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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의령군, 국ㆍ도비 예산확보 추진 전략 보고회 개최 - 의령군청


의령군은 지난 12일 오후 군청 회의실에서 곽진옥 부군수, 실과소장, 담당주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국ㆍ도비 확보를 위해 실과소별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행복도시 부자의령' 건설을 위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사전 준비와 적극적인 활동으로 국ㆍ도비 예산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내년 국ㆍ도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보다 7.0% 증액된 1천125억 원으로 설정하고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12일 군에 따르면 "오영호 군수를 총괄지휘, 곽진옥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국ㆍ도비 확보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중앙부처와 경남도를 대상으로 단계별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대대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2월과 3월에는 2017년도 정부예산 편성방향과 연계하여 국가정책에 부합하고 지역 경쟁력과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신규 현안사업을 관련 부처를 방문하여 사전 사업 설명에 주력키로 했다.

그리고 2단계인 오는 5월 중앙부처별 예산안 심의동향을 파악해 국비 신청사업의 중앙부처 반영에 매진하고 3단계로 6월부터 8월에는 기획재정부의 심의 편성 동향을 파악, 정부예산안 반영에 노력하고 일부 미반영 사업에 대해서도 추가 반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최종 국회심사가 있는 4단계인 9월부터 10월에는 중앙부처 정부 예산안 반영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국ㆍ도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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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