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대전 서구는 의료급여수급자 중 요양병원에 31일 이상 장기입원자에 대한 적정 입원 관리를 위해 의료기관과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서구는 이달 26일까지 선사인혜요양병원 외 7개 요양병원을 방문해 장기입원자 사례관리 및 1일 이상 반복 입·퇴원자, 숙식 목적으로 입원하는 자, 통원할 수 있음에도 병원을 이동하며 장기 입원하는 자 등 부적정 장기입원자를 파악하고, 퇴원 후 재가 의료급여사업으로의 연계 등 의료급여제도 전반에 관한 내용을 논의한다. 간담회는 해마다 의료급여 담당자와 의료급여관리사가 함께 의료기관을 방문해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수급자를 직접 만나 상담도 함께 진행하여 더 좋은 의료서비스의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서철모 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의료급여수급자의 건강관리 향상 및 질 높은 의료서비스의 제공은 물론 심층 사례관리를 통해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대전 서구가 청사 방문 민원인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구청사 주차빌딩을 새롭게 조성하고 오는 22일부터 운영한다. 서구는 총사업비 142억을 들여 의회 앞 옥외주차장 위치에 지상 4층, 연 면적 6,919.41㎡ 규모의 구청사 주차빌딩을 건립해 지상 1층부터 옥상까지 총 222대의 주차장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충전기 24대(급속 15대) 설치, 민원인 전용 주차장 60면 확보, 평일 18시 이후 및 주말과 휴일 구청사 주차장 무료 개방함에 따라 방문 민원인들의 편의 증진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구청사 주차빌딩 건립 공사는 약 1년 5개월간의 긴 기간 동안 불편함을 감수하고 응원해 준 주민들과 직원들의 기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준공으로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17일 제351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고 남부출장소와 농림축산국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총 6억 원을 삭감했다. 이날 농수해위는 사업의 적절성을 고려해 과다계상한 농림축산국 소관 ‘청사 조경시설 보완 공사 사업’ 1건을 삭감 조정했다. 정광섭 위원장(태안2·국민의힘)은 “2026년 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세종시 정원박람회가 동시 개최해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특히 태안군이 세종시보다 교통이 불리한 상황으로 개최 시기 조정 등 다각적인 고민과 적극적인 홍보로 성공적인 개최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인철 부위원장(천안7·더불어민주당)은 “청사 조경시설 보완 공사는 총 30억 원으로 청사 주변에 녹지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사업인데, 당초 계획과 다른 목적으로 추경에 6억 원을 증액하는 것이 맞느냐”고 물으며 “도민 의견수렴 등을 통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복만 위원(금산2·국민의힘)은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금산인삼농업 활성화를 위해 국비 예산확보에 힘써달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16일부터 17일까지 2024년도 충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제출된 5조 1834억 원을 원안 통과시켰다. 이날 교육위는 2024년도 제1회 충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제1회 충청남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 5건도 함께 심사해 원안 가결했다. 홍성현 위원(천안1·국민의힘)은 “교직원 민원이 발생했을 때 직원의 고충을 깊이 공감하며 적극적인 대처와 소통으로 해결해 가야 한다”며 “상호 존중과 소통을 중시하는 문화 조성으로 교직원의 참여와 협력을 끌어내달라”고 강조했다. 박정식 위원(아산3·국민의힘)은 “교육 현장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요구사항을 적극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희신 위원(태안1·국민의힘)은 “학교 현장에서 연기되거나 추진이 잘되지 않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평가해야 한다”며 “가능한 문제점과 대응책을 고려해 학생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달라”고 지적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축제 준비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청년 이순신,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열리는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곡교천, 온양온천역 일원 등에서 열린다. 시는 대규모 인원이 축제장을 찾을 것을 대비해 아산소방서 앞에 1,228면의 임시주차장 조성을 마쳤다. 15~25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셔틀버스는 천안아산역(KTX·SRT), 탕정역과 온양온천역(지하철), 아산터미널(버스) 등 광역교통망은 물론, 1만여 면의 관내 공영주차장과 축제 현장을 연결한다. 축제 자원봉사단 ‘여해서포터즈’도 발대했다. 1,057명으로 구성된 제2기 ‘여해서포터즈’는 현장 안내와 통역, 질서 유지, 미아 보호 등 축제 현장 곳곳을 누비며 성공적인 축제 진행을 지원하게 된다. 일반 관람객과 시민 참여가 가능한 각종 프로그램은 모두 인기리에 접수가 마감됐다. 우선 올해 처음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노젓기 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과 공직자들이 18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정부세종청사에서의 홍보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박경귀 시장과 공직자 80여 명은 정부세종청사에 입주한 10개 부처 출근길에서 공직자들에게 축제 개최를 알리며 방문을 독려했다. 아산시는 ‘성웅 이순신’에만 집중한 다양한 명품 문화 콘텐츠를 무기로, 이순신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세종시의 경우 차량으로 40분이면 아산시에 닿을 수 있어 적극적인 홍보가 실제 축제 방문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게다가 정부세종청사가 자리 잡고 있고 중앙부처 공무원 상당수가 세종시민으로 거주하고 있어, 아산시 입장에서는 축제 방문객 확보와 중앙부처에 축제를 제대로 각인시킬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정부세종청사 출근길 홍보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이순신축제의 대외 홍보 활동과 손님맞이에 돌입한다. 이날 아산시 공직자들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갑질·을질·직장 내 괴롭힘 근절과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동조합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18일 교육감 주관으로 직종별 노동조합 대표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교육감을 비롯한 감사관실 간부들과 교원·일반직·교육공무직 등 직종별 노동조합 대표 11명이 참석하여 충남교육청의 갑질·을질·직장 내 괴롭힘 근절 대책을 공유하고, 기관 내 갑질 등의 발생을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 존중과 협력의 직장문화 조성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동조합 대표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직장 내 갑질 등의 근절을 통한 근무환경 개선과 자체 청렴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노사 간 상생발전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세대 간, 직종 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다양성 존중과 직종 간 업무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라며 “직장 내 갑질·을질·괴롭힘 근절과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인공지능(AI)·정보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 정보교육 중심학교를 중심으로 지역과 연계한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인공지능 정보교육 중심학교는 현재 도내 35개교가 있으며, 지난해까지 운영하던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와 ‘인공지능 융합교육 중심 고등학교’를 통합한 것으로 △지역 대학과 협력을 통한 인공지능 교육 △학교 간 인공지능 교육 연합 캠프 △방과 후, 방학 중 인공지능 교육 △학교 자율교육 과정 연계 인공지능 융합 주제 프로젝트 △교과 간 인공지능 융합 프로그램 등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중심학교들은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끝장 마라톤 토론(해커톤), 지속가능발전목표 문제에 관한 해결방안 기획, 알고리즘 설계,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수행,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학생 자율동아리 운영 등을 지속해 왔으며, 특히 중심학교 4년 차인 천안오성고와 천안월봉고등학교는 23년과 24년 연속 국제로봇올림피아드에서 입상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중심학교는 지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충남도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도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앱 개발에 나선다. 도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남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이진헌), 마이카본(대표이사 윤인택)과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구축·운영 업무추진협약’을 체결했다.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는 도민들이 일상에서 탄소저감 활동에 동참하고, 이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역화폐로 받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협약은 도민 누구나 손쉽게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픈 플랫폼을 구축·운영하기 위해 맺었다. 협약에 따르면, 도는 탄소포인트제에 대한 교육·홍보를 추진하고, 충남탄소중립지원센터는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사업 추진, 참여자 모집 및 관리·홍보 등을 실시한다. 마이카본은 충남형 탄소포인트제 앱을 구축·운영하며, 포인트 지급을 위한 검증 업무를 수행한다.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앱은 상반기 중 구축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상 국장은 “충남형 탄소포인트제를 통해 도민들은 탄소중립 녹색생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어업인후계자 65명, 우수경영인 14명 등 총 79명의 수산업경영인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산업경영인은 생기 넘치는 어촌 조성과 수산업 선도 인력 양성, 청년 수산인 어촌 유입 등을 위해 매년 뽑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2월 한 달 동안 100명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지난달 25일 전문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대상자를 가렸다. 선발 수산업경영인을 연령별로 보면, 20대 11명, 30대 20명, 40대 45명, 50대 3명 등으로, 30대 이하가 40%에 달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태안이 34명으로 가장 많고, 보령 24명, 서천 13명, 서산 3명, 홍성 3명, 논산 1명, 당진 1명 등의 순이다. 업종별로는 어선어업 64명, 양식어업 13명, 수산물 가공·유통업 2명이다. 여성은 2021년 10명, 2022년 15명, 2023년 18명에서 올해 21명으로 증가세를 이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선발 수산업경영인에 대해 사업 기반 조성 및 경영 개선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금산군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복수면 곡남리에 조성된 행복문화센터 준공식을 지난 17일 개최했다. 복수면행복문화센터는 지상 1층 499.38㎡ 규모로 다목적 강당, 활동실, 체력단련실 등 주민들의 문화 여가생활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기초생활 거점으로서 복수면 지역주민들의 복합문화행사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김기윤 금산군의회의장, 심길웅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복수면농악패와 청소년관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등이 진행됐다. 복수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지난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후 교육・문화・복지 등 중심 기능을 강화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총 47억4400만 원(국비 27억9600만 원, 지방비 19억4800만 원)이 투입돼 복수면 행복문화센터 및 행복문화광장 조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17일 대학캠퍼스 유치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학유치특위 위원들을 비롯해 행복청, 세종시청, LH세종특별본부, 공동캠퍼스 운영법인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동캠퍼스 개교 준비 현황과 계획, 유관기관 협업체계 점검 등 향후 우리 시에 적합한 현실적인 대학 유치 전략 방안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유치특위 위원들은 우리 시 정주 여건과 주변 환경에 맞는 대학유치 전략으로 ▲행복청, 시청, LH 등 유관기관 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공동캠퍼스 정주·교통 여건 마련 ▲도서관 장서 확보 방안 강구 ▲청년 월세, 행복기숙사 등 학생 지원을 위한 예산 확보 노력 ▲중단 없는 철저하고 안전한 공사 시공 등을 주문했다. 김영현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는 그동안 시의 대학 유치 활동에 관한 각 기관의 입장과 전반적인 어려움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공동캠퍼스 입주 예정 대학들이 세종시에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12월까지 동부 관내 사립유치원 49개원 전체와, 서부 관내 사립유치원 87개원 중 43개원을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통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립유치원 지도·점검 사항은 ▲원비 책정 및 징수 실태 ▲유아학비 및 유아교육비 지원 현황 ▲교원 복무 및 급여 관리 실태 ▲어린이 놀이시설 및 통학차량 관리 현황 ▲유치원 회계 전반 등이며, 사립유치원의 건전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을 유도하고 운영이 미흡한 유치원은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도·점검 시 유치원별 지적사항은 시정·보완 조치하며, 주요 지적 사례는 전체 사립유치원에 공문으로 안내하고 각종 연수 시 자료로 활용하여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지도·점검을 통해 사립유치원의 업무 효율성과 회계 투명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논산시는 논산시민이면 자동으로 가입되는 동시에 보험료를 시에서 전액 부담하는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논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을 대상으로 한 해당 보험은 보장내용에 해당하는 사유 발생 시 일반보험 청구와 동일하게 보험금 청구서, 사고증명서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보험료가 지급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보장내용은 폭발‧화재‧붕괴사고로 인한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등 13가지 사항이며, 보장금액은 최대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이뤄진다. 한편, 시는 시민안전보험 외에 ‘자전거보험’ 또한 운영하고 있다. 가입은 시민안전보험과 동일하게 논산시에 주소를 두면 자동 무료로 가입되며,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등 7가지 사항에 대해 보장된다. 시 관계자는“시민의 안전을 위해 사고 예방에 대한 노력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고 발생 시에 시민을 도울 수 있는 제도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말하며, “시민안전보험과 자전거 보험이 안타까운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께 조금이나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건양대가 논산시의 적극적 지원 아래 글로컬대학으로 예비지정 됐다. '글로컬대학30'은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를 목표로 오는 2026년까지 30곳을 선정해 5년간 국고 천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교육부의 최대 규모 대학재정지원사업이다. 이번 2024년 예비지정에는 20개 대학이 선정됐는데, 무려 109개 대학이 지원했다. 충남에서는 2곳만 선정된 치열한 경쟁 속에 건양대가 예비지정에 선정된 것은 논산시와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논산시는 민선8기 들어 백성현 시장의 철학인 4+1 행정. 즉, ‘행정·기업·교육·시민과 더불어 군인(관계 인구)이 유기적으로 한 바퀴가 되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기조 아래 업무 울타리를 뛰어넘은 초유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데, 시는 이런 배경에서 이번 글로컬 대학 예비 선정도 적극 지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예비 선정을 두고 "지역대학과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라며 "건양대가 K-국방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선도대학으로 최종 지정까지 될 수 있도록 충남도와 협심하여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