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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시, 낙동강하구 생태복원 원탁회의 분과위원회 개최 - 부산광역시청



부산시 하천살리기추진단은 "오는 2월 17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낙동강하구 생태복원 원탁회의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시의원, 전문가(교수), 언론, 연구기관, 유관기관, 농ㆍ어민, 부산시(관련 부서) 등 3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원탁회의는 시민참여분과, 생태복원분과, 수리수질분과 등 3개 분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낙동강하굿둑 개방에 따른 문제점 및 대책 논의, 지역주민들과 수계지자체 협력방안 모색 등을 중심으로 낙동강하구 생태복원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 및 자문 등으로 낙동강하굿둑 개방을 통한 낙동강하구 생태복원 추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분과위원회에서는 분과별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하고 구체적인 사업들에 대한 제안을 병행할 계획이며 중점적으로 논의할 사항은 ▲낙동강 하류 염분 분포 지도 작성 관련 검토 ▲낙동강하구 시민대학, 찾아가는 하구 생명학교, 낙동강 관련 포럼 등 인식증진 활동 ▲역사ㆍ문화ㆍ자연생태 조사연구 사업추진 등 낙동강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폭넓게 검토를 할 예정이다.

하천살리기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원탁회의 분과위원회에서 검토된 사안에 대하여는 낙동강하구 생태복원과 하굿둑 개방 관련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국토부와도 지속적 협의를 통해 원탁회의 참여 등 낙동강하구 생태복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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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