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12.7℃
  • 맑음강릉 -7.6℃
  • 맑음서울 -10.7℃
  • 맑음인천 -10.1℃
  • 맑음수원 -10.0℃
  • 맑음청주 -8.4℃
  • 맑음대전 -8.6℃
  • 맑음대구 -6.0℃
  • 맑음전주 -7.3℃
  • 맑음울산 -5.5℃
  • 광주 -4.8℃
  • 맑음부산 -4.4℃
  • 구름조금여수 -3.9℃
  • 제주 2.4℃
  • 맑음천안 -8.7℃
  • 맑음경주시 -6.1℃
  • 맑음거제 -3.2℃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남해군, 생활폐기물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 남해군청


남해군(군수 박영일)은 최근 생활쓰레기 무단투기·소각 등 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이달 15일부터 내달 말까지 약 7주간 생활폐기물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군 환경녹지과 자원순환팀이 2인 1조로 주·야간단속을 실시, 종량제봉투 미사용,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쓰레기 불법소각 등 불법행위 단속뿐만 아니라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군은 특히 이번 단속에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폐기물관리법 및 남해군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 모두가 생활폐기물 배출요령을 준수해 지금보다 깨끗한 거리가 조성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며 "읍ㆍ면사무소 및 각 마을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