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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북도, 암컷ㆍ어린 대게 포획ㆍ유통 판매행위 무관용 원칙 강력 처벌 - 경상북도청




경상북도에 있는 도 어업기술센터에서는 도, 시ㆍ군, 동해어업관리단, 경북지방경찰청, 포항해양경비안전서 불법어로 행위 및 범칙어획물 유통행위 단속(수사) 전담팀이 참석한 가운데 대게류 불법포획ㆍ유통행위 근절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는 "최근 조업 어선 증가 및 어획량 감소 등으로 일부 어업인들이 수익성이 높다는 이유로 체장 미달 대게 및 암컷 대게 불법포획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불법으로 포획한 범칙어획물이 내륙지 등으로 유통되고 있어 지역특산 대게 자원보호를 위한 강력한 단속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 행정ㆍ수사기관에서 대게 사범에 대하여는 유통경로 등을 역추적해서 불법 어획물 포획ㆍ운반ㆍ유통 행위자를 모두 검거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등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한 처벌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게 사범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서 특히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1월∼2월 5일까지 대게 사범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체장 미달 대게 및 암컷 대게 포획행위, 범칙어획물 유통행위 등 위반 대게 사범 15명을 검거하여 암컷 1,543마리, 체장 미달 3,084마리 등 총 4,627마리(시가 2천700만 원)를 압수 해상에 방류하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서원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도 특별기동단속반 인원을 충원하여 새벽, 야간, 새벽, 주말 등 단속 취약시간대 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히고 "어업인 스스로 주인의식을 갖고 자율적으로 감시하고 자원보호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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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2025년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하며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성동구는 ▲2019년 종합대상 ▲2021년 정책대상 ▲2022~2024년 소통대상에 이어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한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부터 시작한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삶의 질 향상과 청년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을 표창하는 상으로,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한다. 심사는 정책·입법·지원·소통 분야의 청년친화지수를 기반으로 정량평가 방식으로 이뤄졌다. 성동구는 ▲청년정책위원회·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 ▲청년원탁토론회 개최 ▲청년친화도시 중장기 비전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등을 통해 청년 참여를 제도화하고, 청년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또한 성동구청년지원센터와 서울청년센터 성동을 마장동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이전·조성해 청년 특화 복합공간으로서 정책 서비스 연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도전지원사업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관학상생 인턴십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