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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구리시 보건소ㆍ한양대학교구리병원, 당뇨관리 업무협약 체결 - 구리시청



민ㆍ관 협력으로 전문적 교육 등 구리시민 당뇨 관리에 만전 기해


구리시 보건소(소장 최애경)와 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김재민)은 16일 철저한 당뇨관리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을 감소시키기 위한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구리시보건소장실에서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내용에는 구리시민의 당뇨관리를 위해 당뇨교실의 공동운영, 등록환자의 상담관리 등의 공동실시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구리시보건소는 그동안 당뇨환자 및 가족을 위한 당뇨교실을 격월로 보건소 내에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었지만, 교육을 위한 전문 인력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따라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내분비내과 전문의사에 의한 당뇨의 일반적 관리와 약사에 의한 당뇨약 투약방법, 그리고 영양사에 의한 식이요법 등에 대한 전문적 교육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구리시보건소는 운동처방사와 치위생사를 교육에 투입하여 구리시민의 당뇨관리를 위한 통합적 교육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구리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좀 더 업그레드 된 당뇨관리 등 시민의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시민을 위한 당뇨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에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서 열리며 수강희망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므로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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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경북도-포스코홀딩스, 'SMR 협력'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시는 8월 1일 서울 포스코센터 회의실에서 경북도, 포스코홀딩스와 소형모듈원전(SMR) 1호기 경주 유치와 원전전력의 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정부의 소형모듈원전(SMR) 국내 실증 1호기의 경주 유치와 인근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철강 탄소중립 기술인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원전전력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소형모듈원전(SMR) 국내실증 1호기 경주 유치, △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투자, △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원전 전력의 공급방안 마련 등 향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경북도와 경주시는 대형원전에 비해 안전성이 대폭 강화되고 소형으로 산업계 수요가 높은 소형모듈원전(SMR)을 중심으로 원자력 산업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첨단산업 집적을 위한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제작지원센터 구축 및 소형모듈원자로 연구기관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 등 산업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소형모듈원전(SMR) 국내 실증 1호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