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29일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와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토마토 따기 체험행사를 했다. 군은 매년 아이들의 식단에 오르는 지역 생산 농산물 재배 현장을 방문해 아이들이 제철 농산물을 직접 만져보고, 맛볼 수 있는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동이면 세산리에 있는 친환경 토마토 재배 농가에서 진행됐다. 추후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두부 만들기, 포도 따기 체험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현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아이들이 먹거리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분야에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산 친환경 농산물 공급을 확대해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제64회 연풍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가 지난 28일 모교 체육관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등 동문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지난 학창시절로 되돌아가는 열정과 화합·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풍초등학교 동문인 첨단중공업 류규선 대표가 괴산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김영환 동문인이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이화령지역아동센터에 100만 원을 기부하며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연풍초등학교 김주익 총동문회장은 “우리 동문이 지역사회 발전을 이룬다는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며, 내 고향 괴산이 다시금 활력 넘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연풍초등학교 동문회가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해 주신 연풍초등학교 동문인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라며 “연풍면과 나아가 괴산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연풍초등학교 동문회는 지난해 2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으며, 매년 끊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주시가 청년농업인 딸기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고품질 딸기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단순히 수확 후 농장 관리 기술 등의 과정뿐만 아니라 수확한 농산물의 브랜딩 및 포장재 디자인 기획 후 제작 실습까지 연결한 교육을 추진해 청년농업인에게 통합적인 마케팅 기술을 선보이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청년농업인의 폭발적인 교육 요청으로 5월 포장디자인 제작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3월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개인별 포장재 디자인 제작 컨설팅을 진행한 후에 로고, 홍보물, 포장재를 제작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관내 청년농업인 딸기농가를 대상으로 추진 했지만 앞으로는 다양한 작목의 청년농업인을 위한 과정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주시는 지난 22일과 29일 2차례에 걸쳐 충주시보건소 복합복지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대원대학교 유경규, 홍선정 교수가 강사로 나서 응급처치의 중요성, 응급처치 발생 시 대처법,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응급상황에서 실제로 대입할 수 있도록 성인 모형을 활용한 직접 실습도 함께 실시됐다. 심폐소생술은 두 손이 만들어낸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만큼 심정지 후 골든타임은 단 4분이라 알려져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비정상적인 심장리듬에 전기충격을 가해 정상 리듬으로 회복시켜 소생률을 높이는 응급 도구로 의학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에 1번씩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주시는 4월 29일부터 한 달 동안 시청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충주 항일독립운동역사관 관람을 실시한다. 이번 관람은 지난 2019년 전직원 관람 이후 올해까지 신규 임용된 직원 425명이 참석한다. 충주시 칠금11길 40(칠금동)에 위치한 항일독립운동역사관은 광복회 충북지부북부연합지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10월 5일 개관하여 2019년 12월 12일 현충시설로 지정됐다. 항일독립운동역사관에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주요 연표 △충북지방의 3.1운동 현황, 독립운동 인맥도 △충북지방 만세 시위 통계표 △대한민국 초기내각 임정 인적 계승 △충북지방 의병 전쟁 상황 알림 등의 항일독립운동 관련 자료 등 300여 점이 전시돼 있다. 관람에 참여한 신규직원은 “항일독립운동역사관 관람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주시는 29일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충주시지회와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충주시민의 건강증진과 활력 넘치는 건강도시 실현을 위해 맨발 걷기 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에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맨발 걷기 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안전한 걷기환경 조성을 위한 맨발 산책로 유지 관리 상호 협력 △맨발 걷기 활성화 및 올바른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기타 걷기 좋은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 등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맨발 길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진만큼 민관이 협력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맨발 걷기를 실천하는 시민이 증가하고 있다”며, “가까운 곳에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맨발 길을 조성하고 가꿔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맨발 걷기 열풍에 따라 호암지를 비롯해 탄금대, 대가미공원, 시민의 숲 등 생활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제천시는 관내에서 생산·유통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5월 1일부터 ‘농산물 안전분석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산물 안전분석실’은 농업기술센터 토양검정실 1층에 위치하여 전처리실, 기기분석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정한 잔류농약 463종을 정밀 분석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춘 환경이 구축되어있다. 농산물 안전분석실의 역할은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PLS)를 전면 시행함에 따라 농산물 출하 전 잔류농약 발생으로 농산물 폐기, 과태료 처분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463종의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며, 이를 통해 시민에게 농약으로부터 안전한 먹거리를 유통한다는 데 목적이 있다. 분석 의뢰는 제천 내에 경작지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있는 농업인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학교급식, 로컬푸드 등과 연계하여 시민의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천시는 농산물이 출하되기 전 잔류농약 검사로 농약으로부터 안전한 먹거리만 유통함으로써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여 농가 소득 증대와 시민들로 하여금 제천시에서 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진천군은 29일부터 노후 경유차의 매연저감장치 부착과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지원은 매연저감장치(DPF) 약 15대,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약 28대로 진천군에 등록된 노후 경유차 5등급 차량과 2004년식 이전 배출허용기준(Tier-1이하)으로 제작된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다. 매연저감장치는 장치 가격에 약 90%를 지원하며 10~12.5%(28~65만 원)의 자기 부담금이 필요하나, 기초 생활 수급자 차량의 경우 전액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9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며, 최종 대상자 선정 전 예비 대상자를 선정하고 환경개선 부담금 등 체납이 있으면 대상자 선정이 취소된다.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사업은 엔진 교체 시 발생하는 비용의 전액(100%)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9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며,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은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방안 중 하나인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진천군은 군 주요 수출 품목인 작약이 올해 첫 태국 수출길에 오르며 태국 소비자 공략을 본격화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첫 수출 물량은 100kg(1,490pcs/30박스) 상당의 작약 4품종으로 총 1천705달러(한화 2천300만 원) 규모다. 진천군에는 약 20개 농가로 구성된 진천절화작약수출영농조합법인(대표 이선호)이 있으며 4.1ha 재배면적에서 47만4천 본 정도의 작약을 생산하고 있다. 해당 법인은 농가 소득을 확보하고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수출 구매자와 협상을 벌였고 올해 첫 태국 수출을 끌어냈다. 진천 작약은 우수한 색상과 품질관리로 태국 현지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작약을 비롯한 절화류 1천709kg(2만4천294달러) 상당을 태국에 수출한 바 있다. 올해는 태국뿐만 아니라 미국과 대만 등 수출국을 더욱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국내외 화훼 농가와 경쟁에서 진천 작약이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화훼 생산과 수출 확대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음성군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이해 음성에서 생산된 명품농작물 ‘음성명작’의 대표 품목인 ‘음성청결고추’가 본격적인 식재를 하고 정상 출하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군에 따르면 4월 초 시설하우스 재배 고추를 시작으로 노지재배의 경우, 4월 중순~ 5월 초순까지 약 322ha에 대해 식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해 고추 건조기, 세척기 및 고추비가림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농가소득 증대와 농가경영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기온 상승으로 인해 총채벌레에 의해 전염되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와 진딧물에 의해 전염되는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증가로 피해를 본 농가가 늘어나고 있어, 철저한 병해충 방제 등을 당부하며,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한편 음성 명품농산물인 ‘음성청결고추’는 배수가 양호한 사질 토양과 충분한 일조량, 적정한 일교차 등 재배 환경이 우수해 매운맛과 향기가 강하며 껍질이 두꺼워 고춧가루가 많이 나오는 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음성군청의 운동경기부 3개팀 육상팀, 소프트테니스팀, 자전거팀이 4월에 개최된 전국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음성군청 육상팀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 ‘2024 여수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해머던지기 한국신기록 보유자 이윤철 선수가 해머던지기 남자부 우승을 차지하고, 10종경기에서 안충현 선수가 준우승, 원반던지기 여자부에서 정채윤 선수가 3위, 해머던지기 여자부에서 김휘수 선수가 3위를 차지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개최된 ‘2024년도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서 황보은 선수가 개인단식 준우승, 복식과 단식 토너먼트로 치러진 단체전(박환, 이요한, 황보은, 김수빈, 김병두 선수)에서 3위를 하며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음성군청 자전거팀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전남 나주에서 개최된 ‘제41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김지은 선수가 여자 포인트에서 3위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음성군은 저출생 인구위기 극복 사업으로 임산부 대상 산후조리비 및 교통비를 5월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신청일 기준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서 출생아도 도내 주민등록한 산모라면 산후조리비용 50만원(다태아 최대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산후조리원뿐 아니라 요가·수영·필라테스 등 산후건강관리, 한약 및 건강식품 구입 등 산후조리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한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군지역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도 시행한다. 신청일 기준 도내 군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임산부에게 출생아 1인당 50만원(다태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모의 산전 진료 및 출산 목적의 관외 병원 진료 시 사용된 교통비(대중교통비용, 자가용 유류비, 고속도로 통행료 등)를 1회 최대 5만원 한도 지원하며, 진료일과 교통비 사용일이 일치해야 한다. 출산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산후조리비 및 교통비 증빙자료(영수증 등)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음성군이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린고비 청빈마을 조성사업’의 첫 삽을 뜬다.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계획’은 유교 문화자원을 활용해 충청권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대한민국 대표 문화 관광권 도약을 위해 문체부에서 수립했다. 음성군은 금왕읍 삼봉리의 조선시대 청빈한 삶을 살아 모은 재산을 어려운 사람을 위해 베푼 조륵선생의 유교 정신을 기반으로 2021년부터 국비 지원을 받아 ‘자린고비 청빈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2년까지 생극면 방축리 권근 삼대 묘소와 융합해 사업을 추진하다 사업의 취지가 맞지 않으며 조륵 선생과 권근 선생의 시대적 배경 및 유교 성격이 상이함에 따라 부득이 지난해 사업대상지를 금왕읍 삼봉리로 옮기는 고초를 겪었다. 군은 지연된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토지매입, 기본계획 재수립, 사업계획 변경 신청, 각종 행정절차 이행 등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 4월 29일 토목·조경 공사를 착수했다. 금왕읍 삼봉리에 조성되는 ‘자린고비 청빈마을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47억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내륙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이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충북 대표 관광상품 개발지원 사업’에 당당히 1위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군비와 도비가 7:3의 비율로 매칭되는 4,500만 원 규모의 사업으로 충북 내 기초지자체 중 단 3개 지역만을 선정해 관광상품 발굴, 개발, 마케팅 등의 예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지역 업체와 협업해 관내 패러글라이딩장에서 수명을 다한 낙하산 원단을 재활용한 ‘다용도 파우치’를 개발할 예정이다. 다용도 파우치는 도담삼봉, 만천하 스카이워크, 다누리 아쿠아리움 등 관내 유명 관광지의 대표적인 색감을 활용한 재활용 원단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단양을 활공하던 패러글라이더 원단을 재활용하며 녹색쉼표 단양, 패러글라이딩 명소 단양의 특색을 관광상품에 담아냈다는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을 기반으로 향후 재활용을 주제로 한 우산, 에코백 등 다양한 연계 관광상품을 고안해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과 환경이 선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음성군은 28일 열린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에서 음성품바축제 친환경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친환경 품바 포토존을 마련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게시한 사람에게 선물을 주거나 ‘품바 무드등 만들기’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포토존은 친환경 축제의 하나로 목재펄프와 종이로 만든 소재인 ‘허니콤보드’를 사용해 배너, 피켓 등을 제작했다. 또 지난 12일 생극 십리 벚꽃축제 홍보 부스에서 사용한 포토존 현수막을 재활용했다. 조 군수는 “음성품바축제는 환경보호를 위해 축제장 내 일회용품 사용 제한, 플라스틱 쓰레기를 이용한 키링 만들기 체험 등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축제를 위한 실천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품바축제는 다음 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설성공원과 꽃동네 일원에서 ‘품바, 스물다섯살 청춘이 되다’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축제에서는 △숏폼 영상 공모전 △축제장&대표관광지 인증샷 이벤트 △나만의 인생샷 이벤트 등 관광객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