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2.06 (금)

  • 맑음동두천 -4.5℃
  • 구름많음강릉 -0.3℃
  • 맑음서울 -3.0℃
  • 맑음인천 -5.7℃
  • 맑음수원 -3.2℃
  • 맑음청주 -1.0℃
  • 맑음대전 2.4℃
  • 맑음대구 5.9℃
  • 맑음전주 1.7℃
  • 맑음울산 7.7℃
  • 맑음광주 3.9℃
  • 맑음부산 9.4℃
  • 맑음여수 9.0℃
  • 흐림제주 5.2℃
  • 맑음천안 -1.6℃
  • 맑음경주시 6.8℃
  • 맑음거제 8.2℃
기상청 제공

교육/복지

보은군, 충북 최초 시행‘발달장애인 배상책임보험’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충북 보은군이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충북도내 최초로 ‘발달장애인 배상책임보험’ 지원사업을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이 사회활동 중 타인에게 신체·재산상 피해를 입힌 경우 피해자에게 보상해 주는 제도로, 발달장애인의 생활 안정과 사회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보은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험 가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충북에서 최초일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서울 성동구와 마포구에 이어 세 번째 사례다.

 

군은 지난 2월 ‘보은군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위한 배상책임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특히 보은군은 타 지자체와 달리 연령 제한 없이 전 연령층 발달장애인을 일괄 가입시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보은군에서 타 지역으로 전출할 경우 보장 자격은 자동 해지된다.

 

보험 주요 보장 내용은 △일상생활 배상책임 최대 3천만 원(자기부담금 2만 원) △상해후유장해 1억 원 △골절진단비 30만 원 △폭력상해 10만 원 등이며, 다른 제도나 개인 보험과 중복 보상도 가능하다. 보장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시작되며, 군이 매년 단체보험 형태로 갱신할 예정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발달장애인 배상책임보험 도입은 당사자뿐 아니라 돌봄을 책임지는 가족들에게도 든든한 안전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제천시의회, 하소동 화재참사 추모비 참배… 유가족 위로 간담회 진행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제천시의회는 6일 충청북도지사, 제천시장, 도의원, 유가족 대표와 함께 하소동 화재참사 유가족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그간의 경과와 향후 지원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하소동 화재참사 추모비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제천 하소동 화재참사는 발생 이후 8년간 보상 문제와 유가족 지원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져 왔으나, 충청북도의회에서 관련 안건이 두 차례 부결되며 추진이 지연된 바 있다. 이에 제천시의회는 유가족에 대한 실질적인 위로와 지원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제천시 하소동 화재사고 사망자 유족의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마련했다. 해당 조례는 지난 1월 22일 열린 제353회 제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됐으며, 이후 제천시는 2월 5일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상반기 중 유가족 위로금을 지급할 계획임을 공식 발표했다. 박영기 의장은 “오랜 시간 아픔을 감내해 오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조례 제정과 위로금 지급이 늦었지만 진심 어린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이제는 아픔을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