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배곧한방병원 고영상 대표원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야외 활동이 제한 되면서 체중이 급격히 늘어난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과거 다이어트는 미용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건강을 위해 또는 혈관 관리나 고혈압 관리 때문에도 다이어트를 하게 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고영상 대표원장은” 개인마다 근육량과 체지방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진행 해야하며, 또한 마른 체질의 비만이나 복부, 허벅지 등 특정 부위에 비만이 생기는 부분비만을 겪고 있다면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여 맞춤형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해야한다”고 말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먼저 몸 상태를 살펴보고 진행하는 것이 좋고, 여러 방식의 다이어트를 진행 했더라도 살이 빠지지 않거나 식욕 통제가 어렵다면 다이어트 한약 처방을 고려해볼 수 있다. 고영상 대표원장은 “한약 처방은 진맥검사와 체성분 분석 등 여러 검진 방법을 통해 지금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피는 것이 특징이다. 체내의 독소를 줄여 내부장기를 강화 시키고 체내 독소나 노폐물을 줄여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체내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위기 청소년 보호 지원을 위한 ‘2021년 제1차 청소년안전망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은 지역사회의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주시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는 경주시, 경주시교육지원청, 경주경찰서, 대구보호관찰소 경주지소, 경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학교장, 변호사, 교수 등 관련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위기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시행한다. 이번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지난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실적과 청소년 특별지원 현황 보고, 위기 청소년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각 기관들의 더욱 긴밀한 협력으로 청소년 지원에 많은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워크숍이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 간 경주 황룡원 연수동 1층 대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워크숍에는 김경숙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장과 이사 30명, 이재법 경북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과 임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1970년 2월에 설립돼 어린이집의 균형적인 발전과 정보 교류 등 유대 강화, 보육교직원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에 힘써 오고 있다. 특히 민간분과위원회는 영유아보육법에서 정하고 있는 7개의 분과위원회 중 하나로 민간어린이집을 대표하는 위원회이다. 워크숍은 영유아보육법 관련 설명회, 지역별 연합회 활동 성공사례 발표, 심폐소생술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호진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지난해부터 코로나19 방역 및 보육교직원 코로나19 선제검사, 백신 접종 등에 여념이 없는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워크숍이 전국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임원 여러분의 친목을 도모하는 알찬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경주시는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 사이 적극행정 우수사례 12건을 접수해, 예비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최우수 1, 우수 1, 장려 3)을 최종선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공보관 성지연 주무관은 도내 최초로 담당공무원이 직접 출연해 주요시책을 소개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기존 행정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색다른 재미와 아이디어로 경주시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 ▲우수상 수상자 에코-물센터 이광희 팀장은 2012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수질연구실을 개소하고 친환경 물 정화기술 2건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 민간 기업에 기술 이전함으로써 국내외 현장에 적용하고 특허료 수익을 창출한 바 있다. ▲장려상은 3명이 수상을 했다. 먼저 기업지원과 윤혜정 주무관은 지난해 발생한 태풍(마이삭, 하이선)에 따른 경상북도 피해기업 지원자금 100억원 중 91억원이 경주시 기업체에 지원되도록 했다. 시민소통협력관 강원희 주무관은 개교 13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경주시는 3일 6ㆍ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고(故) 이인섭 하사 등 3인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 기념패를 전수했다고 밝혔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해 용감하게 헌신ㆍ분투하고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전과를 올린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무공훈장이다. 수훈자인 故 이인섭 하사(제1보병사단)는 경기 도남지구 및 장단지구에서, 故 전재영 상병(제11보병사단)은 강원 고성지구에서, 故 정환철 일병(제9보병사단)은 강원 금화지구에서 각각 전투에 참가해 전공을 세워 훈장 수여자로 결정됐었다. 하지만 훈장을 수여받지 못한 채 이인섭 하사는 1951년, 전재영 상병은 1953년에 전사했고, 정환철 일병은 지난 2014년에 사망했다. 최근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6ㆍ25 전쟁 당시 전공을 세워 무공훈장 대상자로 선정됐지만 긴박한 상황으로 인해 지금껏 수여받지 못한 자를 발굴해 ‘무공훈장 찾아주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호국영웅 3인도 6ㆍ25전쟁 71년만인 올해 비로소 유가족에게 무공훈장이 전달됐다. 유가족들은 “늦게나마 훈장을 통해 고인의 명예를 높여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경주시 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 8명이 지난달 30일, 내남농협에서 후원한 생필품 꾸러미를 관내 가정에 전달했다. 내남농협(조합장 이연우)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꾸러미 10개(50만원 상당)를 후원했고, 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일일이 안부를 물으며 전달했다. 내남농협은 “여러가지 사유로 식사를 재대로 챙겨드시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간편식과 각종 장류, 잡곡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가 큰 도움은 되지 못하겠지만 몇 끼 식사를 해결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상희 · 김경태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물품을 후원해 준 내남농협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동참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도 감사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경주시 불국동에서는 3일 불국동 새마을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관내 독거노인 가구 지붕수리를 실시했다. 또한 이번 집수리는 경주시청 희망복지지원단과 불국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상구)의 협조로 성사됐다. 이번에 수리를 실시한 집의 대상자는 독거노인가구로써 지붕에 손상이 있어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수리할 엄두도 못 내고 있었으나, 평소 이웃에 대한 관심이 많던 지역 주민의 발굴로 사업이 추진됐다. 집수리를 지원 받은 강 씨는 “지난해 여름 태풍 이후 지붕수리가 필요했으나 막상 고치려니 막막하여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고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은우 새마을협의회장은 “집수리 전에는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생활하시기 불편하셨는데, 수리한 깨끗한 집에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오현 불국동장은 “복지대상자 발굴에 힘써주신 것과 민관 협력을 통한 뜻깊은 사업이 성사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불국동이 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0일까지 ‘가족이 함께 가꾸어 가는 자원봉사 이야기 가(家)꿈세상’ 프로그램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가꿈세상’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가족 단위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을 펼치며 소통하고 유대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매월 1회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1회차는 가족 유대관계증진 프로그램 △2·3회차는 자원봉사활동 체험활동(핸즈온·볼런투어 프로그램) △4·5회차는 우리 가족만의 자원봉사활동 기획 및 활동하기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취학 자녀가 있는 가족으로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경주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낙영 경주시장과 지역 기관장 등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경주시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역 안보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화랑훈련에 대한 기관별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또 사물인터넷·클라우드·빅데이터 등 초연결 시대에 북한의 사이버테러에 대한 대비책에 대한 논의도 펼쳐졌다. 제7516부대 이정택 제1대대장은 “지난 2016년 이후 처음 실시되는 화랑훈련에서 풍산 안강사업장 방호 등 훈련을 차질 없이 진행해 유사시 지역 방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정원 소속 위원은 사이버테러 대응 논의에서 “경주는 월성원전과 풍산 안강사업장 등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사이버테러 위협이 상존하며, 테러가 발생할 시 그 피해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전에 데이터 관리 등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한미연합훈련 축소 등으로 안보 진단이 필요한 시점에 실시되는 화랑훈련을 통해 지역 방위태세를 철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베트남 지방공무원이 한국의 우수한 지방행정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6개월 간 경주시에 머문다. 경주시는 베트남 후에시 국제협력센터 공무원 ‘도안 칸 응우옌’(24·여)씨가 오는 10월 10일까지 연수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날 오전 국·소·본장회의를 주재한 직후 응우옌 씨에게 임용장을 직접 전달하며, 방한을 환영했다. 이번 연수는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외국지방공무원 초청연수사업 K2H(Korea Heart to Heart Program)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베트남 후에시 공무원이 경주에서 연수를 받는 것은 지난 2007년 자매결연 이후 두 번째다. 후에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베트남의 옛 수도로 우리나라의 경주에 비견될 만한 아름다운 역사문화도시다. 응우옌 씨는 연수기간 동안 한국의 지방행정 시스템은 물론 경주의 역사·관광자원 활용 노하우도 전수받게 된다. 또 응우옌 씨는 자신의 관심분야인 국제교류 부서에서도 연수를 받으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국어 연수와 함께 한국인 가정에 머물며 한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경주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쓰리랑(너랑나랑우리랑) 원데이 특별체험활동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꽃바구니 카네이션 △자이언트 카네이션 △디퓨저 카네이션 등 3가지 만들기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과정별로 15명을 모집해 이달 7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홍정옥 아동청소년과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청소년들이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상황에 맞춰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은 지난달 29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15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인생은 아름다워라’라는 강연으로 4월 행복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누구나’의 오한숙희 이사장이 강사로 나선 이 날 강연은 ‘나이가 들면서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아무도 이야기 해주지 않았다’라는 주제로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은 유튜브 실시간 방송도 진행돼 시민들의 실시간 댓글이 이어지는 등 열띤 반응을 얻었다. 강연을 들은 시민들은 “늦었다고 생각해 용기를 내지 못했는데, 강연을 통해 소소한 취미를 갖고 인생을 좀 더 풍성하게 살아갈 것”이라며 “코로나에 집에만 있기 답답해 강연을 들으러 왔는데 많은 것을 얻고 간다”고 소감을 전했다. 설동근 평생학습가족관장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행복아카데미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䄝월 행복아카데미는 요리연구가 이혜정 씨가 강사로 나오는 맛깔나는 강연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므로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경주 행복아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경주시는 ‘외동하수처리장 증설사업’추진의 첫 걸음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외동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은 신규 국비사업으로써 총 사업비 250억원(국도비 150억원)을 들여 일일 하수처리 용량을 8,000㎥에서 12,000㎥으로 늘리는 사업이다. 시는 먼저 올해 확보한 예산 10억원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하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2024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해 중앙부처 등지에서 적극적으로 건의를 한 결과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외동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 외에도 아직 공공하수도가 보급되지 않는 다른 농어촌지역에도 하수도 기반시설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혐오시설로 인식돼 하수처리장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 경주시는 선제적으로 예정부지를 확보함으로써 공공하수도 보급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경주시 김호진 부시장(경주시립예술단장)은 지난달 30일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단의 자긍심으로 공연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경주시립예술단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호진 부시장은 이날 단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코로나로 인해 공연뿐만 아니라 연습조차 여의치 않은 상황에 비말차단 가림막과 비접촉 온도측정소독기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가며 연습에 매진하는 단원들의 노고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경주시립예술단이 훌륭한 문화예술의 향연을 제공해 모두가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주시립합창단(지휘자 대행 김동욱)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11일 공개되는 합창 뮤지컬 ‘가족이라는 이름’공연을 준비 중이다. 또 경주시립극단(예술감독 김한길)은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무대에 오르는 제122회 정기공연 ‘죤마니 쯔비요치 박사’공연 연습에 한창이다. ‘가족이라는 이름’과 ‘죤마니 쯔비요치 박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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