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경주시는 매월 4일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황리단길과 동부사적지 등지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봄 행락철에 많은 관광객들이 경주를 방문함에 따라 안전한 봄나들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광객들에게 홍보 리플릿을 나눠 주며, 마스크 착용·2미터 이상 거리두기·1일 2회 이상 환기·주기적 소독 등의 방역수칙을 적극 알렸다. 최인석 안전정책과장은 “봄 행락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아오는 만큼, 관광객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 홍보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경주시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들이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부모 모니터링단을 모집·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부모가 보육·보건 전문가와 함께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부모의 시각에서 보육환경을 꼼꼼히 점검하고, 미흡한 시설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해 보육 서비스와 환경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지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부모 모니터링단 10명(부모 5명, 전문가 5명)을 모집하며, 현장실습 등 교육을 이수한 후 다음달부터 12월까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부모와 보육·보건 전문가 각 1명씩 1조를 이뤄 매월 어린이집을 방문해 △건강 △안전 △급식 △위생 등 4개 영역, 15개 지표를 기준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모니터링 실시 후 결과는 서면으로 통보하며,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지도하고 법령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담당공무원에게 사실을 통보해 사후 컨설팅 또는 행정조치를 취하게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부모 모니터링단의 세심한 현장확인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경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다음달 2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의 이번 방침은 정부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유지되고, 마스크 착용 지침은 강화된다.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실내전체에서, 실외에서는 2m이상 거리가 유지되지 않거나 다중이 모일 때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또 출입명부 작성, 환기와 소독, 유증상자 출입제한 등의 방역지침도 엄격히 유지된다. 특히 유흥시설 5종과 노래연습장 등은 전자출입명부 작성 의무가 강화된다. 시는 다중이용시설 관리자와 이용자가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위반에 대해서는 과태료, 집합금지 등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무관용 원칙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또 지역사회 감염 발생을 효율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거리두기 단계, 증상, 역학 구분 없이 무증상자라도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 기능을 확대한다. 또 12일부터는 감염위험이 높은 시설인 유흥시설‧골프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경주시가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현장조사를 담당할 조사요원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경제총조사는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 사업체를 대상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기본 통계조사다. 조사요원 지원기준은 만18세 이상으로 조사기간 중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관련 통계조사 유경험자는 우대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조사업무 총 관리자 1명과 현장조사 지도와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14명, 행정·조사지원담당자 3명, 사업체 방문 조사원 73명 등 총 91명이다. 신청방법은 경제총조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경주시청 정책기획관으로 방문해 접수 가능하며, 합격자 발표는 16일 이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장진 정책기획관은 “5년마다 실시되는 경제총조사가 국가와 지역 경제정책의 기초가 되는 매우 중요한 통계조사인 만큼, 경험 많고 사명감이 투철한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조사 실시 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경주시는 국내 대표 에너지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과 위덕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강동면 유금리 위덕대학교 부지에 ‘산학협력형 경주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유치했다.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시장, 서호대 시의회 의장, 정재훈 한수원 사장, 학교법인 회당학원 송귀영 이사장, 장익 위덕대 총장, 조항선 서라벌도시가스 대표이사, 도․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형 경주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의 성공적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수원은 위덕대 학교부지 6000㎡(1800여평)에 자체사업비 1000억 원을 투입해 20MWh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올 4월부터 타당성 용역, 행정절차 이행 등을 거쳐 내년 1월에 착공, 같은 해 12월에 상업운전으로 20년간 운영한다. 20MWh는 연간 9만 6360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양으로 4인 가구 기준 2만 6000여 세대가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에서 한수원 단위사업으로는 대규모 전력 프로젝트로 한수원은 전력 생상만을 목적으로 하는 기존 사업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경주시립도서관 칠평도서관에서 코로나19 상황에 힘든 시민들을 위로하고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자 도서관 주간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준비로 이용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먼저 칠평도서관은 곁에 다가온 반가운 봄을 맞이해 시민들이 좀더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선명한 색감의 복합형 입간판과 벽면 작은 글씨 간판을 설치했고, 다채로운 봄꽃으로 화단을 조성해 이용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칠평도서관은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4월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신간도서 미리보기展 : 책 표지 전시 ▲책 속에 도서관 : 도서관 관련 도서 전시 ▲책 읽기가 행복해지는 장서인 만들기 ▲악몽도둑 드림캐처 만들기 ▲오늘은 내가 꼬마 정원사 등 재밌고 유익한 주간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새로 구입한 무인대출반납기 이용 독려를 위한 무인대출반납기 이용자 독서명언 포춘쿠키 이벤트도 실시한다. 도서관 주간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 등 경주시립도서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용섭 경주시립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칠평도서관에서 이용자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봄 행사에 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산내면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을 위해 ‘2021년 친환경 농업 전문기술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9일부터 이번달 8일까지 실시한 이번 교육은 교육생 30명이 참여했으며,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을 위한 기초교육으로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 농법 이론과 친환경 병해충 관리기술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을 위한 마인드 함양 △친환경약제 자가제조 실습 △친환경약제 자가제조법 및 활용법도 습득했다. 권연남 소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교육생들이 친환경 농업을 주도하고 앞장서 산내면에 친환경 농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경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대표 브랜드 ‘이사금쌀’이 경상북도가 선정하는 ‘2021년 경북 우수브랜드 쌀’에 선정됐다. ‘2021년 경북 우수브랜드 쌀’은 도내에서 생산되는 쌀 브랜드 중 매출액 20억원 이상의 경영체를 대상으로 △품위 및 품질 △품종 혼합비율 △등급표시 검사여부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경북 우수브랜드 쌀로 선정되면 1년간 공식적인 경상북도 대표 쌀 브랜드로 사용되며, 쌀 브랜드 경영체는 홍보·마케팅 및 포장재 구입비 등에 사용되는 사업비 2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김재철 대표는 “이사금쌀이 경북 우수브랜드 쌀로 지정받는데 적극 도와준 경주시와 안강농협 외 9개 농협의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이사금쌀은 천년고도 경주에서 맑은 물, 비옥한 토지에서 육모단계에서 수확까지 철저한 관리로 생산된 품질 좋고 위생적인 쌀로써, 앞으로도 고품질의 쌀을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사금쌀은 전국쌀축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2020년 경북우수농산물브랜드 상표로 지정되는 등 검증된 경주 브랜드쌀”이라며, “판로 확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경주시에서 황성공원 산책길에 생활에티켓과 시정 등을 홍보하기 위한 그림자 조명(고보라이트)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림자 조명은 문자나 그림을 LED조명으로 투사해 바닥과 벽면에 나타나게 하는 장치로 최근 다양한 홍보에 활용되며 각광을 받고 있다. 시는 야간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호 도시공원과장은 “그림자 조명을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방식으로 공원 내 생활에티켓 등의 메시지를 전달해 편안한 휴식공간이 조성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경주시는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조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가상화폐 등을 이용해 재산을 은닉한 고액체납자에 대해 압류·추심 등 강제징수를 시행할 계획이다. ‘특정금융정보법’이 개정됨에 따라 암호화폐 거래소 등 가상자산 사업자도 기존 금융회사가 준수하던 고객본인 확인의무, 의심거래보고 등을 이행하도록 개정됐다. 이에 경주시도 경북도와 협업해 지방세 체납액 1000만원 이상 체납자 및 결손자(개인, 제2차 납세의무자)를 대상으로 지방세징수법 제36조 제2호를 근거로 가상자산거래소 4곳(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의 가상자산 소유 여부 확인에 나섰다. 시는 1000만원 이상 체납자와 결손자 511명과 법인의 제2차 납세의무자로 지정된 68명을 파악해 가상자산 소유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고액·고질 체납자의 체납세 징수를 위해 다양한 체납처분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이월체납액 218억원 중 44억원 가량을 징수했으며, 상·하반기 체납세 집중정리기간을 정해 징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경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꿈드림센터’)은 10일 제1회 검정고시 고사장(포항 환호여자중학교)을 찾아 시험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의 합격을 응원하고 아웃리치(Outreach:찾아가는 거리상담)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아웃리치는 경주·포항·울진 등 3개 꿈드림센터에서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발굴해 자립과 학습,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주시 꿈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강의와 자기주도 학습전용공간인 스마트 교실을 운영하는 등 검정고시 합격을 위한 1:1 학습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제1차 검정고시에는 20명이 응시해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주시 청소년수련관 내에 위치한 꿈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과 더불어 상담·취업·자격증 취득·직업 체험·무료 건강검진·급식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청소년활동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8일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10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실시하는 ‘안강읍 정기교양 강좌’를 개설했다. 이번 정기교양 강좌는 지역주민들이 근거리에서 언제든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읍면동 단위 마을평생학습체제 구축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설됐고, 교육기간 ‘안강읍 행복학습센터’로 지정돼 운영할 예정이다. 정기교양 강좌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북경주행정복지센터 총무과 총무팀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되며, 교육장소는 북경주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이다. 이달에는 지역의 이장과 단체장, 회원들을 대상으로 ‘건강상식과 심폐소생술’에 관한 강좌를 개설, 뇌졸중과 암 등 질병의 원인과 예방법 및 심폐소생술에 대해 상세히 교육한다. 특히 8일 실시된 강좌에서는 송혜숙 (사)국민다안전교육협회 경주지부장을 초청해 일교차가 큰 봄 환절기에 발병률이 높은 뇌졸중 발병 원인과 생활 속 예방법, 심정지 발생 시 응급조치 방법인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의 사용방법 등을 주민들에게 교육했다. 이날 첫 교육을 받은 한 이장은 “심폐소생술을 직접 해보니 생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경주시는 지난 8일 내남농협 회의실에서 주낙영 경주시장과 여한기 농협경주시지부장을 비롯해 지역 13개 농·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간담회는 농업환경의 변화와 위기를 돌파하고 지역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가 됐다. 지역농·축협 조합장들은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벼 재배농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경주쌀(이사금) 생산·유통 활성화 지원 등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경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현재 우리 농업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력 감소, 기후변화로 인한 각종 재해, 가축 질병 확산 등 매우 어려운 현실이다”라며, “경주시에서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늘 제시된 의견들도 적극 검토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 가이드 프로그램(V-챌린지)을 이번달부터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V-챌린지는 코로나로 위축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자원봉사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의 기본덕목인 배려와 이해심을 기르는 단계부터 실질적인 자원봉사활동 실행단계까지 10단계의 도전목표로 구성돼 청소년들이 목표의식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전목표의 세부내용은 △1365자원봉사포털사이트 가입 △가족·친구 간 화합 △자원봉사 교육듣기 △청소년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설문조사 참여 등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센터를 방문해 V-챌린지 책자를 수령하고, 각 단계별 도전목표를 달성한 후 목표 달성판에 확인도장을 받으면 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V-챌린지 책자를 통해 확인하거나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사)한국여성농업인 경주시연합회는 여성농어업인들을 대상으로 ‘경주시 여성농어업인 행복길잡이 육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이달초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농기계 활용법과 안전교육, 현장학습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45명의 여성 농어업인들은 농어촌지역의 ‘행복길잡이’로써, △농기계 활용법 전달 △주요 정책 홍보 △건강정보 제공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고령의 여성농어업인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결혼이주 여성 및 젊은 여성농어업인에게는 멘토 역할로 정착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최외수 회장은 “여성농어업인들이 지역의 여성 지도자로써 책임과 열정을 갖고 교육에 참여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라며, “공익형직불제, 농기계 활용법과 안전교육, 건강한 몸만들기 등 교육내용들을 지역 실정에 맞게 잘 실현해 살고 싶은 농어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교육을 통해 45명의 행복길잡이가 육성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지역 여성농어업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동시에 그녀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아낌없는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어