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박용준 기자 | 한국과 몽골 청소년들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바탕으로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했다. SALT와 SIA(Students in Action)가 주최·주관한 제3회 SIA 월드 컴피티션(2026 SIA World Competition)이 지난 27일(목) 오후 1시, 코리아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의 SALT와 몽골의 몽골 아스피레이션 국제학교(Mongol Aspiration International School), 오르혼 하수 학교(Orkhon Khasu School), 오르칠론 국제학교(Orchlon International School), 제130학교(School No. 130), 토문진 대안학교(Tomunjin Alternative School), 촌진 사이버학교(Tsonjin Cyber School) 등 총 7개 학교가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기후위기와 환경, 교육격차, 건강, 사회적 불평등, 취약계층, 문화적 다양성과 공존 등 각자가 주목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발표했다. SIA 월드 컴피티션은 단순한 아이디어나 영어 말하기 능력보다 프로젝트의 실행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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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의 벽을 허물고 지역과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벽깨기 교육정책 기본계획’을 26일 발표했다. ‘벽깨기 교육정책 기본계획’은 안민석 교육감의 제5호 결재 정책이며 ‘벽깨기 교육정책’이 구상을 넘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이번 정책은 행정 편의와 기존 관행, 기관 간 칸막이 등 경기교육 발전을 가로막는 ‘벽’을 허무는 정책이다. 자발성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 학생 중심 교육과 교육자치를 실현하는 경기교육대전환의 핵심 정책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기본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벽깨기 협약식’, ‘벽깨기 협력관’ 등의 새로운 운영체계를 마련하고, 학생·학부모·지역사회 교육 주체와의 소통과 협력도 확대한다. 특히 지역 특성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 ‘지역특화 벽깨기’ 사업을 추진해 교육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이어 ‘벽깨기 지역특화 브랜드’를 구축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 학생 중심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듀버스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촘촘한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교육청과 지자체 간 가교 역할을 하며 지역
데일리연합 (SNSJTV) 박용준 기자 | 고용노동부가 마트배송 기사와 운송사 간 계약조건을 표준화한 계약서를 처음 마련했다. 불명확했던 배송 업무와 수수료 지급 기준을 구체화하고 중량물 주문 제한과 용차비 부담 등 현장 분쟁이 잦았던 사안을 계약서에 반영했다. 고용노동부는 마트배송 업무를 수행하는 노무제공자가 운송사와 계약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마트배송 직종 표준계약서 및 활용가이드’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표준계약서는 노무제공자와 사업자 간 공정한 계약 체결을 지원하기 위해 필수 계약조건과 당사자의 권리·의무를 담은 권장 서식이다. 택배기사와 방송 스태프 등 30개 직종에서 활용되고 있으나 마트배송 직종에는 별도의 표준계약서가 없었다. 이 때문에 위탁업무의 범위와 수수료 지급 기준이 명확하지 않거나 운송사가 비용과 책임을 기사에게 일방적으로 부담시키는 계약이 이뤄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고용노동부는 마트배송 기사와 운송사, 대형마트 관계자를 대상으로 13차례 의견을 수렴해 계약서를 마련했다. 계약서에는 위탁업무 범위와 계약기간, 계약 변경·해지, 수수료와 보수 지급 기준 등이 담겼다. 불공정거래와 부당한 비용 전가를 금지하고 사회보험 가입과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이 학생의 손글씨 풀이 과정과 학습 행동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는 서·논술형 평가 지원체계 ‘아이글(AiGLE)’을 고도화하고 있다. 아이글은 ‘손글씨 기반 인공지능 서·논술형 환류 체계’다. 정답 여부만 확인하는 기존 평가에서 벗어나 학생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오개념, 오류 유형, 취약 요소를 분석해 개인별 학습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충남교육청은 2022년 네오랩컨버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이글 개발에 착수했다. 2023년부터 시범 운영과 기능 고도화를 진행했으며, 현재 수학 과정 평가에 최적화한 ‘아이글 2.0’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글은 충남형 미래교육 통합 플랫폼인 ‘마주온’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학생이 종이에 스마트펜으로 작성한 글과 수식, 풀이 내용을 디지털 정보로 전환한 뒤 AI 분석과 교사의 교육적 판단을 결합해 맞춤형 환류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평가 과정은 결과 수집, AI 진단·분석, 교사의 최종 환류 등 3단계로 구성된다. 첫 단계에서는 학생이 스마트펜을 이용해 종이에 작성한 서·논술형 답안과 풀이 과정을 수집한다. 시스템은 손글씨뿐 아니라 학생 자료 게시와 컴퓨터 입력 방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교육행정과 지방행정의 경계를 허물고 지역별 교육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24일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서부권역 ‘벽깨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25개 교육지원청과 31개 시·군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돌봄 협력과제를 직접 발굴하고 실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첫 일정인 서부권역 간담회에는 안양·과천·군포·의왕·시흥·부천·광명·안산 등 8개 시·군 단체장과 6개 지역 교육장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25일 남부권역, 26일 동부권역에 이어 9월 북부권역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과 각 지역 교육장, 시장·군수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별 교육 현안과 행정·재정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협력 의제는 학교복합시설 확충과 학교시설 개방, 학생 통학 여건 개선, ‘RAS 경기 문예체 교육’ 활성화, 폰 프리 스쿨과 독서교육 연계, 돌봄 및 지역자원 활용 등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도교육청이 일률적인 사업을 정해 지방자치단체에 제시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났다는 데 의미가 있다. 교육장과 시장·군수가 지역의 인구 구조와
▲ 사진=트럼프發 북미 대화 추진, 출처:AI생성 데일리연합 (Daily Union I SNSJTV) 박용준 기자 |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북한과의 직접 대화 재추진 의지가 미국 국내 정치의 주요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한미 연합훈련 축소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한미동맹의 근간과 동북아 안보 지형 전반에 걸친 구조적 변화 가능성에 대한 심층적 분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6년 8월 22일 확인된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북한과의 대화를 통해 핵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피력하면서,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사실상 용인할 수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그가 지난 집권기에도 보여준 ‘톱다운’ 방식의 접근과 맥을 같이하며, 미국 내에서는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동시에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북 정책 구상은 ‘한미 연합훈련 축소’를 협상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관측으로 이어지며 한국 정부와 안보 전문가들 사이에서 깊은 우려를 낳고 있다. 일각에서는 연합훈련 축소가 유사시 한미 연합방위 태세를 약화시킬 뿐 아니라, 동맹의 신뢰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