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고용노동부와 대한법률구조공단은 특고, 프리랜서 등 현행법상 임금체불 구제 제도를 활용하기 어려운 권리 밖 노동을 대상으로 미수금 회수 구제절차(민사소송)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양 기관은 권리 밖 노동에 대한 법률상담과 무료법률구조 지원을 원활히 수행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무제공자 미수금 회수 지원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그간 고용노동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권리 밖 노동 권익 보호 정책을 추진하고자 ‘권리 밖 노동 원탁회의’와 ‘릴레이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보수, 계약 등 경제적 권리에 관한 애로사항을 호소했으며, 이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앞으로는 노무제공자가 법률구조공단에 신청서 및 미수금 관련 입증자료를 제출하면, 공단은 제출 서류 확인과 사실조사를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공단의 법률 전문가를 통해 무료로 민사소송 대리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은 “일하고 돈을 받지 못하는 것만큼 억울한 일이 없다.”라면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앞으로 서울시 공문서는 AI가 읽고 이해하고, 분석‧확장하기 쉬운 ‘AI 친화적(AI Readable)’으로 작성된다. 공공데이터를 자산화하고 필요한 정보는 시민이 활용 가능 하도록 문서 체계 전반을 근본적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AI 인력과 기업 양성을 넘어 서울을 ‘AI 테스트베드’로 조성해 혁신의 흐름도 주도한다. 또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청년, 노동 사각지대에 놓인 프리랜서,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등에 대한 선제적 투자와 지원으로 ‘약자동행’ 시정가치도 높여나간다. 서울시가 지난 20~21일에 이어 23일 3일차 ‘2026 신년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는 ▴경제 ▴민생 ▴청년 ▴디지털 분야로, AI 기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민생 현장 사회안전망 구축에 필요한 분야별 전략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공문서 자산화‧시민활용 ‘AI 친화 보고서’ 첫선… AI가 즉각 이해‧분석해 확장 가능' ‘디지털도시국’은 올해 AI와 디지털 기술을 시민 일상과 직접 연결하는 시민 체감형 디지털 행정에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산림청은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국과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FERI)’ 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FERI는 2014년 평창에서 개최된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2)를 계기로, 산림청과 CBD가 공동으로 출범시킨 협력사업이다. FERI는 개발도상국이 스스로 산림을 복원할 수 있는 기술적·정책적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쿤밍-몬트리올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KM-GBF)’와 같은 전 지구적 생물다양성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FERI는 지난 10여 년간 개도국의 산림복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복원사업, 역량강화 워크숍, 온라인 공개강좌 개설, 복원 의사결정 지원도구 개발 등을 추진해 왔으며,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양측은 개도국의 산림보호지역 지정 관련 연구와 종자 보전 등 산림 생물다양성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아스트리드 슈마커(Astrid Schomaker) 생물다양성협약 사무총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한 대한민국의 지원은 전 세계 산림 및 생태계의 생물다양성 손실을 막고 증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홍천교육지원청 1월 23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공사·용역·물품 발주계획 설명회’에서 홍천 교육가족과 업체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청렴을 다짐하는 약속의 한마디 작성하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을 다짐하는 약속의 한마디’를 주제로, 발주기관과 계약 상대자가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홍천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업체 관계자들은 청렴 다짐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 게시판에 부착하며, 계약 당사자로서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함께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선옥 교육장은 “설명회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가 청렴한 계약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3일 교육청 접견실에서 남구 무거동 촌당 숯불갈비(대표 손응연) 식당에서 지원하는 ‘한 끼 든든 식사권’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지원은 지역 식당과 협력해 남구・울주군 지역의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 학생과 가족에게 따뜻한 외식 기회와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촌당 숯불갈비는 돼지갈비와 삼겹살, 식사류로 구성된 한 끼 3만 원 상당의 식사를 연중 365끼, 매월 30끼씩 남구·울주군 지역 학생에게 가족 식사권 형태로 무료 제공하며 지역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옥현초, 삼호중, 천상중, 울산상업고 등 4개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 학생과 가족으로, 학교별로 3개월간 총 90~95끼 지원하며, 대상 가족은 각 학교에서 선정한다. 손응연 대표는 지역사회 창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모범소상공인’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2012년 ‘전국소상공인대회’에서도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사업으로 학생들은 균형 있는 영양을 보충하고, 가족과 함께 식사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평준화학군 일반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올해 평준화 지역 9개 학군의 202개 일반고(자율형 공립고 포함) 신입생 배정 인원은 모두 5만 3,589명으로 지난해보다 2,465명 증가했다. 도내 일반고 배정은 ‘선 복수 지원 후 추첨’방식으로 이뤄졌으며, 배정학교 추첨은 학생 지망 순위를 반영해 학교별로 진행했다. 전체 학생 가운데 1지망 배정 비율은 81.87%로 지난해보다 0.79%포인트 감소했고, 끝 지망 배정 비율은 1.08%로 지난해보다 0.08%포인트 증가했다. 학군별 학생 1지망 배정 비율은 ▲수원 80.29% ▲성남 79.54% ▲안양권 77.02% ▲부천 85.44% ▲고양 84.83% ▲광명 82.51% ▲안산 80.25% ▲의정부 84.03% ▲용인 84.23%이다. 도내 중학교를 졸업한 학생은 출신 중학교에서, 검정고시 또는 다른 시‧도 중학교 출신 학생은 원서를 접수한 교육지원청에서 배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배정 결과는 온라인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경기도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3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교육가족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토론회는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교육 주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의 우려와 기대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강기정 시장, 광주민주진보교육감후보시민공천위원회, 교원단체, 공무원노조, 공무직노조, 학부모, 교장 및 행정실장, 학생의회 관계자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한 교사는 “교육 현장의 충분한 준비없이 행정중심으로 성급하게 통합이 추진될 경우 이로 인한 행정적 혼란은 고스란히 학생들의 피해로 이어질 것”이라며 “속도전보다는 교육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세밀한 현장 대응 매뉴얼 마련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역 간 격차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한 교육계 관계자는 “광주와 전남은 교육 여건의 차이가 매우 커 통합 직후 특정 지역으로의 교육 자원 쏠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를 방지하고 과도기적 안정을 기하기 위해, 통합 초기에는 한시적으로라도 복수 교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국회가 23일‘독서국가’를 공식 선포하고, 교육부가 인공지능(AI) 시대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독서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교육청은 이미 독서를 교육의 중심에 두는 '언제나 책봄'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온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독서국가 선포는 AI 시대에 질문하고 사유하며 스스로 판단하는 힘이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독서를 사고의 깊이와 공감 능력을 키우는 가장 본질적인 교육활동으로 재조명한 것이다. 이번 선포식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공동체 대표 등과 함께 비전 선포문을 공동 낭독하는 한편, AI 시대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충북교육청이 그동안 추진해 온 인문고전 중심 독서교육 정책의 방향과 성과를 독서국가 추진위원회에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이미 2024년부터 인문고전 중심 독서교육 정책 '언제나 책봄'을 통해 AI 시대를 대비하는 독서교육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언제나 책봄'은 단순한 독서 장려를 넘어, 교육과정 속에서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독서를 실천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마음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