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02 (금)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구름조금인천 22.8℃
  • 맑음수원 24.5℃
  • 맑음청주 25.4℃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전주 26.7℃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여수 19.9℃
  • 구름조금제주 18.9℃
  • 맑음천안 24.9℃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배너

전북

전주자연초등학교 학부모, 학생회장단 교통캠페인 개최

코로나19에도 학생안전이 최우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전주자연초등학교(교장 신순자)는 날씨가 추워져 몸이 움츠러들고 주의가 산만해지기 쉬운 가을에 학생안전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전개했다.

전주자연초등학교는 전주시 송천동 에코시티에 2020년 3월에 개교한 학교로 아파트로 둘러쌓여 있고 큰 도로를 건너서 등교하는 학생들이 많다.

 

민식이법 시행이후 학교 앞 운행제한 속도가 30km로 하향되기는 했지만, 저학년 학생들이 등교하는 데는 여러가지 위험요인들이 많다.

 

이번 교통캠페인은 학부모회의 제안으로 운전자에게는 학교 앞 운행속도 준수, 학부모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금지, 학생들에게는 행정안전부, 교육부, 경찰청에서 진행하는 어린이교통안전캠페인 ‘1-2-3-4(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대기, 4고예방)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는 학부모회 임원 및 학년대표, 학생회 임원, 녹색어머니회, 전주교통봉사대 등 40여명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진행됐다.

 

학교 관계자는“어린이 교통사고는 예방교육이 중요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여 학생 안전에 대한 생각과 부모님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수업 중에도 교통법규 준수를 지속적으로 강조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영양교육지원청, 2025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30일, 5월 1일 양일간,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 경북 독립운동가의 길을 따라'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영양과 경북,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사를 점진적으로 탐구해 나가도록 설계된 영양교육지원청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으로 수년에 걸쳐 변화, 발전되고 있는 중이다. 중학교 1학년의 자유학기제 운영 일정에 맞춰 학예연구사와 역사학자에 대한 직업탐구 기회를 겸하도록 시기를 맞춘 역사탐방 활동은 첫날 경북 독립운동사의 흐름을 개관하는 강의로 우선 시작됐다. 독립운동가의 활동상을 중심으로 한 현장강의와 역사골든벨이 이어지며 학생들의 실감을 높여 흥미를 돋우고 이해를 도왔다. 둘째 날은 올해 처음 문을 열게 된 남자현 지사 기념관과 역사공원을 찾아 전시관람과 역사강의를 통해 경북 여성독립운동가인 남자현 지사의 독립운동이 당시 사회와 역사에서 가지는 의미를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