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과의 소통과 주민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오는 28일 군북·군서면을 시작으로 내달 7일까지 9개 읍면 순방에 나선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마을대표,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원로 등 각계각층의 주민과 함께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황규철 군수는 주민 소통의 시간에 앞서, 읍면 기관단체를 방문해 협력관계를 다지고 읍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만나 격려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읍면 순방은 △28일 군북면(오전)·군서면(오후), △29일 안남면(오전)·안내면(오후) △30일 이원면(오전)·동이면(오후) △31일 옥천읍(오후) △6월 7일 청성면(오전)·청산면(오후) 순으로 진행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순방이 지역의 주요 현안 공유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고견을 청취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순방을 통해 주민이 참여하는 믿음행정을 펼치고, 민선 8기‘행복드림 옥천’을 실현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도안면 광덕리 도안테크노밸리 내 ㈜한국알미늄이 이탈리아 밀라노 소재의 골리오(GOGLIO S.p.A) 주식회사와 2차전지 셀파우치 생산 MOU를 체결해 유럽 수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를 시작으로 2차전지 셀파우치 생산 노하우 공유와 유럽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알미늄은 1987년 설립해 냉난방 등 공조시설 및 라디에이터의 열교환용 FIN재, 전기 및 전자전선, 2차전지용 소재 등에 필요한 알루미늄을 생산하고 있는 종합포장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2차전지용 소형 및 중대형 (156㎛) 셀파우치 제품에 대한 개발을 완료하고 자동차 및 ESS 시장 진입을 위한 양산 체제 구축을 준비 중이며, 중대형 2차전지 제품(186㎛)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50년 설립된 골리오(Goglio)사는 이탈리아, 네덜란드, 미국, 중국에 8개의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 유럽 국가와 아시아 남동부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식품(커피, 분말, 즉석식품),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과수화상병 발생은 5월 13일 충북 충주시, 충남 천안시 첫 발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전국에서 28농가 22.4ha에 발생했으며, 이 중 충북에서는 충주, 제천, 음성, 괴산, 단양 등 5개 지자체 19농가 13.6ha가 발생했다. 보은군은 아직까지 과수화상병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인접한 지역까지 발생하고 있으며, 충북에서 충주시 다음으로 사과 재배 면적이 넓은 만큼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서 만전을 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군내 사과, 배 등 총 630농가를 대상으로 총 사업비 4억 6000만원을 투입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교육과 소독용 스포레이 및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 3회분 공급, 과수화상병 방제단을 구성해 과원을 상시 예찰 하는 등 과수화상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홍보 현수막 게시, 작목반별 문자 홍보, 네이버밴드 등 SNS를 통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홍보도 같이 진행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보은군은 군내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결초보은사과가 대전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대전 서부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된 상생마케팅을 통해 보은거점APC(이하 APC)는 대전지역 주민들에게 청정자연에서 생산한 결초보은사과를 홍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기간 APC는 결초보은사과(1.5kg)를 봉지당 2,000원이 할인된 가격 13,000원에 공급해 농산물 대량소비 마케팅 판촉 및 보은군 농산물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를 했으며. 총 5,184kg을 판매해 4,400만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특히, APC는 지난해 450호 농가 참여, 사과 2,323톤 판매 매출액 104억 8600만원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 4월 23일 기준 207호 농가, 사과 1,927톤 판매 매출액 97억 6200만원의 실적을 달성하는 등 군내 농산물 유통개선에 주축이 되고 있다. 충북원예농협 관계자는 “못난이 사과, 알뜰 사과 등을 적극 유통해 과실 수급 및 시장가격 안정화와 사과 농가소득 보전을 위해 최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원장 지선호)은 24일, 세계합창올림픽 금메달 4관왕에 빛나는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 콘서트를 기획공연을 학생과 교직원 대상으로 개최했다. 'School Of Choir'는 청소년기의 꿈과 비전에 관한 이야기가 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면서 참여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펼쳐졌다. ▲Stage 1. 안녕, 불안 ▲Stage 2. 같이의 가치 ▲Stage 3. 들이쉬고, 내시고 ▲Stage 4. 안녕, 새 날 등으로 구성됐다. ▲This Is Me, Believer ▲선물,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나의 사춘기에게 ▲건물 속에 피어난 장미 ▲Love Poem ▲촛불하나 등의 대표곡을 선사했다. 이날 2시 공연 관람은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 단체관람으로 진행됐으며, 7시 공연관람은 사전 예약한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K-POP과 POP, 영화음악, 뮤지컬, 퓨전음악 등 복합장르를 쇼콰이어로 탄생시킨 세계적인 합창 쇼콰이어 그룹의 공연으로 학생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존폐 위기’에 놓인 전국 89개 인구감소 지역이 설립한 협의회가 제안한 건의사항이 속속 정부 정책에 반영되는 등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9월 25일 설립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수시로 정부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는 등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특히,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송인헌 협의회장이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한 1주택 보유자의 인구감소지역 주택 추가구입 시 1주택자로 인정해 재산세와 양도세, 종부세에서 혜택을 주는 특례는 이미 지난달 확정돼 정부가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건의사항의 정부정책 반영으로 인구감소지역의 주택거래 활성화와 함께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주를 고려 중인 귀농·귀촌인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구감소지역의 주택거래가 활성화되면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감소 문제를 완화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협의회 설립 때부터 송인헌 협의회장이 정부에 강력하게 건의했던 부총리급 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진천군은 5월 넷째 주를 돌봄 활동가 지원 주간으로 지정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가족 친화 환경조성을 위한 돌봄 활동가 역량강화 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영유아·초등학교 내 돌봄 활동가, 장애인활동지원사, 노인 장기 요양보호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가족 친화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는 돌봄 활동가들의 역량 강화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해 추진됐다. 올해는 영유아와 초등 돌봄 영역에 더해 장애인복지와 노인복지 영역까지 확대 운영함으로써 돌봄 활동가들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프로그램은 돌봄 활동가의 업무적 역량 강화와 심신 치유 역량 강화 2가지 카테고리로, 근무 중에 발생·목격할 수 있는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대처방안과 처리 절차에 대한 교육과 근무 중 지쳐있는 심신을 치유하는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소중한 역할을 담당하는 돌봄 활동가 여러분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우리 지역의 돌봄 서비스 질도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돌봄 활동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진천군은 진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마을 복지계획 주민력 강화 교육을 24일 실시했다. 마을 건강 복지계획이란 주민들이 모여 우리 마을의 건강, 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자체적으로 해결해 가는 활동으로,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마을별 의제를 발굴해 주민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주민력 강화 교육은 지역사회복지 문제에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는 충청대학교 사회복지과 김준환 교수가 진행을 맡아 지역사회복지의 이해, 구성원들의 역할 등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주민력과 지역 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시청각 교육을 병행해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마을 건강 복지계획으로 민·관이 협력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좋은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주시는 24일 지역주민, 어업인 등 10여 명이 입회한 가운데 충주호에 5천 8백만 원을 투입해 뱀장어 치어 9천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한 뱀장어는 강과 바다를 오르내리며 산란하는 어종이지만 하구둑, 댐으로 인해 어도가 차단되어 방류 사업을 시행하지 않으면 대단위 댐 등 내수면에서 멸종될 수밖에 없는 어종이다. 충주시는 고부가가치 어종인 뱀장어 치어를 지속해 방류함으로써 어족자원을 증가시켜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서식 환경 변화로 자원이 감소하는 뱀장어, 대농갱이, 쏘가리, 붕어, 다슬기 등의 어종을 선택하여 방류 사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6월부터 9월 말까지 쏘가리 1만 5천 마리, 대농갱이 6만 마리, 토종 붕어 40만 마리, 대륙송사리 1만2천 마리, 버들붕어 2천 마리를 충주호, 탄금호, 남한강, 관내 소류지에 방류할 계획”이라며 “치어방류를 통하여 수중 생태계 회복과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으로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주시는 청소년들의 해외 선진문화 체험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고교생 글로벌 인재육성 연수’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정상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교생 글로벌 인재육성 연수는 충주시와 교육청이 협력하여 충주지역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5월 27일 충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11개 고등학교에서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호주, 싱가포르, 일본으로 연수 국가를 확대했고, 교육과정과 연계된 학교별 연수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각 학교는 학교별 현장 답사와 학생 사전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연수가 되도록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는 한편, 연수의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과 연계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 사전교육을 강화하고 연수 후 우수사례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충주의 미래 세대인 우리 학생이 세계를 경험하고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교육청과 협력하여 안전하고 내실 있는 연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주시는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수강 중인 제5기 예비 시민정원사들이 시청 앞 금제공원에 작은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수강생들의 공동 졸업작품의 일환으로 마련된 정원은 디자인부터 식물 선정, 식재에 이르기까지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해 조성됐다. 특히 시민이 자주 찾는 공원 내 여유 공간을 활용한 정원 조성으로 ‘정원과 공원이 아름다운 도시 충주’에 더 가까이 다가갔다. 한 예비 시민정원사는 “강사님의 열정 어린 수업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는데 우리가 직접 만든 정원이 생겼다니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전 세대 모두에게 사랑받는 정원으로 남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하반기부터 배출되기 시작한 충주시민정원사는 자원봉사 및 평생학습동아리를 구성해 매달 정기적으로 녹색자원봉사활동은 물론 자체 역량강화교육을 실행함으로써 충주시의 정원문화 발전과 확산을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음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4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 검진사업’에 선정됐다. 특수건강검진은 고된 농작업으로 비농업인 또는 남성농업인에 비해 여성농업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근골격계, 심혈관계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사업 선정을 통해 짝수년도에 출생한 51~70세 여성농업인 6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22만원 상당의 검진 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협력 검진기관은 금왕제일조은병원이다. 군에 따르면 5월 27일 기준 249명이 신청했으며, 개별 검진예약을 통해 순차적으로 특수건겅검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오는 6월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로 추가신청을 받는다.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되며, 심사를 거쳐 확정 후 10월까지 개별 검진을 시행하면 된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음성군은 충북도 일자리정책과에서 주관한 2024년 외국인 노동자 정주여건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1억5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자체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복지 프로그램과 연계된 시설을 확충해 외국인의 소속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외국인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의 특성을 강조했으며, 금왕읍에 위치한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금왕읍 금석로 71)를 중심으로 기존 운영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접근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음성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아 지역사회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1억5천만원을 투입,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에 부족한 교육, 문화시설을 확충해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북도는 23일 충북도청 어울마루 1회의실에서 효율적인 도유재산 관리체계 확립을 위한 ‘2024년 충청북도 공유재산 실태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정선용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공유재산심의회 위원 등 15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용역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도는 2022년 보은군, 2023년 음성군·단양군에 추진한 공유재산 실태조사 용역을 통해 4,900필지의 누락 재산을 발굴하여 재산 가액 149.7억 원 증대 효과를 내고, 무단 점·사용 96필지를 발굴해 변상금과 대부료를 부과로 약 3.5억 원의 세입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공유재산 실태조사 용역은 기존에 추진한 지역에 이어 청주시 등 8개 시·군 소재의 충청북도 일반재산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용역비는 약 1억 6천만원이며, 앞으로 약 7개월 동안 용역을 진행하여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실태조사 용역의 주요 내용은 ❶무인항공기(UAV)와 공간정보를 활용한 도유재산 실태조사, ❷공유재산 관리대장 정비, ❸등기사항 일제 정비를 통한 권리 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23일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여성 지도자 육성을 위해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회장 곽애자) 시·군 임원 300명을 대상으로 핵심 리더 양성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개회식 전 농업인의 삶이 담긴 영상자서전 시청을 시작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지속가능한 실천방법’이란 주제로 한국재정지원운동본부 오병호 이사의 강의 ▲‘리더, 관계를 잇는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반딧불교육연구소 김진경소장의 강의 ▲ 김화숙 농촌지도사의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 사례’에 대한 교육 ▲ ‘생활개선회 주요 활동 성과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영환 충북지사의 특별강연으로 충북도정 역점 추진 방안을 비롯해 생활개선회원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도 가졌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생활개선회가 충북형 도시농부, K-유학생의 상생 협업, 충북형 스마트팜 등 농촌을 살리는 변화의 시작에 충청북도가 대한민국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회장 곽애자)는 1994년 등록된 농촌여성단체로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