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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합천군, '2016 쌀ㆍ밭ㆍ조건불리 직불제' 신청 접수 - 합천군청


오는 22일부터 4월 8일까지 통합 신청 접수

합천군(군수 하창환)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합천사무소는 오는 2월 22일부터 가야면과 삼가면을 시작으로 4월 8일까지 '2016년도 쌀ㆍ밭ㆍ조건불리 직불제 및 농업경영체 통합신청'을 접수한다.

읍면별 통한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은 4월 29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ㆍ면사무소 또는 농관원 사무소에 개별 방문하여 신청을 해야 하며 밭 직불제 논 이모작은 3월 15일까지라고 밝혔다.

농업인의 소득 보전을 위해 지원하는 직불금의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ha당 지급단가는 쌀소득고정이 평균 100만 원, 밭은 40만 원(논이모작 50만 원), 조건불리는 50만 원(초지 25만 원)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해마다 신청ㆍ접수 기간 내에 신청해야 직불금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신청 누락으로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한 내에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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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 촉구 목소리 높아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건설 현장,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장에서의 열사병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를 넘어섰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 이러한 극심한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자들은 열사병, 탈수 등 건강상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일부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정부와 기업에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냉방 시설 설치, 개인 보호 장비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 특별 휴가제도 도입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며, 단순한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주의보 발령 시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많은 야외 작업자들이 생계 때문에 작업 중지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