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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테팔, 저소득층 어린이 위한 '사랑의 가정용품 나누기' MOU 체결 - 테팔



올해로 6년째 프라이팬, 냄비 등 필수 가정용품 지원 통해 나눔 실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총 120가구에 연간 3천600만원 상당 제품 후원


159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이자, 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편리한 생활을 디자인하는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의 이념을 실천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삶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지난 1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필수 가정용품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테팔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의 가정에 꾸준히 제품 후원을 진행해 왔다. 후원 6년째에 접어드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매월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자사의 대표적인 제품인 프라이팬, 냄비 등 매일 사용하는 실용적인 제품을 지원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따뜻하고 집밥을 편리하게 해 먹을 수 있도록 도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각자의 소중한 꿈을 키우며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테팔은 전국의 저소득층 가정 총 120가구에 연간 3천600여만 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하게 된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는 실용적인 프라이팬과 냄비, 그리고 간편하게 물을 끓여 마실 수 있는 무선주전자 등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자주 쓰이는 필수 가정용품들이 지원 물품 품목으로 포함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매월 각 가정에 전달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팽경인 사장은 "올해로 6년째 이어지는 가정용품 나누기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테팔은 가족들이 따뜻한 집밥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면서 어린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도 테팔은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 보육시설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등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다 같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주변 이웃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테팔 브랜드가 속해있는 그룹세브코리아는 이와 같은 꾸준하고 지속적인 이웃 사랑 실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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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 주민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안전한 마을조성 앞장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창룡마을 창작센터에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동 주민 20여 명이 참석해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키웠다. '새빛안전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올해 네 번째로, 주민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가슴 압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실습했다. 이론뿐 아니라 직접 체험하며 응급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익혔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지동 주민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서 가족이나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홍석 지동 주민자치회장은 "심폐소생술은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릴 만큼 초기 대처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