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용태)는 9일부터 16일까지 2024년도 전북특별자치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제1회 변경계획안, 2024년도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로 진행된다. 전북자치도는 본예산 대비 5,138억 원 증액된 10조 5,046억 원 규모이며, 도교육청은 본예산 대비 2,267억 원 증액된 4조 7,289억 원 규모로,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각 상임위별 예산안 예비 심사를 마쳤고, 9일 오전부터 행정부지사의 제안설명 청취 및 도정 현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시작으로 예결위 본심사에 돌입했다. 이날 정책질의에서 염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2)은 제1회 추경의 증액된 예산은 집행부에서는 주로 민생성장과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하는데 지방도 확·포장이나 하천 보수 사업이 그 취지에 맞는지 의문이며, 해당 사업들이 본예산에 편성되지 않고 추경에 편성할 만큼 시급하고 불요불급한 사업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북의 가장 큰 현안인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관련하여 현재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는 9일 제409회 임시회 기간 중 완주 초남이성지 유적 현장을 찾아 국가지정 사적화 추진사항 등 주요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의정활동을 펼쳤다. 초남이성지는 도지정 기념물 제158호로, 전라도에서 최초로 세례를 받은 유항검의 생가터와 한국 천주교 최초의 순교자인 윤지충·권상연의 유해와 유물이 발견된 유적이 있으며, 조선후기의 사회상과 종교역사를 알 수 있는 학술적·문화유산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건위원들은 완주 남계리에 위치한 초남이성지 유적 현장 등을 방문하여 국가지정 사적화 추진상황 등을 청취했고, 관계자들에게 국가사적으로 지정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하여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병도 위원장은“도내에는 종교문화 등 유산 가치가 높은 우수한 자원이 많지만, 관심이 부족해 방치되어 왔다”며, “이러한 문화유산과 다른 문화·관광자원과의 연계 등을 통해 문화유산의 효율적인 관리·보존 방안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윤수봉 의원(완주1)은 “초남이성지 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8일 제409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행정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을 끝으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마무리했다. 도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예산안의 총규모는 본예산 대비 2,267억원이 증액된 4조 7,289억원으로 교육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다. 주요 삭감 내역은 ▲학교체육 유공교원 국외연수(153,140천원) ▲교육자원봉사센터 위탁 운영(248,585천원) ▲미래형 교수·학습공간 조성지원(500,000천원) ▲행복안심유치원 지원(155,000천원) ▲학생 분리지도 수당 지원(2,040,000천원) 등 총 20건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시설사업비, 교육복지 사업비, 건강·안전 사업비, 스마트칠판 사업비, 늘봄학교 사업비 등이 편성 주요 내용이다. 장연국 위원(비례대표)은“어린이 통학로 안전강화사업을 포함한 대응투자 사업은 지자체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당초 계획대로 예산편성이 이루어지지 않아 그 피해가 학생들에게 돌아가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응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정부 2년 국민보고]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세심하게 민생을 챙기고 더 열심히 뛰어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정부를 믿고 함께 뛰어주신 국민께 감사 드립니다. 지난 2년, 쉴 틈 없이 뛰어왔지만 국민 삶을 바꾸는 데 많이 부족했습니다. 앞으로 3년, 민생 어려움을 해결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길에 모든 힘을 다하겠습니다. 경제 역동성을 높이고 양극화를 해소하겠습니다. 저성장의 늪에 빠지면 계층 이동이 어려워지고 양극화가 고착됩니다. 대한민국을 성장의 길로 이끌 수 있도록 경제 역동성을 더 높이고, 양극화 해소 노력도 더 적극 펼치겠습니다. 저출생 극복에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습니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유연근무를 자유롭게 쓰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등 자녀를 마음 놓고 맡기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관련 정책을 제대로 이끌기 위해 가칭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하겠습니다. 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를 열겠습니다. 서민은 중산층으로 올라서고 중산층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월 9일 대통령실에서 '제1차 경제이슈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부동산 PF, 기업 밸류업, 공매도 등 경제·금융 현안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오늘 회의에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으며,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이 참석했습니다. 이외에도 거시·금융 상황 점검을 위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참석했다. 대통령은 먼저 부동산 PF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질서 있는 연착륙을 위한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사업성이 충분한 정상 PF 사업장에는 자금을 원활하게 공급하고 사업성이 부족한 일부 사업장에 대해서는 재구조화와 정리를 추진하되, 그 과정에서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 조치를 마련하라고 참석자들에게 지시했다. 대통령은 이어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은 국내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적극적·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대통령은 다수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세제 지원 등 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제시가 모악산도립공원 환경을 보전하고 쾌적한 편의제공을 위한 시설정비에 들어간다. 시는 지난 5년간 모악산도립공원 방문객이 지난 2019년 14만명에서 2023년 89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방문객의 편의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시설 정비 등으로 환경개선에 전념해 왔다. 올해는 모악산 주차장 내 노후된 화장실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기존 시설을 교체하고, 재정비하는 등 화장실을 깨끗하게 조성하고, 외관 또한 도립공원 경관과 어우러지도록 탈바꿈 할 계획이다. 화장실 리모델링 사업은 이달 착공해, 7월 초 완료되어 쾌적한 환경으로 방문객들을 다시 맞이할 예정이다. 또, 시는 모악산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모악산 홍보관에서 금산사까지의 녹지에 생태경관 개선사업을 추진, 수국, 꽃무릇 등을 식재하며 계절별 꽃이 있는 공원으로 조성해 다채로운 경관을 제공하고 잔디광장 주변에 140m의 길이로 자연환경 속에서 맨발로 거닐 수 있는 황톳길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방문객 증가로 부족한 주차공간 문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제시는 김제원예농업협동조합이 9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우리밀 건강 스낵 250박스(2,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한 우리밀 건강 스낵은 우리밀, 고구마, 함초, 연근 등을 혼합해 튀기지 않고 구워서 만든 건강 스낵이다. 김광식 원예농업협동조합장은 “맛도 좋고 건강에 좋은 우리밀 건강 스낵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으로써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우리밀로 만든 건강 스낵을 기부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제원예농업협동조합에 감사드리고 기부해 주신 우리밀 건강 스낵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제시는 9일, 추첨을 통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124명에게 5만원 상당의 김제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품추첨 행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성실납세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작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추첨 대상은 최근 5년간 지방세를 매년 3건 이상 납기내에 납부한 자 중 체납이 없는 자로서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 성실납세자 4,147명이며, 당첨자에게는 안내문과 상품권을 동봉하여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추첨은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김제시지방세심의위원회 김재문 위원장과 납세자보호관의 입회로 진행했으며, 정성주 김제시장이 지방세정보시스템을 이용해 무작위 전산 추첨했다. 당첨자 명단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방세는 김제시 발전과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재원”이라며 “지방세를 납기 내 납부하신 김제시민에게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경품 추첨행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니, 납기 내 지방세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정읍시가 아일랜드 독립투쟁의 중심도시인 코크(Cork)시와 ‘혁명도시’로서 공식적인 교류협력 협약을 맺었다. 시는 9일 제3회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 사전 행사로 정읍시청에서 열린 도시 간 시장단 회의를 통해 아일랜드 코크시와 공식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코크시의 시장 키아란 맥카시(Cllr. Kieran McCarthy)와 시립박물관장 다니엘 브린(Daniel Breen), 시의회 수석 사무총장인 앤 도허티(Ann Doherty) 등 코크시의 핵심 인사들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2022년부터 진행해 온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의 결실 가운데 하나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동학농민혁명과 유사한 역사를 공유하는 도시들과 연대를 모색하며, 동학농민혁명의 세계화와 미래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시와 코크시는 각각 시립박물관을 협약의 주체로 세워 양 도시의 교류가 문화유산의 보전과 역사적 기념을 중심으로 한다는 점을 명확하게 했다. 두 도시는 협약을 통해 ‘양 도시 간의 관계와 우정을 더욱 강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익산시가 지역 교육 발전·혁신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정책 제안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9일 익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원광보건대학교 WM관에서 교육발전특구 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학생, 학부모, 교육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익산시 교육 발전 방안 및 특구 내 교육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익산시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 시 적극 검토해 반영할 예정이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의 교육 자원과 기반을 활용해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교육부가 3년간 시범적으로 지정한 지역이다. 익산시는 지난해 11월부터 해당 공모사업에 선도적으로 대응했으며, 지난 2월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올해 하반기 사업은 교육환경 개선 사업, 100원 에듀버스, 지역인재전형 확대, 대학 연계 자기주도 학습 캠프, 생애전주기 1인 1재능 교육 등을 계획해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정읍 발전을 향한 응원이 각계각층의 고향사랑기부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가온조경건설의 허성준 대표와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의 박경희 고문은 지난 8일 정읍을 방문해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과 200만원을 전달했다. 허성준 대표는 “평소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기부금이 정읍 발전에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탁식에서 박경희 고문은 “이번 기부가 지역의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 발전 위한 고향사랑기부 동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정읍형 공유어린이집 지원사업과 청소년 공감존 운영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권역별 어린이집을 묶어 양질의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 전용공간을 조성해 건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의 미래 인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진안군은 9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주 대자인병원과 치유·의료 관광 분야의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 구축으로 국내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외국인 대상 건강검진 및 미용 성형 등 의료관광객 유치▲대상 국가 체류형 의료관광 상품개발 협력 및 공동홍보 ▲지역 의료와 상품 제휴 등을 통한 글로벌시장 개척 및 수출 협력 등이다. 당초 대자인병원은 몽골,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원격진료 사업 대상자들을 국내로 유치하여 건강검진 및 성형 등 의료관광을 시행하면서 전북자치도 웰니스 융복합 사업과 관련 건강검진 및 여행일정 등으로 지친 관광객의 피로를 풀어줄 진안홍삼스파를 비롯한 도내 웰니스 관광시설들과 연계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특히, 진안군과는 지리적으로 매우 근접하고 몽골, 중국, 베트남 등 의료협력 국가들이 홍삼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 진안 홍삼스파와 연계 상품에 주력해왔다. 또한 최근 몽골의 아이막주 주지사 등 VIP 방문에 이어 진안 홍삼마스크팩과 홍삼젤리 등 홍삼제품 수출협력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내 새싹기업(스타트업) 대표와 함께 실리콘밸리 유니콘기업 가운데 하나인 비즈에이아이(Viz.ai)를 찾아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만남에는 인공지능 관련 도내 기업인 크레플(주), 에이블제이 주식회사, NHN CLOUD, ㈜새론솔루션, ㈜에이아이포블록체인 등 5개 사가 함께했다. 경기도는 성공한 해외사례 공유를 통해 도내 스타트업에 새로운 시각과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방문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시각 8일 오후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유니콘기업 비즈에이아이를 방문해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크리스 만시(Chris Mansi)와 만나 의견을 나눴다. 비즈에이아이에서 개발한 의료영상 진단 시스템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료, 환자 돌봄 플랫폼으로 인공지능이 의료영상 분석과 진단을 돕는 기능을 한다. 뇌 CT 촬영 몇 초 이내 뇌졸중 여부를 감지하여, 의심환자 식별 후 즉시 전문의 휴대전화로 알려, 위험환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은 완주군 소재 대륜산업주식회사(대표 이주협)가 완주군에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8일 완주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이주협 대륜산업(주)대표, 구미희 초록우산전북지역본부장, 아동 및 한부모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완주군에서 성장 발전한 기업으로 관내 어려운 아동들이 생활하는 시설에 환원되길 바라는 이 대표의 나눔실천 의지로 마련됐다. 이 대표는 “회사 설립 30주년은 지역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완주군에서 더욱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 발전해가며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설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신 대륜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가 완주군의 보호아동들이 거주하는 공동생활가정과 한부모 가정들이 생활하는 이산모자원 등 4개 시설의 수요조사를 통해 컴퓨터, 노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고향 발전을 위한 완주군 향우들의 응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전북특별자치도청 완주향우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 사랑 응원에 참여해 애틋한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소양출신 농촌지원국 임용환 국장을 포함한 10여 명은 도청 NH농협은행에 모여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기부제에 참여했다. 임용환 국장은 “이번 응원을 계기로 완주군 출향 인사들의 자발적인 기부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우리 고향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모인 향우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고향사랑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