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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남교육청, 2016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 발표 - 충청남도교육청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6일 본청 및 직속기관, 지역청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발표에서 예방 차원의 내부적 통제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주력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하여 공무원 행동강령의 준수 및 생활화를 중심으로 ▲감성있는 청렴 콘텐츠 개발 ▲청렴 마일리지제 운영 ▲산하기관 청렴도 향상 수준측정 지표 개선 ▲청탁등록시스템 정착 운영 ▲공직감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주요정책에 변화를 두었고 충남 도내 교육 조직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또한 충남교육행정에 대한 도민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하여 ▲찾아가는 청렴 이벤트 ▲청렴한 충남교육 지향을 위한 컨설팅을 더욱 활성화하고 ▲체계적인 교육성과 홍보를 강화하여 충남교육에 대한 자부심과 긍정적인 마인드 제고 노력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도교육청 강성구 감사관은 "투명성ㆍ책무성ㆍ청렴성은 건전한 공조직의 핵심가치이다. 이 모든 것들이 충남의 전 교육기관에 조직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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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 촉구 목소리 높아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건설 현장,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장에서의 열사병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를 넘어섰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 이러한 극심한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자들은 열사병, 탈수 등 건강상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일부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정부와 기업에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냉방 시설 설치, 개인 보호 장비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 특별 휴가제도 도입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며, 단순한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주의보 발령 시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많은 야외 작업자들이 생계 때문에 작업 중지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