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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건국대, 미국 LA 퍼시픽스테이츠대학 새 캠퍼스 이전 오픈 - 건국대학교

학교법인 건국대학교(이사장 김경희)는 미국 로스엔젤레스(LA) 퍼시픽스테이츠대학(PSU:Pacific States University)(총장 안희영)을 LA한인타운 내 윌셔(Wilshire) 블루버드와 마리포사에 위치한 새 캠퍼스 건물로 확장 이전하고 지난 10일(현지시각) 그랜드 오픈식을 가졌다.

1928년에 설립, 88년의 역사를 가진 PSU는 경영·경제·회계학에 특화된 미국 LA 코리아타운 대학으로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1988년부터 PSU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미 LA 웨스턴캠퍼스와 윌셔캠퍼스 등 2개의 캠퍼스를 보유한 PSU는 그동안 공인회계사 600여 명을 배출하는 등 경영·경제·회계학 중심대학으로 최근 학기부터 보건 산업 경영에 초점을 맞춘 뷰티경영학과(경영대학원)와 국제스몰비지니스 과정을 인가받아 새롭게 개설했으며 기숙사인 호바트 레지던스(Hobart Residence)도 설립했다.

안희영 PSU 총장은 “학생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새 캠퍼스에 도서관을 비롯해 15개의 강의실과 티 공간, 컴퓨터 룸 등의 시설을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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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