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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앱리프트, 2015년 실적 발표…‘매출 1억달러 돌파’ - AppLift

애드테크 선도기업인 앱리프트(AppLift)가 주요 리전과 앱 버티컬을 통틀어 전년대비 170% 성장을 기록하며 2015년 4/4분기 기준 추산 연간 매출이 1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리전은 2015년 한 해에만 세 곳의 오피스를 추가로 설립하며 190% 성장을 기록, 앱리프트 전체 매출의 1/3을 차지했다.

앱리프트는 모바일 RTB(Real-Time Bidding) 시장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2015년 5월 모바일 DSP(Demand Side Platform) 비즈스톡(Bidstalk) 인수를 통해 프로그래매틱 바잉 및 RTB 트레이딩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또한, 프로그래매틱 미디어 바잉 플랫폼인 데이터리프트를 통해 RTB 기술을 고도화했으며 이는 2016년에도 앱리프트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2015년 임직원 수는 220명으로 두배 증가하였으며 2016년 말까지는 360 명으로 업계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2015년 2월 앱아이리스(Appiris) 인수를 통해 앱리프트 전체 매출의 상당 부분이 게임 앱이 아닌 모바일 커머스, 여행, 데이팅과 같은 앱에서 발생해 전년 대비 270%이상의 매출 증가를 나타냈다. 더불어 100개 이상의 신규 고객사 확보 및 플립카트(Flipkart), 팔톡(Paltalk), 킹(King)과 같은 앱리프트의 장기 파트너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통해 매출이 더욱 증대되었다. 앱리프트와 협업하고 있는 파트너들의 지속 비율은 90%를 웃돌고 있다. 이는 앱리프트가 부정 트래픽 방지, LTV 최적화와 같은 유입 트래픽의 양질화를 통해 광고주가 진성유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집중한 결과이다.

앱리프트의 CEO이자 공동창업자인 팀코스첼라(Tim Koschella)는 “특허 기술 플랫폼인 데이터리프트에 집중하며 버티컬과 글로벌 확장 전략으로 빠른 시일에 성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비-게임 앱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16년에도 앱리프트는 꾸준히 성장할 것이며 테크 플랫폼과 프로그래매틱 오퍼를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앱리프트의 아시아태평양 리전을 총괄하는 스티븐 정(Stephen Chung)은 “아시아태평양 리전이 급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아시아 모바일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성과형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졌기 때문"이라며 “2016년에도 프로그래매틱 기반 솔루션을 통한 기술적 리더쉽을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리전의 또 한번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앱리프트는 2016년 상반기에 미국 뉴욕에 오피스를 추가로 설립하는 등 지역적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앱리프트 소개
앱리프트는 데이터 기반의 애드테크 기업으로 모바일 앱 광고주가 퍼포먼스 기반으로 진성유저를 확보, 리인게이지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앱리프트의 프로그래매틱 미디어 바잉 플랫폼인 데이터리프트를 통해 전 세계 10억 유저들에게 도달 가능한 SSP에 접근할 수 있도록 자동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솔루션은 퍼스트파티, 서드파티 데이터를 활용하여 컨버전퍼널의 모든 단계에 미디어 바잉을 최적화 하며, 특화된 LTV 최적화 기술로 ROI 극대화된 진성 유저 확보를 가능하게 한다. 앱리프트는 킹(King), 징가(Zynga), OLX(오엘엑스), 글루모바일(Clue Mobile), 민트라(Myntra), 팔톡(Paltalk), 넥슨(Nexon), 탭포펀(Tap4Fun)과 같은 다양한 버티컬에 영역의 500개 이상의 주요 글로벌 광주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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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경북도-포스코홀딩스, 'SMR 협력'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시는 8월 1일 서울 포스코센터 회의실에서 경북도, 포스코홀딩스와 소형모듈원전(SMR) 1호기 경주 유치와 원전전력의 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정부의 소형모듈원전(SMR) 국내 실증 1호기의 경주 유치와 인근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철강 탄소중립 기술인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원전전력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소형모듈원전(SMR) 국내실증 1호기 경주 유치, △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투자, △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원전 전력의 공급방안 마련 등 향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경북도와 경주시는 대형원전에 비해 안전성이 대폭 강화되고 소형으로 산업계 수요가 높은 소형모듈원전(SMR)을 중심으로 원자력 산업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첨단산업 집적을 위한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제작지원센터 구축 및 소형모듈원자로 연구기관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 등 산업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소형모듈원전(SMR) 국내 실증 1호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