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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고성군, 산촌1소하천 정비사업 시행 - 고성군청



2018년 12월 사업완료 목표, 2월부터 조사측량 및 실시설계용역 시행


고성군(군수 최평호)이 아름답고 안전한 산촌1소하천 만들기에 나선다.

고성군은 거류면 송산리 일원 0.7km에 대해 총 28억(국비 14억, 군비 14억)의 예산을 확보해 '산촌1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촌1소하천 송산리 일원은 하천 하폭이 협소하고 제방이 노후해 매년 강우에 따른 주택 파손, 하류부 농경지 침수, 하상퇴적물 산적 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와 근원적인 대책이 필요했다.

이에 군은 오는 2018년 12월 사업완료를 목표로 '산촌1소하천 정비사업'을 수립하고 2월부터 조사측량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했다. 3월 중에 주민설명회 등을 통한 의견수렴과 건의사항을 설계에 반영해 사전에 주민민원 사항들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산촌1소하천이 정비되면 농경지 침수를 예방해 안정적인 영농을 돕고 치수적 안정성 확보로 공공시설물 및 사유재산 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산촌1소하천을 재해 및 생태적으로 강한 소하천으로 정비해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소하천 정비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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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도시재생 협동조합 3곳, 대구광역시 마을기업 로컬 업 협업 지원사업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서구의 도시재생 협동조합 3곳이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사)커뮤니티와경제가 주관하는 ‘2025년 마을기업 로컬 업 협업지원사업’에 지난 6월 10일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원고개마을협동조합 ▲달성토성마을협동조합 ▲인동촌백년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모두 서구가 추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과정에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협동조합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상호 협업에 나선다. '로컬 업 협업지원사업'은 마을기업 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협동조합들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최대 1,000만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세 협동조합은 이번 지원금을 활용해 '서구 도시재생 마을' 공동 브랜드상품패키지 시제품을 제작하고 각 마을의 특색을 살린 연계 상품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마을 협동조합 간 협업을 통해 더욱 폭넓은 마을공동체 활동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서구의 도시재생 협동조합들이 상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