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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송하진 전북도지사, 전북일자리종합센터 간담회 개최 - 전라북도청


송하진 도지사는 16일 전북일자리센터 직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북일자리종합센터 운영기관인 경제통상진흥원과 전직지원 서비스를 담당하는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및 잡코리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지원 일선에서 센터 직원들이 근무하면서 겪었던 소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송하진 지사는 일자리종합센터가 우리도 취업난 해소를 위해서 구직자의 취업 고민 해소와 기업에서 원하는 맞춤형 인재를 연결해 주는데 많은 노력과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격려하고 "국정지표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서 일자리종합센터가 중심이 되어 청년 고용절벽 해소에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일자리종합센터는 지난 2011년 3월 '구인ㆍ구직 미스매치 해소와 취업률 제고'를 목적으로 전북도청 1층 민원실 내에 개소하였으며 전국 최초 민관 컨소시업 운영을 통해 생생한 기업정보와 실시간 채용정보 제공 및 심층 취업상담, 전직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북일자리센터에서는 지난해에 구인ㆍ구직자 연계를 통한 1천95명의 채용을 비롯하여 취업상담, 알선, 상담, 구인ㆍ구직등록 등 센터 본연의 업무 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일자리센터(5회) 및 기업의 이해 강좌 운영(6개 대학, 1천200명),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교육(55회) 등을 실시하여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도 도내기업-대학-유관기관 간 시책공유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상담사 역량 강화를 통해 구직자 만족도 제고 및 맞춤형 상담서비스 제공으로 실질적인 취업률 증가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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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