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2.13 (금)

  • 흐림동두천 5.1℃
  • 맑음강릉 12.6℃
  • 박무서울 6.3℃
  • 박무인천 7.3℃
  • 연무수원 7.7℃
  • 연무청주 7.4℃
  • 박무대전 9.4℃
  • 연무대구 9.3℃
  • 연무전주 10.5℃
  • 연무울산 12.5℃
  • 연무광주 8.5℃
  • 연무부산 11.6℃
  • 맑음여수 10.0℃
  • 맑음제주 13.2℃
  • 맑음천안 7.3℃
  • 맑음경주시 11.8℃
  • 맑음거제 10.7℃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기획]고창군 “사람이 모이고, 기업이 오고, 청년이 머무는 도시로”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을 책임지는 신활력경제정책관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2026년, 고창이 새로운 도약의 문을 연다. 관광과 교통, 산업과 에너지, 일자리와 청년정책이 하나의 축으로 연결되며 고창군은 ‘살고 싶고, 일자리가 있는, 투자하고 싶은 지역’으로의 변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고창군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새해를 맞아 체류형 관광 조성, 미래산업 기업유치, RE100 기반 에너지 전략, 청년 일자리와 소상공인 활성화를 아우르는 통합 성장 전략을 가동한다. /편집자주

 

#고창군 100년 미래먹거리로 지역경쟁력 강화

고창의 변화는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도시의 체질을 바꾸는 전환이다. 심원면 일원에서 조성 중인 고창종합테마파크는 리조트와 골프장, 노을 생태갯벌 플랫폼, 국제 카누슬라럼 경기장, 컨벤션 시설이 결합된 서해안 최초의 사계절 체류형 관광단지를 목표로 한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과 서해 낙조, 해양레저가 연계되며 고창은 ‘스쳐가는 관광지’에서 ‘머무는 관광도시’로 전환되고 있다.

 

노을대교는 고창의 공간 구조를 바꾸는 핵심 인프라다. 완공 시 부안·변산·명사십리와 하나의 생활·관광권으로 연결되며, 종합테마파크와 해양관광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서해안 관광벨트의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된다. 여기에 서해안 철도 구축이 더해지면 고창은 수도권과 충청, 전북 서해안을 잇는 교통 거점으로 도약하게 된다. 접근성은 도시 경쟁력의 출발점이며, 고창은 자동차 중심 지역에서 철도 기반 광역도시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고창은 전국 최고 수준의 태양광·풍력 잠재력을 바탕으로 영농형 태양광, 공영주차장 태양광,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확대를 추진 중이다. 이는 RE100을 요구하는 기업 유치의 핵심 기반으로, 고창을 관광도시이자 친환경 산업도시로 동시에 성장시키는 동력이 되고 있다.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군민 삶의 질 향상

고창군은 일자리 지원센터와 로컬JOB센터를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고용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찾아가는 고용상담, 도농상생형 농가일자리 연계 등을 통해 구인·구직난을 해소하고,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운영해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대학생 일자리사업과 행정인턴 운영,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을 통해 청년과 구직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기업·마을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공동체 기반의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단기 일자리 제공을 넘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고용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맞춤형 기업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고창

고창군은 전략적 기업유치와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을 병행하며 ‘기업이 선택하는 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고창신활력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물류·반도체·이차전지·식품소재 등 미래 성장산업을 선별 유치해 왔으며, 삼성전자, 지텍, 손오공머티리얼즈, 에스비푸드 등과의 투자협약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기업 투자에 따른 산업 파급효과가 관내 중소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경영자금 지원, 근무환경 개선, 기숙사 임차료 지원, 물류비 지원 등 현장 체감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공장 구축과 ESG 경영 컨설팅 등 경쟁력 강화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고창군은 대한상공회의소 ‘기업환경 체감도’ 조사에서 공장 설립 입지 우수지역 톱10에 선정되며 대외적으로도 투자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소상공인이 살아나는 고창,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

고창군은 지역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을 위해 소비 촉진과 비용 절감을 아우르는 민생경제 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고물가·고금리 장기화 속에서 체감도 높은 지원을 통해 지역 상권 회복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고창사랑상품권은 상시 할인율을 12%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설·추석 등 명절에는 최대 20% 특별할인을 통해 소비를 유도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용처가 지역 소상공인 점포인 만큼, 상품권 정책은 곧바로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운영자금 지원을 통해 자금난 해소에 나서고 있다. 총1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과 이차보전을 통해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카드수수료 지원과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로 고정비 절감과 물가 안정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도 병행된다. 시장 시설 현대화, 장날 셔틀버스 운영, 장보기 도우미 지원 등을 통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 소비가 전통시장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유도하고 있다.

 

#청년이 머무는 고창, 일하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

고창군은 2026년을 청년친화도시 도약의 전환점으로 삼고, 청년이 지역에 머무르며 일하고 도전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지원 중심에서 벗어나, 일자리-주거-참여가 연결되는 체감형 청년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청년정책협의체와 청년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청년 참여형 정책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온라인 청년 플랫폼을 통해 행정과 청년 간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책 수요를 현장에서 직접 반영하고, 청년이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정책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직활동 수당, 취업 정착수당, 청년 월세 지원, 청년 두 배 적금 등 생활 안정 정책을 연계 추진해 청년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고창군은 이러한 정책을 통해 청년이 떠나는 지역이 아닌, 머무르고 다시 돌아오는 지역으로의 변화가 이뤄진다.

 

#생활 밀착형 에너지 정책 실현

고창군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해 군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에너지 정책을 개발이 아닌 생활밀착형 복지 정책으로 접근해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도록 하고 있다.

 

군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읍·면 가구에 태양광·태양열·지열 설비 설치를 지원하며, 전기·난방비 절감과 에너지 이용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주택 태양광 보급도 병행해 에너지 자립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또한 LED 조명 교체, 가스 안정장치 설치 등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해 생활 안전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도모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관광·기업유치·에너지·일자리·청년정책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변화와 성장이 일상이 되는 도시, 미래를 여는 고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백경현 구리시장, 설맞이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장보기 행사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월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유통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 최필승 농협공판장 장장, 이석우 구리청과㈜ 대표, 이동현 ㈜인터넷청과 대표, 장상현 수협공판장 장장, 양승휘 강북수산㈜ 대표, 정병찬 중도매법인연합회장 등 20여 명의 구리도매시장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백경현 시장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중도매인 점포를 방문하며 과일과 해산물 등 제사용품을 직접 구매하여 현장 물가를 점검하고, 유통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유통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업계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산지 출하자가 납품한 농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우리 구리도매시장 유통 종사자들이 이러한 사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와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유통 종사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