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03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거꾸로 수업' 트렌드 따라잡자, 디지털 교육 선두 '카라시스템' - 카라시스템




최신 수업 트렌드는 '거꾸로 수업'이다. 거꾸로 수업이란 '온라인을 통한 선행학습 뒤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교수와 토론식 강의를 진행하는 역진행 수업 방식'을 뜻한다.

카라시스템(대표 박은경)은 요즘 이런 수업방식이 인기를 얻을 때, 트렌드에 발맞춰 지속 성장하고 있다.

카라시스템은 전자칠판, 전자교탁, 판서소프트웨어 등 첨단 교육기자재와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또한, 제품 개발을 넘어 현재의 교육환경을 미래형 첨단 디지털 교실, 유비쿼터스 교육환경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모든 교육 내용을 일회성이 아닌 또 다른 콘텐츠로 재생산하는 디지털 교육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

박은경 대표는 "수업의 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고, 더 쉽고 편리한 첨단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은경 대표가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그녀가 카라시스템을 운영하기 전에 몸담은 곳은 '한글과컴퓨터'였다. 박은경 대표는 "한ㆍ컴계열사에서 교육 관련 업무를 담당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학교의 교육 현장을 접하는 기회가 많았고, 의외로 선생님들이 첨단의 기자재를 접하면서 전혀 활용하지 못하시는 것이 안타까웠다"고 운을 뗐다. 그리고 "퇴사를 결심했을 때 선생님들께 교육기자재와 소프트웨어를 적절하게 활용하게 해드려야겠구나 결심했다.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했다"며 말을 이었다.

선생님들을 위한 연구에서 시작된 카라시스템만의 차별점은 바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을 통해, 누구나 쉽게 첨단 기자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 노하우를 알려드리는 것이다. 특히 카라시스템은 쉽게 강력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판서 녹화 프로그램 '카라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쉽게 강의를 녹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카라시스템은 이러한 상품을 판매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제품을 이용한 자체 사용법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는 등 제품을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카라시스템의 박은경 대표는 "앞으로는 지금까지 노력해온 미래형 첨단 디지털 교실, 유비쿼터스 교육환경을 카라시스템 자체 교육 브랜드로 론칭하여 학교, 학원 등에 최첨단의 교육 기자재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안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첨단 교육기자재들을 적극적으로 수업에 활용하시는 선생님들을 뵐 때마다 일에 보람을 느낀다"는 박은경 대표. 그녀의 고운 마음씨가 통해 많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첨단 교육의 혜택을 받길 기대한다.

한편, 카라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arasyste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주시-경북도-포스코홀딩스, 'SMR 협력'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시는 8월 1일 서울 포스코센터 회의실에서 경북도, 포스코홀딩스와 소형모듈원전(SMR) 1호기 경주 유치와 원전전력의 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정부의 소형모듈원전(SMR) 국내 실증 1호기의 경주 유치와 인근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철강 탄소중립 기술인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원전전력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소형모듈원전(SMR) 국내실증 1호기 경주 유치, △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투자, △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원전 전력의 공급방안 마련 등 향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경북도와 경주시는 대형원전에 비해 안전성이 대폭 강화되고 소형으로 산업계 수요가 높은 소형모듈원전(SMR)을 중심으로 원자력 산업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첨단산업 집적을 위한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제작지원센터 구축 및 소형모듈원자로 연구기관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 등 산업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소형모듈원전(SMR) 국내 실증 1호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