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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6 한국CS경영아카데미, 저성장기 마케팅 및 고객유지 위한 특별세미나 개최 - KCA

2016년 새해 벽두부터 기업의 화두라고 할 수 있는 세계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되고 있고 한국 또한 이러한 기조를 쉽게 피해갈 수 없게 되었다.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기업의 생존 조차도 어려워질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해있는 시점에 기업경영 및 마케팅 전문가를 모시고 저성장기에 생존할 수 있는 해법과 방향성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기업 컨텐츠 개발은 물론 CS관련 자격인증 및 교육훈련 전문업체인 한국CS경영아카데미(대표 박종태)가 3월 16일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저성장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마케팅 및 고객유지 전략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 세미나에서는 경영 및 마케팅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저성장기 기업의 마케팅 전략과 고객유지 전략은 물론 방향성과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의 기조연설(Key note Speech)은 ▲셀컨설팅의 김동완 대표 컨설턴트가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배우는 저성장기 기업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할 예정이다. 이어 ▲디지털 무브&마케팅 혁신 연구소 박현준 대표가 ‘저성장기 전략적 성장을 위한 5가지 마케팅혁신 전략과 실제’라는 현실적인 주제로 강의를 한다.

이어 특별세미나 2부에서는 ▲스마트경제연구소 장정빈 소장 ▲쿠팡 손호 실장 ▲IBK기업은행 이운목 팀장이 각각 연사로 나서 불황기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실무 마케팅 전략, 저성장기 기업의 효과적인 고객유지 전략 방향성, 체계적인 리텐션 및 기존 고객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 행사를 기획한 한국CS경영아카데미 박종태 원장은 “최근 저성장기에 기업의 생존전략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실제 전략이 부재하고 타 기업에서는 어떻게 타개해나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정보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기업생존의 문제가 단순히 기업의 문제로만 국한되지 않아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함으로써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보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16일 오후 1시~6시까지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세미나 참석과 관련한 사항은 한국CS경영아카데미 홈페이지(www.kacademy.net)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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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