및 정착, 가족 친화 정책, 생활 기반 확충 등 맞춤형 유입 전략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정주여건 개선을 비롯해 대안교육기관 지원 등 질 좋은 교육 환경 제공, 귀농‧귀촌인 유입 확대 등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인구 유입 추진 시책으로는 전입세대 환영상품권‧전입대학생 생활안정지원금‧출생지원금 지원, 아이조아센터‧아토피자연치유마을‧신혼‧청년공공임대주택 조성, 충남형농촌리브투게더사업 추진 등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인구 5만 명 회복을 위해 금산군에 실거주하는 미 전입자의 전입을 독려하고 지역 주민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기업 관계자의 관심을 확보하는 ‘금산애(愛) 살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천안시는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300리’ 노선 중 ‘승천천 멜론길’ 자전거도로를 준공했다고 8일 밝혔다. 특별교부세 5억 원, 시비 13억 원 등 총 18억 원을 투입해 동남구 수신면 발산리~목천읍 신계리를 잇는 11.8km의 자전거도로를 조성했으며, 행정안전부 ‘2023년 국토종주 자전거길’ 신규 노선으로 선정됐다. 시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과 충청권 자전거길을 연결해 국토 종주 자전거길을 구축하는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300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300리 노선 121km 중 현재 105km를 완료해 약 87%의 진척도를 보이고 있다. 내년 추진 예정인 풍서천 호두길(16.8km)이 완공되면 300리에 달하는 자전거둘레길이 완성된다. 자전거 둘레길은 천안의 주요 하천을 따라 지역 특산물과 자연경관을 테마로, 노선마다 천안의 개성과 계절의 매력을 반영하고 있다. 성성호수공원을 출발점으로 성환천 억새길, 입장천 포도길, 부소문이길, 북면 벚꽃길, 병천천 오이길, 승천천 멜론길, 독립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부여군은 지난 7일 롯데리조트부여 사비홀에서 제53회 보건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보건의 날’은 국민의 보건 의식을 높이고 보건의료 분야의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하여 제정한 국가기념일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948년 4월 7일을 세계보건의 날로 지정한 것에서 유래됐다. 제53회 보건의 날은 국민건강증진법 제정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개최되어, “30년 건강의 발자취, 건강한 미래를 잇는 도약”이라는 슬로건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박정현 부여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김민수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해 보건의료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보건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도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3개 기관과 공무원 및 의료인 등 유공자 10명에게 충청남도지사 표창이 수여됐으며, 공로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공주대학교 강경심 교수의 ‘지속가능한 한 끼를 위한 식생활 실천 방안’의 주제로 보건 강연도 진행됐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7일 초록우산충남지역본부을 통해 경북·경남 산불 피해 아동을 위한 구호 기금 3천만원을 전달하며 희망을 전했다. 홍성군에 따르면 기금 전달식은 협의회장 이용록 홍성군수와 초록우산충남지역본부 김우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청에서 진행됐다. 협의회의 100개 회원 지방정부는 이번 경상도 대형산불로 이웃과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많은 어려움을 겪는 아동 및 이재민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며, 기금 지원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3천만원의 산불 긴급 구호 기금은 초록우산을 통해 긴급생계비, 주거환경 개선비, 심리 및 정서 치료비 등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 가정 긴급지원 및 사후회복 지원 등으로 쓰이게 된다. 협의회장 이용록 홍성군수는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면서 “재난 상황 속에서 가장 취약한 대상은 아동이다. 미약하나마 간절한 응원의 마음이 담긴 이번 기금이 경북·경남 지역의 아동들에게 힘을 실어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충남 서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2026년도 섬 특성화 2단계 사업에 ‘고파도 특성화 사업’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섬 특성화 사업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섬 지역의 기반 시설 정비,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지원하는 국고 보조금 지원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1단계 역량기반 조성 ▲2단계 주력 분야 조성 ▲3단계 확장·연계 조성 ▲4단계 자립역량 조성 등 총 4단계로 나뉘며 총 10년간 국비 40억 원이 지원된다. 시는 이번 2단계 사업 선정으로 인해 2년간 7억 2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캠핑을 주제로 고파도 내 야영장과 숙박동, 샤워실과 화장실 등을 갖출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마을 활성화 역량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1단계 사업으로 2023년 1월부터 지난해까지 섬 특성화 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도를 증진하기 위한 공통교육과 심화 교육, 소규모 시범 사업 등을 진행했다. 특히, 주민들로 구성된 고파도 특성화 사업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당진시농촌지도자연합회과 4월 7일~14일간 지구온난화로 인한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촌지도자회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아인산염 만들기 실습과 활용 방안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인산염은 작물에 큰 피해를 일으키는 역병, 노균병, 잘록병 등 병해를 예방하고 농약 사용량을 감소시키는 등 깨끗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제조한 아인산염은 고추, 참깨, 배추 등에 발생하는 병해와 벼 못자리 육묘중 발생하는 뜸묘, 곰팡이 발생 예방에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이번 교육은 저비용으로 높은 방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사업 성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시는 재료비 1,000만 원을 확보해 4월 14일까지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당진시농촌지도자회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에 투입되는 농자재(비료, 농약)와 에너지(전기, 경유)의 사용을 줄여 이산화탄소 배출을 낮추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저탄소 농업을 실천할 계획이다. 농촌진흥과 관계자는 “아인산염 제조 시 아인산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예산군은 ‘제22회 가족사랑 걷기대회’와 ‘제12회 온가족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5일 단비 속에 무한천 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비록 맑은 날씨에서 진행되지 못했으나 산불과 건조주의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단비가 내려 참여한 군민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다. 아울러 꽃샘추위로 벚꽃이 만개하지 않고 많은 비가 내렸지만 참가자들은 행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봄을 기다리는 미소로 삼삼오오 걷기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군민은 “날이 추운데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 추억의 게임도 하면서 어묵도 먹고 기념품도 받아 재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단비 속에서도 질서를 지키는 가운데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돼 다행”이라며 “봄을 알리는 시기에 가족 모두가 함께 나와 우산을 쓰고 우비를 입고 걷는 모습을 보는 내내 행복했고 앞으로도 가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7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의원인 강승규 국회의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정용욱 종무실장을 만나고 주요 현안사업을 직접 설명하면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최재구 군수는 천주교 성지순례 및 내포 문화의 구심점이 되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예산 여사울성지 역사문화관광자원 개발사업, 예산 배나드리 성지 조성사업의 추진 타당성을 설명했으며, 지붕 누수 피해 복구를 위한 예산 향천사 지붕기와 보수 공사도 함께 건의했다. 아울러 강승규 국회의원에게 △충남 스포츠가치센터 조성사업 △농업에너지이용 효율화 사업 △국가하천(무한천) 퇴적토 정비사업 △내포권 국립산림치유원 조성 △국립서해안 산불 방지센터 신설 △국립 동서트레일 충남권역광역센터 신설사업 등 9개 사업 156억원(2025년)에 대해 추진 타당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군은 2025년 정부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추진되는 경우에 대비해 현안 사업들이 정부 추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정부 추경 미 반영 시 2026년 정부 예산에 반영되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충남도청 불자회는 7일 도청 1층 로비에서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연등법회’를 봉행하고, 충남의 발전과 도민을 안녕을 기원했다.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이라는 주제로 도청불자회가 주관한 법회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신 수덕사 주지스님, 임택빈 도청불자회장, 도민, 불자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법고를 시작으로 연등 점등, 봉축법어, 한글반야심경 봉독, 발원문 낭독, 관불식, 음식 및 불교 도서를 나누며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불교의 가르침을 통해 대립과 분열을 멈추고, 오직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한다는 더 높은 가치 아래 대승적 통합을 이뤄내자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불교는 화합과 상생의 정신으로, 나라가 혼란스러울 때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섰다”며 “지금 우리나라는 극심한 진영논리로 갈라진 채 정치·사회적 혼란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불교의 가르침을 통해 갈등을 봉합할 지혜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충남 금산경찰서는 4월5일 등산객 추락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신고와 구조활동을 도와 준 주민 박성용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박성용씨는 지난 5일 12시7분경 금산읍 음지리 산17 진악산 정상부근을 등산하던 남자1명이 정상바위 근처에서 미끄러져 추락하는 사고를 신속하게 신고하고, 비바람과 짙은 안개로 헬기 수색이 불가한 상황에서 구조대상자의 위치 파악이 어려웠지만, 평소 지리감을 활용해 경찰, 소방(특수구조대)과 함께 구조대상자 발견, 구조 대상자를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케 하는데 기여했다. 노경수 금산경찰서장은 ‘짙은 구름과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 수색과 구조활동을 한 현장 경찰과 소방공무원들도 고생했지만, 특히 사고 신고를 하고 마지막까지 현장에서 구조요원을 성심껏 도와주신 신고자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사고를 당하신 분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이 7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며,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한편, 조동식 의장은 서산경찰서 황정인 서장의 지목을 받아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농협서산시지부 송연광 지부장을 지목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은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4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의 선택에 보답하도록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책임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민선 8기 제9대 시장 당선 이후 처음 주재하는 자리로, 오 시장은 “시정의 공백과 재선거 상황에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신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말로 말문을 열었다. “민선 7기 때는 과도한 눈높이로 어려운 주문을 많이 했던 것 같아 반성했다. 앞으로는 간부공무원과 직원들과 더 많이 소통하며 시민 행복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도 했다. 그는 이어 “‘다시 뛰는 아산’을 만들겠다는 초심으로 시정을 이끌겠다”면서, ▲무너진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복지와 청년정책 강화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 추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도입 등을 주요 시정 방향으로 제시했다. 특히 오 시장은 시정 운영의 핵심으로 ▲지역경제와 민생 회복 ▲비정상적 시정 운영 정상화 ▲50만 자족도시 실현 등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