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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군포시, '책 읽는 학교'로 혁신교육 선도 - 군포시청


군포시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새롭게 참여, '책 읽는 학교'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ㆍ협력하는 지역공동체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12일 오후 4시 경기도교육청 본관 사일육홀에서 열린 '혁신교육지구 시즌2'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사업추진을 위한 합의서를 작성ㆍ교환했다.

'혁신교육지구 시즌2' 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5년간 진행되며 시는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책 읽는 학교 활성화'라는 주제로 17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각 학교가 독서 특색 사업을 펼치도록 돕는 '군포독서학교', 교원들의 독서교육 전문성 신장에 도움을 주는 '교사가 책이다',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마을공동사업 기획 및 추진을 담당하는 '교육협력지원센터 구축' 등을 중점 시행한다는 것이 시의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지역교육협의체 구성, 행ㆍ재정 지원 강화 등을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이번 사업은 직접적으로는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발전과 공교육의 질적 향상을 이끌고 궁극적으로는 '책 나라 군포'의 정체성 확립에 그 목적이 있다"며 "다른 지자체에 모범이 되도록 혁신교육 성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청소년교육체육과에 문의(031-390-0784)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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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