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5 (목)

  • 맑음동두천 -9.5℃
  • 맑음강릉 -3.6℃
  • 맑음서울 -7.8℃
  • 맑음인천 -8.1℃
  • 맑음수원 -7.1℃
  • 구름조금청주 -5.0℃
  • 구름많음대전 -4.9℃
  • 맑음대구 -3.0℃
  • 구름많음전주 -4.2℃
  • 맑음울산 -2.3℃
  • 광주 -1.4℃
  • 맑음부산 -1.1℃
  • 여수 -2.1℃
  • 제주 3.3℃
  • 맑음천안 -5.3℃
  • 맑음경주시 -2.8℃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한국정보시스템, 무선 네트워크 취약점 점검 솔루션 ‘AtEar’ 총판계약 체결 - 한국정보시스템

㈜한국정보시스템(대표 전원배)이 통합 보안 솔루션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무선 네트워크에 대한 보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2일 ㈜노르마(대표 정현철)와 애티어(AtEar, 무선 네트워크 취약점 점검 솔루션)제품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르마의 ‘애티어’는 무선 네트워크 취약점 점검 솔루션으로써, 무선 네트워크의 수요 대비 미흡한 보안 체계를 분석·점검하고 모의해킹을 통해, 무선 보안 위협으로부터의 안전지대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애티어’는 차별화된 기능으로 기존 무선 네트워크 보안 제품(WIPS)의 사각지대를 방어하고, 단독또는 연계(AtEar-WIPS) 구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었고 이미 삼성전자, 경찰청, KT 등에 도입되어 제품성을 입증받았다.

또한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전문화된 무선 네트워크 해킹으로 인하여 금융·공공 기관에서는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제도) 인증 및 금융회사 IT보호업무 모범규준(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의 무선네트워크 규정에 따라 대응 제품인 ‘애티어’의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추후 무선 네트워크 시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한국정보시스템 전원배 대표는 “이번 애티어 총판계약 체결을 필두로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무선 네트워크 보안 위협으로부터 체계적이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무선 보안 시장의 신흥 강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정보시스템 소개
(주)한국정보시스템은 네트워크 및 데이터 보안을 위한 솔루션 공급 및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네트워크 보안 영역에서 우수한 기술지원 인력을 바탕으로 전국 주요 기관에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인프라 시스템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 하기 위하여 통합 유지보수 사업으로 비스니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주요 보안 및 솔루션 제품으로는 (주)안랩의 방화벽제품과 IPS,DDS장비 제품군을 비롯 시큐어가드테크놀러지의 APPM장비, 다국적 기업인 탈레스의 HSM장비, 블루켓네트웍스사의 DNS가 있으며, 안랩의 APT등 고도화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서비스하고 전 방위적인 융합 보안 체계를 구축 제시, 시큐리티 라이프사이클 기반의 전문 노하우와 자체 기술 및 서비스를 통해 보안 컨설팅과 보안관제등 전문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