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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프론티어 서비스 그룹, 항공 역량 확대 - Frontier Services Group Limited

맞춤형 공급망과 완벽한 운송 및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는 상장회사인 프론티어 서비스 그룹(Frontier Services Group Limited, 이하 “FSG”)(홍콩증권거래소: 00500)이 오늘 유럽 남부의 섬나라 몰타에 소재한 항공서비스업체인 말레스 그룹(Maleth Group, 이하 “말레스”)의 주요 지분을 인수하는 최종투자계약(definitive investment agreements)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말레스를 플랫폼에 추가함으로써 FSG는 아프리카 북부 및 서부로부터 아시아, 유럽 전역에 이르기까지 항로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말레스는 항공기 운항 및 화물 작업 관리, 능력을 갖춘 조종사 및 승무원 채용, 유지보수 및 보험 제공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항공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말레스는 또한 전세계에 등록된 개인 및 상업용 항공기 소유주 및 운영자들의 전세계약 및 규정 서비스 요구사항을 준수한다.

마이클 오브라이언(Michael O’Brien) 말레스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FSG 회사 그룹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프리카 북부 및 서부 전역에서 사업 중인 FSG의 다양한 고객층에게 새로운 상업 노선 옵션과 광범위한 보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함께 사업 확장을 실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레그 스미스(Gregg Smith) FSG 최고경영자는 “이번 투자는 우리 회사의 운송 역량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고객들을 위한 추가적인 지리적 범위 확대와 새로운 항공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질 것이다”며 “이는 진정한 대륙 전역을 아우르는 운송 네트워크와 물류 솔루션을 이룩하려는 우리 목표를 향한 중요한 진전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표된 거래는 2015년 FSG가 인수 또는 전략적 투자를 통해 아프리카 대륙에서 항공, 운송 및 창고 사업 역량을 확대한 수 차례의 발표 뒤에 이뤄진 것이다.

투자가 완료된 후 오브라이언은 말레스의 CEO직을 유지할 예정이며, 앞으로 FSG와 관련한 보다 광범위한 관리 책임을 맡게 된다.

프론티어 서비스 그룹(Frontier Services Group) 개요

프론티어 서비스 그룹(Frontier Services Group Limited, 이하 “FSG”)(홍콩증권거래소: 00500)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와 케냐의 나이로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홍콩증권거래소(Hong Kong Stock Exchange)에 상장된 회사이다. FSG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사업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맞춤형 공급망과 완벽한 운송 및 물류 솔루션을 제공한다. FSG는 새로운 시장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람과 상품, 원자재를 운송함으로써 아프리카의 경제 성장 가속화에 공헌하고 있다. FSG의 항공, 운송 및 창고 사업 포트폴리오는 아프리카 모든 지역에서 수십 년 간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운송을 책임져온 경험 풍부한 전문가들에 의해 운영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FSGroup.com)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215005685/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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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지사, 돈(지원),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아, 적극행정으로 호우피해 복구·지원 신속하게 추진 강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호우피해 복구와 피해도민 지원에 대해 적극행정으로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피해가 심한 가평, 포천을 포함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6일부터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5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현안 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일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김 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건의한 사안을 도 차원에서 점검하고 속도를 내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로, 행정1·2·경제부지사와 실국장, 경기연구원장 등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은 세 가지로 ▲호우피해 복구 및 포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현황 ▲미군반환공여지 TF구성 및 추진방향 ▲한미관세 협상타결에 따른 피해 중소기업 등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호우피해 복구상황과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추진 등을 점검하며 “돈 쓰는데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다. 이런 저런 조건을 달고 하는 게 이번에 피해현장에서 보니 불필요한 일 같다. 부지사나 나한테 보고하면 바로 사인해 줄 테니까, 피해 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