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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황영석 전북도의원, 도청 공무원이 바라본 '도의회 품격 소통상' 선정

- 도의원 특권을 내려놓으며 도민이 행복한 전북 만들기
- 도정 발전을 위한 전문성 발휘, 의정활동 눈 부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의회 황영석 도의원이 도의원들에 대한 전문성, 청렴성 등의 평가에서 품격 소통상을 수상했다.

 

전북도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0월 13일부터 18일까지 도청 전 청원을 대상으로 설문조하여 도의원 39명에 대해 4개 지표(전문성, 품격언어, 소통, 의정활동)를 평가하여 황영석 의원(부의장, 환경복지위원회)을 품격 소통상에 선정했다.

 

전북노조에 따르면 “황역석 의원은 특권을 내려 놓으며 새로운 도의회 변화에 시동을 걸고”, “특히, 「전라북도 환경피해로 인한 주민갈등 예방 및 조정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 대표발의, 제정하고 환경캠페인 ‘고고챌린지’ 동참 및 공무원과 격식 없는 대화 등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황영석 의원은“전라북도 공무원노동조합원들이 도민 소통상을 선정해 주신 것에 특별히 감사하다”며, “도민들의 민의를 더욱 잘 수렴하고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라는 주문으로 받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180만 전북도민에게 더 좋은 삶을 꿈꾸게 할 수 있는 변화의 시발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시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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