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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의령군, 국ㆍ도비 예산확보 추진 전략 보고회 개최 - 의령군청


의령군은 지난 12일 오후 군청 회의실에서 곽진옥 부군수, 실과소장, 담당주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국ㆍ도비 확보를 위해 실과소별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행복도시 부자의령' 건설을 위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사전 준비와 적극적인 활동으로 국ㆍ도비 예산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내년 국ㆍ도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보다 7.0% 증액된 1천125억 원으로 설정하고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12일 군에 따르면 "오영호 군수를 총괄지휘, 곽진옥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국ㆍ도비 확보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중앙부처와 경남도를 대상으로 단계별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대대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2월과 3월에는 2017년도 정부예산 편성방향과 연계하여 국가정책에 부합하고 지역 경쟁력과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신규 현안사업을 관련 부처를 방문하여 사전 사업 설명에 주력키로 했다.

그리고 2단계인 오는 5월 중앙부처별 예산안 심의동향을 파악해 국비 신청사업의 중앙부처 반영에 매진하고 3단계로 6월부터 8월에는 기획재정부의 심의 편성 동향을 파악, 정부예산안 반영에 노력하고 일부 미반영 사업에 대해서도 추가 반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최종 국회심사가 있는 4단계인 9월부터 10월에는 중앙부처 정부 예산안 반영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국ㆍ도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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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