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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은군,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실시 - 보은군청


전담 관리팀 등 운영

보은군은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 달 31일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해빙기 기간에는 지반의 동결융해현상이 반복됨에 따라 옹벽 및 기타 시설물의 탈락이나 전도 등의 현상이 발생하기 쉬워 이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해빙기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관내 절개지, 옹벽ㆍ석축, 건설공사장, 급경사지사면, 노후주택 등이며 해빙기 사고 발생 취약지구 등 안전사고 위험이 큰 시설에 대해서는 집중관리 대상 시설로 지정해 수시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안전건설과장을 총괄반장으로 4개 반의 자체 점검반을 구성하여 내달 말까지 운영한다.

또한 전담 관리팀을 운영을 통한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하여 재난 단계별 대응 및 보고체계를 유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신속히 보수 조치하며 안전관리가 소홀한 현장은 시정조치와 공사중지 등 관련법에 따라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을 통해 해빙기에 예상되는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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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2025년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하며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성동구는 ▲2019년 종합대상 ▲2021년 정책대상 ▲2022~2024년 소통대상에 이어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한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부터 시작한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삶의 질 향상과 청년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을 표창하는 상으로,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한다. 심사는 정책·입법·지원·소통 분야의 청년친화지수를 기반으로 정량평가 방식으로 이뤄졌다. 성동구는 ▲청년정책위원회·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 ▲청년원탁토론회 개최 ▲청년친화도시 중장기 비전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등을 통해 청년 참여를 제도화하고, 청년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또한 성동구청년지원센터와 서울청년센터 성동을 마장동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이전·조성해 청년 특화 복합공간으로서 정책 서비스 연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도전지원사업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관학상생 인턴십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