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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함양군, 함양산삼축제 신임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 - 함양군청


2016년도 국가지정 문화관광유망축제로 지정된 올해 제13회 함양산삼축제는 지난 12회 축제보다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열린다.

17일 함양군에 따르면 함양산삼축제위원회(위원장 최완식)는 오전 11시 기관단체청사 3층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13회 산삼축제 개최 시기 확정 등 축제 전반을 논의하고 신임 운영위원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산삼축제위원회 운영규정 개정에 따라 추가로 선임된 운영위원은 하종희 수석부위원장 외 15명이다.

위촉장을 수여한 최완식 위원장은 "산삼축제가 지난해 말 유망축제로 지정된 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관광객유치에도 상당한 탄력을 받게 됐다"며 "신임 운영위원들의 한층 강화된 지원 및 노력으로 산삼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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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 촉구 목소리 높아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건설 현장,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장에서의 열사병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를 넘어섰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 이러한 극심한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자들은 열사병, 탈수 등 건강상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일부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정부와 기업에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냉방 시설 설치, 개인 보호 장비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 특별 휴가제도 도입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며, 단순한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주의보 발령 시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많은 야외 작업자들이 생계 때문에 작업 중지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