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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오세훈 서울시장, “시민들이 일상에서 수준높은 작품 감상할 수 있는 문화예술이 공기처럼 흐르는 서울로 변화하는 중”

9월 2일(월), ‘제1회 조각페스티벌’ 개막식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9월 2일 오후 5시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열린 ‘제1회 서울조각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조각도시 서울(Sculpture in Seoul) 프로젝트 핵심이벤트인 ‘제1회 서울조각페스티벌’은 2일부터 8일까지 열린송현 녹지광장, 월드컵공원, 북서울꿈의숲 등 9곳에서 1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날 오 시장은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전시된 제1회 서울조각상 입선작 10점과 초청작가 작품 8점 등을 차례로 관람 후 개막식에 참석해 ‘서울조각상’ 결선진출자 10명에 대한 시상에 나섰다.

 

국내외 우수 조각가를 발굴하고 공공 공간에 수준 높은 조각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된 ‘서울조각상’은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전시된 작품을 대상으로 시민투표(50%)와 전문가 평가(50%)로 최종 입상작을 선정한다. 시민투표는 다음 달 24일까지 진행하며 11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 예정이다.

 

오 시장은 “열린송현 녹지광장을 시작으로 멀지 않은 광화문광장을 비롯해 노들섬, 월드컵공원, 북서울꿈의숲 곳곳에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스치듯 걸어가며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하고, 발걸음을 멈춰 즐길 수 있는 명실공히 조각 도시, 크게 보면 문화예술이 늘 공기처럼 물처럼 흐르는 도시 서울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시사철 문화와 예술이 시민을 찾아가는 서울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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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사이클부, 전국 대회서 '금메달 4개' 수상 쾌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 사이클부가 '2025 KBS 양양 전국 사이클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한사이클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6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개최되었으며, 구미대는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김현우 선수는 1Lap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황정우 선수는 스크래치에서 1위를 기록했다. 최정명 선수는 독주와 스크래치에서 1위, 2위를 차지했고 홍영택 선수는 개인추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홍영택 선수가 남자 일반부 도로독주(42km)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실업팀과의 경쟁 속에서도 대학팀 선수로서 순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올려 2026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에 청신호를 켰다. 김승 스포츠건강관리과 학과장은 "매 대회마다 좋은 결과를 도출한 김길현 감독과 사이클부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훈련하여 구미대의 위상을 대내외에 드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는 전문 스포츠 선수 양성과 스포츠 지도자 인재 양성을 위해 사이클부, 축구부, 야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