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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일재 전북도부지사, 119 종합상황실 격려 오찬 가져 - 전라북도청




김일재 행정부지사는 12일 전주 시내 한 음식점에서 전라북도 119종합상황실 직원들과 오찬을 같이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전라북도 119종합상황실은 도내의 모든 119신고를 접수하는 수보요원과 응급처치 및 병ㆍ의원ㆍ약국안내 등을 담당하는 구급상담요원 등 총 3개 팀이 365일 24시간 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전북 도내 119신고는 총 51만5천159건으로 1일 평균 1천411건으로 매 61.2초마다 1건 신고되었으며 각 지역의 현장에 적합한 인력과 장비를 편성하여 소방대가 출동한다.

김일재 행정부지사는 "재난의 최초 대응자로 빠른 대응과 판단을 위해서 관제역량 능력도 매우 중요하다"며 "판단과 대처가 미숙하면 안전하고 건강한 전북을 달성할 수 없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재난의 처음과 끝을 책임지는 컨트롤 타워로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지킴이로서의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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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건복지부 '2025년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분야 자활사업 전반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2022년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자활사업이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말한다. 현재 경기도 자활근로 참여자는 총 7,166명에 달하며, 도는 이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자활근로(40점)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25점) ▲자활기금․기업 활성화(25점) ▲자활사업 운영(10점) 총 4개 분야의 핵심 지표를 점검했다. 경기도는 전반적인 평가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높은 수준의 자립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1:1 맞춤형 사례관리 및 사후관리 강화 ▲자활참여자·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훈련(연간 2만2천 명) ▲전국 유일의 ‘자활기업 복합단지’ 운영을 통한 자활기업 규모화 및 경영 안정 지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활기금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