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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저개발국가 학교를 짓는 NGO 드림스드림, 정회일 작가를 홍보대사로 위촉

국내어학연수 영나한 설립, '마음에 불을',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100단어 영어회화의 기적', '읽어야 산다' 를 집필한 정회일 작가

▲드림스드림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영나한' 대표,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정회일 작가(가운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저개발국가에 학교를 짓고 있는 국제 NGO 드림스드림은 정회일 작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정회일 작가는 국내어학연수 영나한과 50만부 베스트 셀러로 실천독서의 시장을 개척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마음에 불을',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100단어 영어회화의 기적', '읽어야 산다' 등이 있다.  최근에는 한국에 꿈, 실천독서, 인문학, 인공지능의 트렌드를 만든 600만부 베스트 셀러 작가 이지성과의 공동브랜드인 르네미안 활동을 하고 있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10월에 네팔 학교 짓기를 필두로 2025년까지 100개를 짓는 목표로 추진해 왔다. 지금까지 39개국에 200개 학교 짓기를 선정해서 97개 학교 짓기 후원금 모금을 완료했다.

 

그리고 100개 학교 짓기 목표는 올해 안에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드림스드림은 이 모든 활동이 단체 운영비 0원, 100%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드림스드림은 2050년까지 만방에 만 개 학교 짓고자 하는 목표를 잡고 저개발국가에 필요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스쿨을 짓고 운영하고자 하는 방향도 선언했다.

 

드림스드림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스쿨은 IT기술과 스마트 콘텐츠를 통해 사람의 의존도를 줄이면서 저개발국가에 필요한 다양한 직업을 창출하고 창업을 지원하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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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동결…물가 안정 우선, 성장 둔화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8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과이나, 최근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물가 상승률 둔화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물가 안정에 대한 한국은행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목표 수준을 상회하고 있으며, 핵심 물가의 상승 압력도 여전히 존재한다. 한국은행은 향후 물가 흐름과 경제 성장 전망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수출 부진과 내수 위축이 지속되면서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되고 있으며, 기업 투자도 감소하고 있다.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향후 경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것임을 시사했다. 물가 안정과 경기 성장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며, 향후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금리 인상 또는 추가적인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