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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시교육청, 교직원 응급처치능력 높여 - 서울교육청


교육 대상자 보건ㆍ체육교사에서 교육행정기관ㆍ학교 교직원까지 확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원장 배만곤)은 교직원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응급처지 교육 대상자 범위를 보건ㆍ체육 교사에서 교육 행정기관(서울시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과 학교 소속 교직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학교보건진흥원은 지난 2월 15일 서울시 학교보건진흥원(2층,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열릴 예정인 응급처지 교육부터 교육대상자를 확대해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응급처치 교육은 전문능력을 갖춘 강사가 교직원들에게 ▲협심증, 급성심근경색 및 뇌졸중 증상의 이해 ▲소아의 응급상황 및 기타 응급상황 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실습 등의 내용으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이론ㆍ실습) 교육을 3시간 진행한다.

응급처치교육은 학교 교육활동 중 응급상황이나 심정지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학생 및 교직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교직원의 응급처치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응급처치교육을 통해 교직원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이 높아져 응급상황 시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을 보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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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지사, 돈(지원),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아, 적극행정으로 호우피해 복구·지원 신속하게 추진 강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호우피해 복구와 피해도민 지원에 대해 적극행정으로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피해가 심한 가평, 포천을 포함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6일부터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5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현안 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일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김 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건의한 사안을 도 차원에서 점검하고 속도를 내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로, 행정1·2·경제부지사와 실국장, 경기연구원장 등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은 세 가지로 ▲호우피해 복구 및 포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현황 ▲미군반환공여지 TF구성 및 추진방향 ▲한미관세 협상타결에 따른 피해 중소기업 등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호우피해 복구상황과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추진 등을 점검하며 “돈 쓰는데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다. 이런 저런 조건을 달고 하는 게 이번에 피해현장에서 보니 불필요한 일 같다. 부지사나 나한테 보고하면 바로 사인해 줄 테니까, 피해 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