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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귀포시, 칠십리 전국유소년 축구 서귀포에서 개막 - 서귀포시청



한국축구의 꿈나무 산실 칠십리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12일간 열전 돌입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2016 칠십리 춘계 전국 유소년 축구연맹전이 강창학종합경기장을 비롯한 서귀포축구공원에서 오는 2월 18일을 시작으로 12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제주특별자치도 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46개 팀(고학년 90팀, 저학년 56팀) 7천여 명이 출전해 지난해 121개 팀에 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고학년 4개 그룹, 저학년 2개 그룹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고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11개 팀이 참가하며 축구 꿈나무들의 갈고 닦은 축구실력을 뽐내는 대회가 될 것이다.

서귀포시에서는 최고의 경기장 시설과 응원 서포터즈를 구성하여 축구 유소년들과 관계자들에게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로 최적의 스포츠 메카 서귀포시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참가팀 선수단, 관계자, 학부모 등의 서귀포시에 체류함으로 지역경제 큰 효자노릇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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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 ‘가온소리’ 퓨전국악 공연…“예술로 전하는 위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퓨전국악 앙상블 ‘가온소리’가 7월 28일 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에서 재능나눔 공연을 열었다. 전통 국악과 서양 악기가 어우러진 무대는 요양시설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했다. 가야금부터 첼로까지…전통과 현대의 조화 퓨전국악 앙상블 ‘가온소리’는 음악감독이자 피아니스트인 한진영을 중심으로, 가야금(이승호), 해금(최정윤), 첼로(오지나) 등 국악기와 서양악기를 접목한 독창적인 편성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아리랑 환상곡, 베사메무쵸, 오 솔레미오, 아름다운 나라, 동요 메들리 등 친숙하면서도 다양한 레퍼토리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재능기부 형식의 무대…문화 접근성 높이는 노력 이번 공연은 예술인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은 의료·요양·문화가 결합된 복합 요양시설로,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외부 문화공연을 유치하고 있다. 입주 어르신들은 “직접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고품질 공연을 접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삼성노블카운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돌봄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