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06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브라더, 'iF 디자인 어워드 2016'서 5개 부문 수상 영예 -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잉크젯 복합기, 라벨프린터,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등 5개 부문 수상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iF 디자인 어워드' 9년 연속 수상 기록


<사진> PC-연결 데스크탑용 라벨 프린터 PT-D600

세계적인 프린터/복합기 전문 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주)(www.brother-korea.com, 이하 브라더)는 자사의 잉크젯 복합기 및 라벨프린터,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ead-Mounted Display)가 'iF 디자인 어워드 2016(iF DESIGN AWARDS 2016)'의 5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수상한 브라더 제품은 잉크젯 복합기(MFC-J880DW/DCP-J562DW)와 라벨 프린터(PT-D210, PT-D400/PT-D450, PT-D600) 및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AirScouter WD-200A)다.

이로써 브라더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9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으며, 이번에 받은 5개 부문에서의 수상 기록을 포함해 지금까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55개의 수상작을 보유하게 되었다.

수상작 중 국내에 출시되는 제품은 전문가급 PC-연결 데스크탑용 라벨 프린터 PT-D600으로, 오는 2월 말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브라더 PT-D600'은 내장형 편집 기능과 쿼티(QWERTY) 와이드 키보드를 이용해 기기에서 직접 라벨을 제작하거나 인쇄할 수 있으며, PC에 연결하면 브라더 '피터치 에디터(P-touch Editor)'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더욱 다양한 컬러와 크기의 라벨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소 3.5mm부터 최대 24mm까지 다양한 너비의 라벨 출력을 지원하고, 미리보기 기능을 갖춘 고해상도 컬러 디스플레이 탑재 및 자동 라벨 커터 시스템으로 향상된 사용편의성을 제공한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주)의 마에다 히로시(Maeda Hiroshi) 지사장은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디자인 개발과 품질혁신에 주력해 고객 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세계적인 디자인상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안산시, 팔곡산단 조성 사업 준공인가 완료… 산업 성장 발판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안산시 팔곡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준공이 최종 인가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조성의 전환점을 맞게 됐다. 안산시는 상록구 팔곡이동 일원에 ‘안산 팔곡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최근 준공인가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착공에 들어간 지 5년여 만에 최종 사업을 마무리 지은 것이다. 안산시 상록구 팔곡이동 산 29-1번지 및 610번지 일원에 조성한 산단은 총면적 14만 1,050.4㎡(약 4.2만 평) 규모다. 이 사업에는 총 69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안산도시공사가 시행을 맡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됐다. 구체적인 사업 부지는 ▲산업시설용지(6만 4,593㎡) ▲지원시설용지(3,008㎡) ▲공공시설용지(7만 3,448㎡)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업체는 화학물질 제조, 금속가공 산업군 등으로 현재 39개 사가 입주 후 기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업 추진 대상 부지 내 분묘 이전 지연과 관련 소송이 제기되면서 일정 부분 절차가 지연됐지만, 시설 용지별 공구 분할을 통한 단계적 준공 방식을 택하는 방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