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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천시, 과수나무 방제약 지원 - 이천시청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사과와 배 과수농가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화상병의 방제 약제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화상병은 전염성이 강한 세균성 병으로 사과나 배나무의 신초 또는 화기감염을 통해 진전되며 불에 태운 듯이 흑갈색으로 위조되고 심하면 나무 전체를 고사에 이르게 하는 병이다.

화상병은 식물방역법상 금지 병해충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이 병에 걸린 과원은 발견 즉시 폐원해야 하며 5년간 같은 과종을 심을 수 없다.

시는 오는 19일까지 화상병 사전방제 약제지원을 신청받고 있으며 신청대상은 이천에 과원을 둔 사과·배 재배 농업인이다. 신청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과수연구팀(장호원 복숭아연구소)과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 그리고 경기동부과수농협(장호원본점, 이천지소)에서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상병은 사과나무 등에게는 치명적이지만 인체에는 감염되지 않는 식물병"이라며 "이천 지역에는 화상병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만약에 대비하여 올해에도 화상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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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