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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천시, 과수나무 방제약 지원 - 이천시청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사과와 배 과수농가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화상병의 방제 약제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화상병은 전염성이 강한 세균성 병으로 사과나 배나무의 신초 또는 화기감염을 통해 진전되며 불에 태운 듯이 흑갈색으로 위조되고 심하면 나무 전체를 고사에 이르게 하는 병이다.

화상병은 식물방역법상 금지 병해충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이 병에 걸린 과원은 발견 즉시 폐원해야 하며 5년간 같은 과종을 심을 수 없다.

시는 오는 19일까지 화상병 사전방제 약제지원을 신청받고 있으며 신청대상은 이천에 과원을 둔 사과·배 재배 농업인이다. 신청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과수연구팀(장호원 복숭아연구소)과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 그리고 경기동부과수농협(장호원본점, 이천지소)에서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상병은 사과나무 등에게는 치명적이지만 인체에는 감염되지 않는 식물병"이라며 "이천 지역에는 화상병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만약에 대비하여 올해에도 화상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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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