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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몸 아플 땐 피해야할 식품 다섯가지.


겨울철에는 특히 발열과 감기에 조심해야 한다. 이 외에도 새해 초 잦은 모임과 술자리등으로 인해 설사와 구토 등 신체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의료전문 매체인 '더헬스사이트닷컴'(thehealthsite.com)이 몸이 아플 때 더욱 몸 상태를 악화시키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1. 커피  : 몸이 아플 때, 특히 발열 증상이 있을 때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카페인을 섭취하면 면역체계를 손상시켜 상태를 나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페인은 아울러 현기증과 땀의 분비, 떨림 현상을 불러올 수도 있다.

2. 계란 : 설사로 고통받을 때는 계란을 먹지않아야 한다. 감염이 되었을 경우 위에서 계란의 단백질을 분해할 만한 충분한 효소를 생산할 수 없는데, 이때 계란을 먹으면 구토와 몸에 붓기를 유도할 수 있다.

3. 치즈 : 설사와 메스꺼움이 있는 경우 치즈를 소화시키는데 어려움이 있다. 또한 치즈는 감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의 퇴치를 저지시킬 수 있다.

4. 견과류 : 견과류에는 체온을 높이는 아르기닌(아미노산의 일종) 성분이 풍부하다. 따라서 몸에 열이 날 때는 아몬드와 호두, 헤즐넛, 아마씨 같은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5. 정크푸드 : 소화장애로 고생하고 있을 경우 햄버거와 같은 정크푸드는 피해야 한다. 정크푸드의 포화지방이 소화기관을 자극해 위장장애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수연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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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울산공업축제, 나흘간 열기 속 성황리 폐막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지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울산 전역을 뜨겁게 달군 ‘2025 울산공업축제’가 나흘 내내 비가 오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72만 여명의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울산의 ‘과거(공업)–현재(산업)–미래(AI)’를 집중 조명하며, ‘인공지능(AI)수도 울산, 산업수도 울산’이라는 도시 정체성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축제는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를 비롯해 야외공연장, 강동 몽돌해변, 강동중앙공원, 울산박물관, 종하이노베이션센터 등 울산 전역에서 펼쳐졌다. 22개 연계행사와 182개 전시·체험·참여 공간(부스)이 운영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축제의 백미인 거리행진(퍼레이드)은 10월 16일 오후 2시, 공업도시의 상징인 공업탑로터리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달동사거리를 거쳐 신정시장사거리까지 총 1.6km 구간에서 120분간 진행됐다. 올해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행진 구간을 기존 시청 사거리에서 신정사거리까지 400m를 연장, 더 많은 시민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