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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청년, 완주살이" 프로그램, 완주에 정착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최대 14박까지 숙박비 80% 지원하고 지역프로그램 제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관외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며 완주 탐방 및 청년 교류를 통해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완주살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만 18세~39세의 관외 거주 청년들에게 최대 14박까지 숙박비 80%를 지원하고, 완주탐방 프로그램, 청년교류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완주군은 삼례읍 ‘홍스테이’와 화산면 ‘에버팜 민박’ 게스트 하우스와 협약을 맺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 완주 살이 사업을 통해 완주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이 부담없이 지역을 알아보고 탐색할 수 있길 바란다.”며 “청년 쉐어하우스와 행복주택 등 청년 주거 지원 정책도 홍보해 완주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에서 지원하는 청년정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사회적경제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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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 죽녹원 일원서 개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국 유일의 대나무를 테마로 한 생태문화축제, 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가 2일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올해 축제는 ‘담양 초록에 물들다 – 대나무의 향연 with Daenamoo’를 주제로,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과 예술 콘텐츠가 어우러진 체류형 축제로 기획됐다. 황금연휴와 맞물리며 첫날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본격적인 축제 개막 전 꽃탑광장에서 청소년 그림대회가 열렸으며, 오후 4시 30분부터는 마칭밴드와 함께하는 개막 퍼레이드가 거리의 분위기를 달궜다. 오후 5시에는 가수 이찬원, 지창민 등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밤 8시 50분 드론 라이트쇼가 하늘을 수놓으며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군은 올해 축제를 체류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낮 시간대 죽녹원 입장료를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하고, 야간에는 무료 개장해 관광객들의 체류를 유도한다. 팝페라, 국악, 대피리 공연 등도 죽녹원 보조무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축제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되며, 3일에는 군민의 날 기념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