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7 (수)

  • 맑음동두천 5.9℃
  • 구름많음강릉 6.0℃
  • 연무서울 6.9℃
  • 맑음인천 5.5℃
  • 맑음수원 6.7℃
  • 맑음청주 7.4℃
  • 맑음대전 8.9℃
  • 맑음대구 9.8℃
  • 맑음전주 8.1℃
  • 맑음울산 10.5℃
  • 맑음광주 8.4℃
  • 맑음부산 12.4℃
  • 맑음여수 9.8℃
  • 구름많음제주 10.4℃
  • 맑음천안 6.9℃
  • 맑음경주시 9.7℃
  • 맑음거제 11.0℃
기상청 제공

경기

양평군, 마을 리더들을 위한 지속가능발전교육 과정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0일, 양평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이,반장 등 마을 임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평군 지속가능발전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올해 새롭게 시도한 지속가능발전교육은 마을 리더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 인식 제고를 위해 수립한 양평군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에 따라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11일 시흥에서 개최된 전국지속가능발전대회 참관을 시작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환경 교육, SDGs와 사회․경제 교육, 양평군 자원순환센터 방문교육, SDGs 보드 게임 교육 등 5개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수료자는 총 79명이다.

 

전진선 군수는 지속가능발전교육 수료식에서 “양평군의 환경교육도시 지정은 군민의 오랜 환경보호 노력이 정부로부터 공인받은 것”임을 강조하고 “이를 계기로 양평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마을별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美, 전면∙부분 입국 제한 대상 40개국으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워싱턴=신화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 미국 측의 전면 또는 부분적 입국 제한 대상 국가를 19개국에서 40개국으로 확대하는 공고에 서명했다. 지난 6월 미국은 '국가 안보' 등을 이유로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차드 등 12개국 국민의 입국을 전면 제한한다고 발표했으며 부룬디, 쿠바, 라오스 등 7개국 국민에 대해서는 입국을 부분적으로 제한했다. 공고에 따르면 기존에 부분적 입국 제한 대상이던 라오스와 시에라리온은 전면 입국 제한 국가에 포함된다. 또한 부르키나파소, 말리, 니제르, 남수단, 시리아 등 5개국 국민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가 발급한 여행증명서를 소지한 개인에 대해서도 입국이 전면 제한된다. 최신 정책에 따라 미국 입국이 전면 제한된 국가는 12개국에서 20개국으로 늘어났다. 공고는 또한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탄자니아, 도미니카 등 15개국을 부분적 입국 제한 대상에 추가해 미국 입국이 부분적으로 제한되는 국가 수를 20개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주방위군 대원 두 명이 총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