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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구리시 보건소ㆍ한양대학교구리병원, 당뇨관리 업무협약 체결 - 구리시청



민ㆍ관 협력으로 전문적 교육 등 구리시민 당뇨 관리에 만전 기해


구리시 보건소(소장 최애경)와 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김재민)은 16일 철저한 당뇨관리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을 감소시키기 위한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구리시보건소장실에서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내용에는 구리시민의 당뇨관리를 위해 당뇨교실의 공동운영, 등록환자의 상담관리 등의 공동실시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구리시보건소는 그동안 당뇨환자 및 가족을 위한 당뇨교실을 격월로 보건소 내에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었지만, 교육을 위한 전문 인력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따라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내분비내과 전문의사에 의한 당뇨의 일반적 관리와 약사에 의한 당뇨약 투약방법, 그리고 영양사에 의한 식이요법 등에 대한 전문적 교육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구리시보건소는 운동처방사와 치위생사를 교육에 투입하여 구리시민의 당뇨관리를 위한 통합적 교육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구리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좀 더 업그레드 된 당뇨관리 등 시민의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시민을 위한 당뇨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에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서 열리며 수강희망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므로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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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 주민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안전한 마을조성 앞장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창룡마을 창작센터에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동 주민 20여 명이 참석해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키웠다. '새빛안전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올해 네 번째로, 주민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가슴 압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실습했다. 이론뿐 아니라 직접 체험하며 응급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익혔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지동 주민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서 가족이나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홍석 지동 주민자치회장은 "심폐소생술은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릴 만큼 초기 대처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