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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시, 개성공단 관련 기업 긴급지원 체계마련 - 부산광역시청


기업피해 최소화 위해, 경영안정자금, 대체부지 물색 등 지원 나서

부산시는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 가동중단(10일)과 이에 따른 북측의 개성공단 주재 인력 추방과 자산동결 등 조치로 손실이 예상되는 부산기업 5개사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경영 안정을 위해 2월 12일 오전 10시 시 차원의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다각도로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11일부터 산업통상국장을 반장으로 하는 상황대책반을 구성하여 기업지원, 금융지원, 세제지원, 대체부지마련 등 분야별 대응팀을 구성·운영하면서 부산기업의 피해액과 협력업체들의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살펴 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으로 지원하고 정부에 건의할 것은 건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에서는 ▲소관부서별로 운영자금 지원 ▲지방세 납기연장 등 세제 지원 ▲지역 내 대체부지 확보 등에 나서 피해기업이 먼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개성공단 철수인력 고용유지를 위한 비용 지원 및 시설투자를 위한 경협자금 지원 요청 등도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한편 기업지원 대책을 추진하면서 기업 현장 애로사항을 즉시 정책에 반영하도록 피해 5개 기업에 대한 전담 공무원제를 운영하여 현장방문을 통한 기업애로 청취와 경영정상화 지원책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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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